[Bellator MMA 179 의 공식 포스터]


북미 MMA 2위의 메이저 단체 벨라토어의 179의 넘버링 이벤트 Bellator MMA 179 'Daley vs MacDonald' 가 한국 시각으로 20일. 개최지인 영국 런던 시각으로 19일, SSE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타이틀 전까지 치른 UFC의 탑 컨텐더 로리 맥도널드(27, 캐나다)는 단체 입성전을 서브미션 한 판으로 장식했다. 맥도널드는 깊숙한 싱글 렉 등, 빠른 테이크 다운으로 베테랑 스트라이커 폴 데일리(33, 잉글랜드)의 타격을 봉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R에서도 상위 포지션에서 압박을 가하던 맥도널드는 사이드 포지션에서 탑 마운트로 이동, 비스듬히 누워있던 상대의 목에 그립을 넣어 백으로 돌면서 초크를 완성했다.    


전 라이트헤비급 챔프 리암 맥기어리(34, 잉글랜드)는 서브미션에 덜미를 잡혔다. 전 동체급 타이틀 도전자 린턴 베셀(33, 잉글랜드)과 맞붙은 맥기어리는 긴 리치를 살린 펀치와 하이킥 컴비네이션으로 타격에서의 우세를 뽐냈으나, 그래플링에서는 전혀 일어나지 못하는 등 열세를 면치 못했다. 결국 카운터 태클에 탑 포지션을 내준 맥기어리는 3R을 넘기지 못하고 상대의 암 트라이앵글 초크에 탭을 쳐야 했다. 


헤비급 베테랑 기욤 '칙 콩고' 오우에드라고(42, 프랑스)는 스플릿 판정으로 5연속 판정승리를 이어갔다. 아우구스투 사카이(브라질)에게 로우킥과 클린치 포지션 스윕 등을 허용하며 앞선 라운드를 내 준 콩고는 펀치와 두 차례의 더블 렉 테이크 다운 및 압박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마지막 3R, 미들킥과 태클시도로 근소한 우세를 이어가던 콩고가 종료 1분여를 남기고 킥을 차다 넘어진 사카이를 상위에서 압박, 2-1 승을 챙길 수 있었다.   


7연승의 기대주 알렉스 라호레(27, 프랑스)는 TKO승으로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초반부터 이어진 28전의 중견 댄 에드워즈(29, 미국)의 끈질긴 하체 관절기 시도를 라호레는 파운딩과 가벼운 초크 시도로 첫 라운드를 버텨냈다. 2R, 상대의 관절기를 경계, 그라운드로 따라들어가지 않았던 라호레는 잽 두 방에 이은 라이트 두 방으로 에드워즈를 다운시켰다. 곧 안면을 향한 라호레의 두 차례 핀 포인트 파운딩이 터졌고 승부가 결정되었다.    


'베이비 슬라이스' 케빈 퍼거슨 주니어(25, 미국)은 프로 입성 후 첫 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작고한 아버지 '킴보 슬라이스의 뒤를 이어 MMA계에 뛰어든 퍼거슨은 대럴 그리핀을 상대로 2번째 프로 경기에 출장했다. 하위 포지션에서 유연한 움직임을 보이는 상대를 무리해서 압박하지 않은 퍼거슨은 레프트 두 방으로 재차 상위를 잡아냈다.엘보 파운딩과 바디 니 킥에 대항의사를 상실한 그리핀에 퍼거슨이 파운딩 샤워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Bellator MMA 179 'Daley vs McDonald' 결과]

13경기: 폴 데일리 < 로리 맥도널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45)

12경기: 리암 맥기어리 < 린턴 베셀 (암 트라이앵글 초크 3R 2:28

11경기: 기욤 '칙 콩고' 오우에드라고 > 아우구스투 사카이 (판정 2-1)

10경기: 알렉스 라호레 > 댄 에드워즈 (TKO 2R 0:56)

09경기: 케빈 '베이비 슬라이스' 퍼거슨 주니어 > 대럴 'DJ' 그리핀 (TKO 1R 3:40)

08경기: 알피 데이비스 > 제이 도스 (KO 1R N/A)

07경기: 스타브로스 이코노무 > 댄 코니케 (길로틴 초크 1R 1:05)

06경기: 아미르 알바지 > 제이미 파웰 (KO 1R 1:39)

05경기: 네이던 존스 > 우마르 카야니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35)

04경기: 라팔 세로우스키 < 파비안 에드워즈 (KO 1R 3:44)  

03경기: 제레미 패틀리 > 체이스 모튼 (판정 3-0) * 68.03kg 계약

02경기: 마이크 쉽맨 > 마친 프로스코 (TKO 1R 2:39)

01경기: 살리히 쿠르칸 > 디에고 바르보자 (힐 훅 1R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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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