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866건

  1. 2017.02.24 [GFC 01] 고노 아키히로 계체 실패, 메인 서두원 메인이벤트 가능성 대두
  2. 2017.02.20 [UFN 105] 루이스 KO 대역전극, 전 윁터급 왕자 핸드릭스는 판정승으로 한숨 돌려
  3. 2017.02.19 [MAX FC 07] 한 수위 킥력을 앞세운 권장원이 헤비급 챔프에 K-MAX 제자 고우용은 다 잡은 웰터급 타이틀 놓쳐,
  4. 2017.02.19 [Bellator MMA 172] 표도르 전 상대 미트리언의 급병으로 연기, 핏불은 버팅에 힘입은 카운터 KO승리
  5. 2017.02.12 [UFC 208] 란드미에 女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시우바 54개월 만의 승전보
  6. 2017.02.12 [RFC 36] 후쿠다 힘겨운 판정승으로 차정환과 2차 타이틀 전에, 사사키 등이 토너먼트 전서 승리
  7. 2017.02.05 [UFN 104] 복귀한 정찬성 단발 펀치 KO로 '좀비 부활' 헤링은 그라소에 판정완승
  8. 2017.01.29 [UFC on Fox 23] 쉐브첸코 암 바로 타이틀 전 확정, 마스비달은 세로니를 스탠딩 TKO로 격파
  9. 2017.01.28 [Bellator MMA 171] 로드 취소 길라드 판정 완패, 시즌 8 토너먼트 챔프 리켈스 원사이드 게임 끝 TKO승리
  10. 2017.01.23 [Bellator MMA 170] 티토 서브미션 한판승리로 20여년 커리어 마감, 데일리가 이단 플라잉 니킥으로 실신 KO승
  11. 2017.01.21 [TFCD 2] 오호택과 최우혁의 토너먼트 결승전이 확정. 김재웅이 단발 KO로 첫 승
  12. 2017.01.17 [GLEAMON FC] 첫 대회 대진카드 발표. 서두원의 대진 상대는 미정
  13. 2017.01.16 [UFN 103] '교포' 비제이 팬 멕시칸 태권도 파이터 로드리게즈에 TKO 참패
  14. 2017.01.14 [Angel's Fighting 02] 임준수 초살 TKO로 단체 내 2연속 메인 한판승리
  15. 2017.01.13 [Angel's Fighting 02] 두 번째 대회 전일 계체량 무사히성료

[글리몬 FC 01의 계체행사 후 기념 촬영에 나선 파이터들 사진제공=Rank5]

신생 메이저 단체 글리몬(Gleamon FC)의 첫 대회에 제동이 걸렸다. 메인이벤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점 2층 샤롯데 룸에서는 대회 전일 계체기자회견이 있었다. 10경기 중 대부분의 파이터가 무사히 계체를 통과했으나, 메인 이벤트에서 PXC 타이틀 홀더 김장용과 일전에 나설 예정이던 일본 베테랑 고노 아키히로는 계체에 실패, 25일 대회 출장자체가 불투명해졌다.

김장용의 세컨이자 UFC 파이터인 임현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경 1차 예비 계체에서 이미 시합체중을 1.5kg을 오버한 것으로 알려졌던 고노 아키히로 측에게 수차례의 추가 기회를 주면서 모습을 비추길 요구했으나, 고노 아키히로 측이 탈진을 이유로 결국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최사인 글리몬 컴패니의 박유현 이사는 "아직 (김장용과 고노 아키히로의) 메인이벤트 취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고노 아키히로 측이 패널티 등을 감수하고도 뛰겠다는 의사가 있고, 주최측으로서도 첫 대회인만큼 웬만하면 진행을 하려고 한다."라며 캔슬 가능성에 거리를 두었다.    

한편, 2년만에 복귀 전에 나선 서두원은 허용 체중 500g을 포함, 66.20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서두원의 상대인 日 단체 인 라이징온의 3대 페더급 챔피언 후지타 무네히로도 65.80kg을 기록, 시합이 확정됐다. 라이징온은 국내에서 손꼽는 밴틈급 리거인 김수철이 데뷔전에서 벨트를 차지했던 중소단체다. 

황지호로 개명한 KTT 출신의 황교평과 스피릿 시절부터의 베테랑인 안상일과 허민석도 무사히 계체를 패스했다. 다만 2차 계체에서 950g을 오버, 계체에 실패한 허민석의 상대인 아라이 류지가 예비 계체를 통과했다고 인터뷰 중 주장, 주최측의 운영미숙이 드러나기도 했다. 

[Gleamon FC 01 계체 결과]

<메인>

[10경기 페더급]

김장용 70.70

고노 아키히로 71.90 * 계체 실패 


[09경기 페더급]

서두원 66.25

후지타 무네히로 65.80


[08경기 81kg 계약]

허민석 80.85

아라이 류지 82.45 * 계체 실패 


[07경기 라이트헤비급]

안상일 91.85

오카모토 준이치로 92.25


[06경기 72kg 계약]

황지호 72.30

다케우치 코우지 71.85


<노바매치(Undercard)>

[05경기 페더급]

김종백 65.90

아시타카 타이지 63.00


[04경기 페더급]

윤다원 65.50

사사키 후미야 65.70


[03경기 80kg 계약]

김민우 79.75

강호사 79.10


[02경기 밴텀급]

신재환 61.50

이지인 61.30


[01경기 페더급]

강종한 65.25

김동욱 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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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05의 공식 포스터]

한국 시각으로 20일 캐나다 할리팩스 현지시각으로 

[브라운이 루이스에게 하이킥을 시도하고 있다]

데릭 루이스는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파운딩으로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조쉬 바넷 등 강자를 꺾어온 트레비스 브라운과 만난 루이스는 1R 중반 상대의 프런트 킥에 복부에 고통을 감추지 못할 부상을 입었으나, 펀치 카운터와 킥으로 반격하며 첫 라운드를 버텨냈다. 2R 복부의 상황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으나, 클린치에서 펀치 러쉬, 상대의 테이크 다운 실패를 놓치지 않은 루이스가 라이트 훅 카운터로 브라운을 누이고, 파운딩을 몰아쳐 극적승리를 완성해 냈다.     

[승리의 주요 열쇠 중 하나인 카운터 니 킥으로 롬바드를 공략하는 핸드릭스]

3연패의 웰터급 타이틀 홀더 자니 핸드릭스는 미들급 데뷔 전에서 판정승, 한 숨을 돌렸다. 산발적인 클린 히트를 내줬으나 벨라토어 동체급 타이틀 홀더 헥터 롬바드의 적극적인 클린치와 태클시도를 거의 완벽하게 막아내며 기회를 엿보던 핸드릭스는 킥 캐치를 위해 상체를 숙여대는 롬바드의 두부를 니 킥으로 걷어올리며 타격 거리를 잡아나갔다. 마지막 3R, 매치 유일의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신속히 탈출, 펀치 타격에서의 우위에 힘입어 3-0 판정승을 손에 넣었다.

[패배 후 울음을 터뜨린 마자니를 위로해주는 승자 맥맨]

美 국대 레슬러 겸 전 밴텀급 타이틀 챌린저 새라 맥맨은 서브미션으로 UFC 내 첫 3연승을 기록했다. 익스트림 커투어의 무패의 기대주 지나 마자니와 계약 체중 대결에 임한 맥맨은 클린치에서의 트립으로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완성했다.일어나던 상대를 이미 백으로 돌아가 있던 맥맨이 살짝 들어 찌그러뜨렸고, 누운 마지니가 몸을 돌려보았으나 이미 팔과 머리를 함께 싸잡아 트라이앵글을 완성했던 맥맨이 그립을 한층 쥐어 짜 탭을 이끌어냈다.

[리치를 케이지에 몰아넣은 펠더가 플라잉 니킥을 시전 중]

지난 경기에서 닥터 스탑 패배 후 캐나다 기대주인 알레산드로 리치의 단체 데뷔 전 상대로 낙점된 '아이리쉬 드래곤' 폴 펠더는 카운터 엘보로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시작하자마자 깔끔한 라이트로 클린 히트를 만들어냈으나, 차츰 자신의 타격 거리를 찾기 시작하는 리치에 흐름을 내주기 시작했던 펠더는 상대가 잽으로 들어오는 것을 위로 걷어올리는 엘보 카운터로 받아냈다. 크게 충격을 받은 리치가 물러나는 것을 추적한 펠더가 니 킥으로 쓰러뜨린 후 파운딩으로 마무리했다.

[돌려차기 성공 후, 매쉬먼에게 파운딩을 가하는 산토스]

[돌려차기 성공 후 매쉬먼에게 파운딩을 가하는 산토스]

TUF 브라질 시즌 2 캐스트 맴버 티아고 산토스는 돌려차기로 역전, 3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잭 매쉬먼의 통렬한 라이트 훅에 다운을 내주고 첫 라운드를 상납한 산토스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기회를 보다 페인트를 통해 하체 방어를 유도한 후, 돌려차기로 두부 윗부분을 잘라내는 듯이 차낸 돌려차기로 매쉬먼을 케이지 캔버스에 누였다. 데미지를 입고 누운 매쉬먼의 가드 속으로 들어간 산토스가 차분하지만 묵직한 파운딩으로 TKO 역전승리를 확정지었다. 

[마셜트가 상위 포지션에 있는 자네스에 암 바를 시도하고 있다]

패티스 형제의 팀 메이트이자 뛰어난 그래플러 제럴드 마셜트는 암 바로 UFC 2연승 겸 서브미션 2연승을 이어갔다. 지난 해 12월 서브미션 기술인 아나콘다 초크로 단체 첫 승을 챙긴 바 있는 마셜트는 같은 날 데뷔, 승리를 챙겼던 캐네디안 그래플러 라이언 자네스의 타격에 몰려 케이지를 등진 후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을 당하고 상위 포지션을 내주었다. 차분히 하프가드에서 풀가드를 회복한 마셜트가 곧 타이트한 암 바를 시도, 어렵지 않게 탭을 받아냈다.  

[UFC Fight Night 105 'Lewis vs Browne' 결과]

11경기: 트레비스 브라운 < 데릭 루이스 (KO 2R 3:12)

10경기: 자니 핸드릭스 > 핵터 롬바드 (판정 3-0) 

09경기: 샘 시실리아 < 가빈 터커 (판정 0-3) 

08경기: 엘리어스 티어도르 > 세자르 페레이라 (판정 3-0)

07경기: 지나 마자니 < 새라 맥맨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1:14) 

06경기: 알레산드로 리치 < 폴 펠더 (TKO 1R 4:44)

05경기: 노르딘 탈렙 < 산티아고 폰지비니오 (판정 0-3) 

04경기: 칼라 에스프라자 < 란다 마르코스 (판정 1-2)  

03경기: 아이만 자하비 > 헤지날두 비에이라 (판정 3-0)

02경기: 티아구 산토스 > 잭 매쉬먼 (TKO 1R 2:21)

01경기: 라이언 자네스 < 제럴드 마셜트 (암 바 1R 1:34)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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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과 타격전을 교환하는 권장원]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국내 입식단체 맥스 FC의 7번째 대회 겸 첫 서울 이벤트인 MAX FC 07 'All for One' 이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메인 이벤트 겸 초대 헤비급 타이틀 전에서는 기에서 앞섰던 원주 청학의 '영건' 권장원이 KO승을 거두고 첫 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펀치로 분발하는 대구 SF짐의 이용섭에게 장내가 울릴 정도의 파워풀한 킥을 어필했던 권장원은 상대의 안면 타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리를 걷어찼다. 결국 1R 후반부터 데미지를 숨기지 못했던 이용섭을 로우킥을 섞은 킥으로 압박하던 권장원은 2R 로우킥에 무너진 이용섭의 안면을 의도치 않게 살짝 걷어찼고, 이용섭은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 

K-MAX 노재길의 직전제자 고우용은 다 잡은 타이틀을 놓쳤다. 인천 정우관의 이지훈을 상대로 웰터급 초대 타이틀 전에 나선 고우용은 상대의 킥 타이밍을 노린 카운터 펀치 등 복싱의 우위를 살려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했으나, 4라운드 링 포스트에 등을 댄 채 클린치 싸움 중 들어온 이지훈의 앞 이마에 턱을 강하게 부딫혔다. 고우용이 버팅이라 여겨 태세를 풀었으나 레프리는 이를 인정치 않았고 속행을 지시, 틈을 놓치지 않은 이지훈이 펀치러쉬로 고우용을 실신시키고 말았다. 

지식파 악바리 박성희는 잠정 타이틀 획득에 실패, 대권에서 멀어졌다. 16년차 간호사로 타이틀 홀더 김효선의 부상으로 슛복싱 미니멈급 2위이자 WMC I-1 밴텀급 챔프 나카시마 '유니온' 아카리를 상대로 잠정 타이틀 전에 임한 박성희는 슛복싱 출신답게 클린치에서의 니 킥으로 1R부터 두 차례나 다운을 빼앗겼다. 박이 기세를 올렸으나, 킥 캐치에 이은 펀치 카운터 중심으로 차분하게 압박해 오는 나카무라에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경기를 마감했다. 

KO에 의한 한판승으로 결착이 나지 않을 경우 무승부가 된다는 비스트 룰 첫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선언되었다. 단신이지만 강완을 가진 하드 펀처 김준화가 장신의 이진수의 안면 니 킥 등 아슬아슬한 공격을 피해 여러차례 안면을 두들겨 댔으나, 쓰러질 듯 쓰러질 듯한 이진수가 뒷심을 발휘, 경기를 마지막 3라운드까지 이끌어가면서 버텼고, 스태미너가 고갈된 양자가 승부를 보지 못한 채 시간을 전부 소비하고 말았다.  

김제국제 맥스짐의 조성환은 틈을 놓치지 않은 3연 다운으로 베테랑의 귀환을 알렸다. 안양 삼산총관 소속의 최훈을 3년만의 복귀 전 상대로 맞이한 조성훤은 날카로운 로우킥을 자랑하는 최훈을 링사이드에 몰아붙여 원투 펀치 컴비네이션으로 첫 다운을 뽑아냈다. 이후 넘어지면서 날린 미들킥과 스피디한 백 스핀 킥을 상대의 복부에 꼽아 2차3차 다운을 획득, 그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플라이급(-50kg) 초대 왕자 결정전서는 병점 삼산의 김우엽과 서울 T클럽의 최석희가 자웅을 벌이게 됐다. 토너먼트 4강전에서 익산 엑스 짐의 이성준과 만난 김우엽은 로우블로우나, 로우킥 등 이의 저항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으나 3R 시작하자마자 날린 레프트 미들킥이 이성준의 리버에 직격, 전투불능으로 만들며 결승에 선착했다.한 수위의 클린치 와 카운터 능력으로 우세를 잡은 최석희는 시종일관 흐름을 유지, 판정승으로 김우엽과의 타이틀 전을 확정지었다.  

대화 무에타이 소속의 전승원은 통렬한 안면 니 킥 KO승을 획득했다. 이천 팀 설봉의 최홍규의 카운터에도 불구 어그레시브한 타격으로 압박 타격을 가하던 전승원은 빰 클린치에서 니 킥을 두부로 연속 연결, 상대를 다운시켰다.다운된 최홍규가 겨우 일어났으나, 충격을 털어내지 못하고 카운트 중 파이트 포즈를 취하는데 실패, 경기 중지로 전승원 한판 승리가 선언되었다.  

25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17세 여고생 파이터 문수빈은 대구 무인관의 신미정과 3분 3라운드 난타전을 벌일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프로 통산 6번째의 승리를 가져갔다.  

[MAX FC 07 in 서울 'All for One결과]


<메인>

07경기: 권장원 > 이용섭 (KO 2R 2:57* 헤비급 초대 타이틀 전 

06경기: 이지훈 > 고우용 (KO 4R 2:38) * 웰터급 초대 타이틀 전     

05경기: 나카무라 '유니온' 아카리 > 박성희 (판정 5-0) * 女 -52kg 잠정 타이틀전

04경기: 김준화 = 이진수 (판정) * 비스트룰  

03경기: 김얄 > 나승일 (판정 4-1) 

02경기: 최훈 < 조성환 (KO 1R 2:55 

01경기: 황진수 > 강범준 (판정 5-0 


<컨텐더 리그 7>

08경기: 최석희 > 김수훈 (판정 5-0) *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 4강 토너먼트  

07경기: 김우엽 > 이성준 (KO 3R 0:09) *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 4강 토너먼트 

06경기: 한성희 < 임준영 (판정 0-5)   

05경기: 전승원 > 최홍규 (KO 1R 2:45)

04경기: 신미정 < 문수빈 (판정 0-5)

03경기: 강민석 < 서지명 (판정 0-5

02경기: 김태호 < 이호중 (판정 0-5)

01경기: 황효식 > 하건철 (판정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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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172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의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 MMA의 172번째 이벤트 Bellator MMA 172 'Thomson vs Pitbull' 이 한국 시각으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SAP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연기된 표도르 복귀전을 대신했던 조쉬 탐슨과 파트리키 '핏불' 페레이라 간의 메인매치에서는 핏불이 버팅에 이은 펀치로 재차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 기회를 잡았다. 1R에서 상대의 킥에 맞춘 카운터로 플래쉬 다운을 만든 핏불은, 2R 스탭인 스트레이트로 들어어던 상대를 맞받아 치기 위해 고개를 숙였다, 턱에 핏불의 이마를 들이박힌 탐슨은 다운되었으나 경기가 속행, 태클을 기다리던 핏불이 탐슨에게 카운터 어퍼컷을 성공, 추가 파운딩 두 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옛 동료를 상대로 단체 10번째 출장에 나선 기욤 '칙 콩고' 오우에드라고는 우월한 신체 조건을 앞세운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승을 챙겼다 UCMMA 챔프 출신의 전 팀메이트 올리 탐슨과 만난 콩고는 들어가다 한 방을 내줬으나 더블 렉 테이크 다운을 모든 라운드에서 성공, 하위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퍼부으며 경기를 전체를 지배했다. 스탠딩에서도 빰 클린치 니 킥 연사 등 모든 면에서 콩고가 크게 앞섰던 일방적이었던 경기.     

라이진서 초살 KO승을 기록했던 러시안 아나톨리 토코프는 2R 파운딩으로 경기가 무산된 스승 표도르 대신 벨라토어 승리를 챙겼다. 토코프는 그래플러 프란시스코 프랑스의 타이트한 하위 암바-트라이앵글 초크 컴비네이션에 첫 라운드를 내줬으나, 2R 로우블로우 데미지 회복 후 크게 치고들어오다 빈틈을 보인 프랑스를 라이트로 격침, 상위 포지션을 획득했다. 프랑스가 하프가드서 팔을 잡고 버텼으나 이를 뜯어낸 토코프의 라이트 파운딩 샤워가 작렬, 승부가 결정되었다.  

러시아의 미녀 무에타이 챔프 아나스타시아 얀코바와 접전을 벌였던 베타 아르테가는 격전 끝에 의사에 의한 약간한 찝찝한 1승을 거뒀다. 아마 5승 1패의 기대주 브룩 마요를 상대로 단체 3번째 경기에 나선 아르테가는 접전으로 마요와 앞선 라운드 하나씩을 나눠가진 후 마지막 3라운드에 임했다. 난전 중 연속된 아르테가의 펀치가 마요의 왼쪽 눈썹 부위에 큰 멍과 부종을 만들어냈고, 닥터가 투입, 경기가 종료되었다. 아르테가의 프로 통산 3번째 승리.      

TUF 시즌 1의 악동 조쉬 코스첵은 복귀 전 겸 벨라토어 데뷔 전에서 TKO패배를 맞이했다. 브라질의 중견 마우리시우 알론조를 몰아는 가고 있었으나 상대의 긴 리치와 빠른 스피드의 타격에 애를 먹고 있던 코스첵은 결국 빠른 라이트 크로스에 눈을 얻어맞고 플래쉬 다운을 내주었다. 급히 일어났으나, 추적해온 알론조에 몰린 코스첵의 턱에 페인트를 섞은 어퍼컷이 작렬, 코스첵을 쓰러뜨렸다. 파운딩 후 경기 종료가 선언 코스첵의 패배가 확정되었다.    

쿵 리의 팀 메이트 제임스 테리와 JC 라마스 전에서는 3R 초반 테리의 서밍에 라마스가 시력을 회복하지 못해 경기가 중단 되었으나, 2R를 완료한 시점인 탓에 앞선 두 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끈 테리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종합 첫 경기에 나서는 킥 복서 가스통 블라노스는 상대 아베너 페레즈의 빈틈을 놓치지 않은 통렬한 라이트 훅과 파운딩으로 TKO승을 기록했다.

단체 2승 획득에 나선 보스니안 JJ 오카노비치는 백을 잡은 후 레그 훅을 이용, 느슨해져 있던 상대의 빈 틈을 놓치지 않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잭 앤드류스를, 벨라토르 데뷔 전에 출전한 로케 레에스를 상대로 MMA 데뷔 전에 나선 AKA의 저스틴 테네도라는 2라운드 종료 직전 페이스 락에 가까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에 의한 한판승리를 가져갔다. 

[Bellator MMA 172 'Fedor vs Mitrione' 결과]

11경기: 조쉬 탐슨 < 파트리키 '핏불' 페레이라 (KO 2R 0:40) 

10경기: 기욤 '칙 콩고' 오우에드라고 > 올리 탐슨 (판정 3-0)

09경기: 아나콜리 토코브 > 프란시스코 프랑스 (TKO 2R 2:24)

08경기: 베타 아르테가 > 브룩 마요 (TKO 3R 4:04)

07경기: 조쉬 코스첵 < 마우리시우 알론조 (TKO 1R 4:42)

06경기: 니코 잭슨 > 세자르 곤잘레스 (판정 3-0) 

05경기: JJ 오카노비치 > 잭 앤드류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6)

04경기: 제임스 테리 > JC 라마스 (판정 3R 0:37 3-0) * 서밍으로 인한 속행 불능 후 판정 

03경기: 가스통 블라노스 < 아베너 페레즈 (TKO 1R 4:53) 

02경기: 마틴 사노 = 디에고 허족 (판정 0-1)

01경기: 저스틴 테네도라 > 로케 레예스 (리어네이키드초크 2R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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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8의 공식 포스터]

북미 제일의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208번째 넘버링 대회인 UFC 208 'Holm vs De Randmie' 가 한국 시각으로 12일, 개최지인 미국 뉴욕 현지시각으로 11일, 브룩클린의 바클레이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엘보와 펀치를 교환하는 홈과 란드미에]

사상 첫 女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밴텀급 챔프 홀리 홈을 꺾은 킥복서 저메인 드 란드미에가 판정승으로 벨트의 주인이 되었다. 홈이 들어올 때마다 라이트 카운터로 요격한 란드미에는 2,3R 컴비네이션 중 종료 혼이 늦어져 논란거리를 만들었지만, 2R-5R 하이킥과 라이트 훅 카운터의 데미지를 효과적으로 연결에 실패, 클린치에서의 우세로 게임을 푼 홈에게 펀치-킥 컴비네이션이나 잽 등 시종일관 타격의 우세를 보여 만장일치 판정승리를 획득,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근접거리에서 시우바의 안면에 펀치를 쑤셔넣는 브론슨]

전 미들급 타이틀 홀더 앤더슨 시우바는 승부를 떠나 경기를 즐기는 듯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챙겼다. 한 랭킹 아래인 데렉 브론슨과 마주한 시우바는 서로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했으나, 특유의 긴 리치에서 나오는 잽과 펀치 카운터를 간간히 맞춰 나갔다. 2라운드에서는 카포에라의 징가 스탭을 밟는 등 경기를 즐긴 시우바는 1R과 마찬가지로 빰 클린치 카운터 타격과 끈질긴 싱글 렉 테이크 다운으로 3라운드를 잃었으나 앞선 두 라운드를 챙겨 54개월 만의 승전보를 울렸다.

[자카레가 전광석화 같은 기무라 락으로 보에치의 팔을 공략하고 있다] 

전 스트라이크 포스 미들급 챔피언 겸 월드 클래스 주지떼로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는 이 날 유일의 서브미션 한판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브라질과 동 체급 최강자 중 한 명인 비토 베우포트 전 승리 후 21개월 만의 경기에 나선 자카레는 강한 펀치력을 지닌 13위의 팀 보에치와 타격전을 벌이던 중 테이크 다운을 성공, 사이드까지 뽑아냈다. 풀 마운트를 노리는 듯 했던 자카레가 파운딩을 시도, 케이지에 기대 일어나려던 보에치에 단숨에 기무라 락을 캐치, 탭을 이끌어냈다.

[상위 포지션에서 엘보 파운딩으로 캐노니어의 안면을 찌그러트리는 테세이라]

랭킹 外의 제러드 캐노니어의 상대로 낙점, 굴욕적인 입장에 놓였던 체급 3위의 강호 글로버 테세이라는 한 수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앞세워 낙승을 거뒀다. 1R 막판 상대의 어퍼컷-라이트 컴보에 잠깐 비틀거리는가 하면, 2R 초반 고개를 잘 잽을 허용하기도 했던 테세이라는 경기 중 어깨 부상에도 불구, 급격히 레벨이 변하는 하이 클러치의 싱글 렉으로 전 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3R에서는 풀과 백을 오가며 파운딩을 연사, 심판전원일치 판정승리를 굳혔다. 

[경기 후 누워있는 포이리에를 일어켜주는 밀러]

정찬성과 2015년 올해의 경기를 만들어 냈던 강호 더스틴 포이리에는 라이트급의 강호 짐 밀러를 상대로 또 한번의 격전을 연출했다. 1R 막판 카운터 레프트에 걸리고도 타격으로 밀어붙이는 '곤조'를  보여주었던 포이리에는 타격으로 압도, 2R을 가져갔다. 3R 꾸준히 쌓인 로우킥 데미지에 경기 최대의 위기를 맞은 포이리에였으나, 테이크 다운을 성공, 한숨을 돌렸다. 막판 밀러가 타이트한 기무라로 마지막 역전을 노렸으나 포이리에가 무사 탈출, 2-0 판정승을 맞이했다.  

[UFC 208 'Homm vs Randamie' 결과]

10경기: 홀리 홈 < 저메인 드 란다미에 (판정 0-3) * 女 페더급 타이틀 전

09경기: 앤더슨 시우바 > 데렉 브론슨 (판정 3-0)

08경기: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 > 팀 보에치 (기무라 락 1R 3:41)

07경기: 글로버 테세이라 > 제러드 캐노니어 (판정 3-0) 

06경기: 더스틴 포이리에 > 짐 밀러 (판정 2-0) 

05경기: 랜디 브라운 < 빌랄 무하메드 (판정 0-3)

04경기: 윌슨 헤이스 > 사사키 유타 (판정 0-3)  

03경기: 이슬람 마카체프 > 닉 렌츠 (판정 3-0)

02경기: 필리페 노버 < 닉 글렌 (판정 0-3) 

01경기: 라이언 라플레르 > 후안 카네이로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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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후쿠다를 다리와 팔로 컨트롤하는 김내철]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대회를 겸한 로드 FC의 36번째 넘버링 이벤트 ROAD FC 036이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메인이벤트였던 전 미들급 타이틀 홀더 후쿠다 리키와 김내철 간의 미들급 타이틀 전 결정전에서는 후쿠다가 힘접전 끝에 후쿠다가 승리,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손에 넣었다. 허리와 다리를 이용한하위포지션에서의 방어, 몰라보게 달라진 테이크 다운 방어 능력을 보여준 김내철이 스트레이트와 훅, 등 한 수위의 펀치 타격으로 분전했으나, 클린치에서 분발 매 라운드에서의 테이크 다운과 마지막 탑 마운트 획득으로 후쿠다가 최종승리자가 되었다. 

사사키 신지는 캐나다의 중국계 강호 알버트 챙을 힘겹고 격파하고, 타이틀 전에서 패배를 안겨 준 권아솔과의 재대결에 한 발짝 다가섰다. 경기시작 하자마자 알버트의 니 킥 로우블로우를 허용, 10여분이 넘는 장기 휴식 시간을 가졌음에도 데미지 회복이 되지 않아 소극적인 경기를 펼쳐야 했던 사사키였으나 또 한번의 로우블로우에 의한 상대의 3점 감점과 3라운드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으로 극적인 승리를 확정지었다.  

태권도 파이터 간의 대결에서는 방태현과 첫 한국 UFC에서 접전을 펼쳤던 한국계 혼열 레오 쿤츠가 서브미션으로 승자가 되었다. 계체 실패로 라운드 당 5점 감점을 받아 불리했던 쿤츠는 첫 라운드에서 킥 타이밍에 홍영기의 차기로 뛰어들어 오른쪽 눈에 컷이 발생, 부어오르기까지 했으나, 2R 막판 하위 포지션에서 스태미너를 크게 소비한 홍영기를 펀치로 몰아붙인 후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고, 집중력이 떨어진 홍영기의 백에서 초크를 시도, 탭을 받는데 성공했다. 

최근 권아솔 도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레슬러 박대성은 한 수위의 레슬링 능력으로 명문 아토스 소속의 네임드 주지떼로 호드리구 카포랄을 무난히 판정으로 잡아내고 타도 권아솔에 한발짝 다가섰다. 첫 라운드부터 두 차례의 업어치기를 성공, 상대가 태클을 허용하더라도 곧바로 일어나는 위기관리 능력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클린치에서의 니 킥, 차기 등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타격 압박이 없었던 점은 아쉬웠던 점,. 

팀 파이터 소속의 여성 중량급 파이터 천선유는 단체 데뷔 전 겸 두 번째 경기에서 타이틀 전 패배를 당했다.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타격전을 벌였던 일 여성 프로레슬러 요시코와의 여자 무제한급 경기에 나선 천선유는 더티 복싱에서 머리카락을 잡은 요시코의 반칙과 짧은 리치에 잠시 우세를 점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타격 교환 중 상대의 라이트 훅을 허용, 그대로 돌아넘어지고 말았다. 레프리가 급히 경기를 종료, 천선유를 구해냈다.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전향 첫 경기에 나섰던 태권도 파이터 문제훈은 일본 베테랑 나카하라 타이요의 그래플링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판정패배, 페더급 시절 패배를 안겨 주었던 송민종과의 리벤지 전을 펼친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타격압박 후 상대의 미스를 이끌어내 카운터를 노리던 문제훈이었으나, 베테랑다운 깔끔한 태클과 그라운드 압박을 가진 타이요에게 하위 포지션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내주고 말았다. 3-0의 뼈아픈 패배 

여왕 함서희의 연인 '암바 킴' 김창현은 2년 여 만의 복귀 전 승리를 맛봤다. 첫 라운드 판크라스 챔피언 앤디 메인에 업어치기로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김창현은 연달아 들어오는 메인의 암 바 시도에 시달려야 했으나, 2R 눈을 속인 하이킥과 암 바, 트라이앵글 초크 등으로 괴롭힌데다, 마지막 3R 필살의 니 바를 실패, 스태미너가 바닥난 메인을 상대로 상위 포지션의 우위를 잃지 않는 원사이드 게임 끝에 귀중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를 챙겼다. 

슈토 브라질 챔프 호니스 토레스는 11연승의 테크 크랩 FC 왕자 에르멕 토라오브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UFC 리거 출신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하위 포지션에 깔리면서도 카운터로 탈출해 나가는 토라오브와 그라운드 게임을 벌이던 토레스가 다스 초크그립을 캐치했다. 트라오브가 일어섰으나 토레스가 잡은 채로 그대로 전진, 스탠딩에서 실신시켜버렸다.   

일 단체 글라디에이터에서 키시모토 야스아키와의 분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기원빈은 특유의 난타전으로 100만불 토너먼트의 러저브 자리를 손에 넣었다. 싸비 짐의 타격가 정제일과 양 훅 난타전을 벌이던 기원빈은 더티 복싱 어퍼컷으로 몰아붙이다 감아치는 듯한 훅에 다운, 머리를 찧은 정제일에게 기회를 놓치지 파운딩을 히트,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일본 무대에 출전했던 해외파 간 기대주 간의 대결에서는 팀 포마의 슈토 리거 민경철이 펀치 KO로 4전 무패를 이어갔다. 그랜드슬램에 메인이벤트에 출장한 바 있는 쎈짐의 조영준을 맞이한 민경철은 부상이 있는 듯 반응이 느린 조를 펀치로 압박, 어퍼컷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라운드 종료 27초를 남겨두고 전진하는 레프트 훅을 성공, KO승을 챙겼다.

2전 전패를 기록 중이던 팀 파이터의 서동수는 귀중한 첫 승을 챙겼다. 싸비 짐 소속의 박수원과 오프닝 파이트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서동수는 긴 리치와 뛰어난 균형감각을 발휘,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역이용해 백을 빼앗아 냈고, 탑 마운테에서의 파운딩으로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ROAD FC 36 결과]

15경기: 후쿠다 리키 > 김내철 (판정 3-0)

14경기: 사사키 신지 > 알버트 챙 (판정 3-0)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13경기: 레오 쿤츠 > 홍영기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47)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12경기: 호드리구 카포랄 < 박대성 (판정 1-2)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11경기: 요시코 > 천선유 (TKO 1R 1:01)

10경기: 샤밀 자브로프 < 김원기 (판정 3-0)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09경기: 문제훈 < 나카하라 타이요 (판정 0-3) 

08경기: 글레리스톤 '토니뉴 퓨리아' 산토스 > 이형석 (판정 3-0)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07경기: 김창현 > 앤디 메인 (판정 3-0)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06경기: 호니스 토레스 > 에르멕 트라오브 (다스초크 2R 3:47)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05경기: 조영승 < 박해진 (판정 0-3)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04경기: 기원빈 > 정제일 (TKO 1R 0:58) *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03경기: 민경철 > 조영준 (KO 1R 4:33)

02경기: 박수완 < 서동수 (TKO 1R 1:48)

01경기: 서진수 > 이성수 (판정 3-0)

* 사진제공 =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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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04의 공식 포스터]

3년 반만에 케이지로 복귀한 '코리언 좀비' 정찬성이 4년 9개월만에 승리를 맛봤다.

[승리 후 태극기를 들고 기쁨을 표현하는 정찬성]

13년 8월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 전 이후 병역 등이 겹쳐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정찬성은 5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104에 출전, TUF 14 토너먼트 준우승자로 현재 2연승을 거두고 있는 페더급 9위의 레슬러 데니스 버뮤데를 상대로 복귀 전에 나섰다.



[경기초반 펀치를 허용하는 정찬성]


짧지만은 않았던 링러스트 탓인지 슬로우 스타더인 탓이지 몸이 안풀리는 듯이 보이는 정찬성. 짧은 리치를 만회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버뮤데즈에게 묵직한 단발 기습 라이트나 좌우 컴비네이션을 몇 차례 내주기도 했지만, 버뮤데즈의 본래 장기인 레슬링 태클을 전부 뜯어내 무효로 만들며 기회를 엿보았다.

[어퍼컷에 쓰러진 버뮤데즈에 추가 파운딩을 가하는 정찬성]

타격 전을 벌이자며 오픈가드로 상대를 도발한 정찬성은 자신의 압박을 털어내기 위해 오른 쪽으로 도는 버뮤데즈를 따라 들어갔고, 상대의 레프트 잽을 흘리며 반사적으로 카운터 라이트 어퍼컷을 버뮤데즈의 턱에 꽂았다. 주저 앉아버린 버뮤데즈의 등을 타고 넘어간 정찬성이 파운딩을 퍼붓기 시작했고, 레프리 허브 딘이 난입 경기를 종료시켰다.    

[승리의 키가 된 이단 플라잉 니 킥을 트루히요에 하트시키고 있는 빅]

191cm의 장신을 가진 제임스 빅은 베테랑 아벨 트루히요를 서브미션을 격파, 커리어 10번째 승리를 챙겼다. 트루히요의 테이크 다운과 오버 핸드 라이트 등을 장신의 타격으로 맞서던 빅은 1R 라이트 훅, 2R에 테이크 다운과 다스 초크 등으로 흐름을 이끌었다. 마지막 라운드인 3R 초반, 이단 플라잉 니 킥을 맞고 뒷 걸음질 치기 시작한 투르히요가 좋은 타이밍에 돌면서 싱글 렉을 노렸으나, 빅이 기다렸다는 듯이 상위 다스초크로 카운터, 탭을 받아냈다.   

[펀치를 교환하는 해밀턴과 포르투나, 해밀턴의 머리의 핏자국은 클린치시 묻은 포르투나의 것]

UFC 데뷔 전에 나선 브라질리언 중량급 기대주 마르셀 포르투나는 MFC 챔피언 출신의 앤터니 해밀턴을 펀치로 잡아낸고 단체 첫 승 겸 6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시작 후 상대의 라이트에 컷을 가벼운 컷을 입는가하면 클린치 중 헤드 벗을 당하는 등 좀처럼 경기를 풀지못했던 포르투나였으나, 뛰어 들면서 날린 레프트 잽 후 깎아지르 듯이 날린 지근거리 라이트로 해밀턴을 앞으로 꼬구러뜨렸다. 해밀턴이 일어나 보려했으나 한동안 균형을 잡지 못하고 비틀대야 했다.  

[백 스플렉스로 밀스테드를 던지는 블레이드] 

아담 밀스테드와 커티스 블레이드 간의 헤비급 일전에서는 부상이 발생, 아쉬움을 남겼다. 블레이드가 경기 시작 10초 후부터 슬램과 태클로 첫 라운드 내내 테이크 다운 러쉬로 퍼부으며 첫 라운드를 완전히 지배했다. 이 와중에 넘어지지 않으려 버티다 무릎에 걷지도 못할 정도 부상을 입었던 밀스테드 측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2R에 임했으나, 또 다시 블레이드의 발목 받치기에 재차 무릎에 충격을 받은 밀스테드가 비명을 지르며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스컬리의 페이스락에 괴로워하는 그리츠마허]

지난 경기서 19초만에 아나콘다 초크로 꺾어 낸 체스 스컬리는 파워풀한 관절기로 연승행진을 재계했다. TUF 시즌 22 토너먼트 챔프 크리스 그리츠마허를 테이크 다운과 백마운트에서의 초크시도로 괴롭히며 1R를 풀었던 스컬리는 더블 렉 테이크 다운으로 또 다시 백마운트를 만들었다. 그리츠마허가 백 엘보를 휘두르며 반격해 보았으나 스컬리가 누우면서 오른쪽 레그 락을 곁들인 초크를 시작, 그립을 순간 고쳐잡자 견디다 못한 그리츠마허가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역전극 후 카메라 앞에서 포효로 승리를 자축하는 프라이스]

9전 무패의 니코 프라이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단발 펀치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2연승 중인 LFC 웰터급 챔프 제임스 모로노의 단체 내 3번째 상대가 된 프라이스는 잽 스트레이트, 백 스핀 훅 컴보 등 상대의 한 수위 타격에 절망적인 1R을 보냈다. 그러나 2R 막판, 상대를 케이지로 몰아붙인 프라이스의 라이트 훅이 모로노를 덮치자 마자 라운드 종료 혼이 울렸다. 데미지를 입은 모로노는 몸이 굳어 전투불능, 프라이스의 버저비터 TKO역전승이었다.

[태클을 시도하는 졸리의 두부에 니 킥을 집어넣는 라운트리]

TUF 23 준우승자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는 초살 KO로 UFC 본선 첫 승을 챙겼다. 본선에서 2연패 중이던 라운트리는 상대 대니얼 졸리를 카운터 니 킥으로 경기 시작 52초만에 KO로 잡아냈다. 태클 실패에도 불구, 포기하지 않고 태클을 시도하는 졸리의 더블 렉을 옆으로 회전, 뜯어낸 라운트리는 틈을 놓지지 않고 졸리의 안면에 니 킥을 집어 넣었다. 데미지를 입은 졸리의 팔이 떨어져 캔버스에 닿자 안면 대신 차분히 가슴에 니 킥을 한번 더 히트, 승부를 확정지었다. 

[UFC Fight Night 104 'Bermudez vs Korean Zombie' 결과]

12경기: 데니스 버뮤데즈 < 정찬성 (KO 1R 2:49)

11경기: 알렉사 그라소 < 페리스 헤링 (판정 0-3)

10경기: 제임스 빅 > 아벨 트루히오 (다스 초크 3R 0:49) 

09경기: 오뱅 생 프루 < 볼칸 오에즈미르 (판정 1-2) 

08경기: 엔터니 해밀턴 < 마르셀 포르투나 (KO 1R 3:10)

07경기: 안젤라 힐 < 제시카 안드라지 (판정 0-3)

06경기: 아담 밀스테드 < 커티스 블레이드 (TKO 2R 0:59)

05경기: 채스 스컬리 > 크리스 그리츠마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01)  

04경기: 히카르두 루카스 하모스 > 다나카 미치노리 (판정 3-0)

03경기: 벡 롤링스 < 테시아 토레스 (판정 0-3)

02경기: 알렉스 모로노 < 니코 프라이스 (TKO 2R 5:00)

01경기: 칼릴 라운트리 > 대니얼 졸리 (트라이앵글 초크 1R 0:52)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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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 23 의 공식 포스터]

UFC의 387번째 대회 겸 서브 이벤트 on Fox의 23번째 이벤트인 UFC on Fox 23 'Shevchenko vs Pena' 가 한국시각으로 29일, 개최지인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현지시각으로 28일 펩시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쉐브첸코의 암 바에 괴로워하는 페냐]

女 밴텀급 1위 랭커 발렌티나 쉐브첸코는 카운터 서브미션으로 한 판승을 거두고 챔프 아만다 누네즈와의 타이틀 전을 확정지었다. 예상한대로 클린치를 걸어오는 상대 줄리아나 페냐의 클린치 니 킥을 카운터 발목 받치기로 반격하는 등 팽팽한 1R을 보낸 쉐브첸코는 쥴리아나에게 테이크 다운을 당했으나 상대의 손목 등을 컨트롤하며 기회를 엿보던 중 암 바를 시도했다. 페냐가 몸을 비틀어 빠져나가고자 했으나, 쉐브첸코가 손목을 캐치해 탈출을 저지. 탭으로 연결했다.  

[세로니에게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성공시키는 마스비달] 

적진에서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호르헤 마스비달은 TKO로 도널드 세로니의 5연승을 저지했다. 초반 세로니의 로우킥에 애를 먹었던 마스비달은 1R 종료 직전 카운터 타이밍을 잡은 미들킥을 캐치 후 펀치로 세로니를 다운시키면서 흐름을 완전히 바꿔냈다. 결국 미처 데미지를 회복하지 못한 상대의 미들킥을 다시 한번 캐치한 마스비달은 라이트 훅으로 또 다운을 만들어냈고, 겨우 일어난 세로니의 복부와 안면에 강력한 펀치를 박아 레프리 허브 딘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타격을 주고 받는 알로브스키와 은가누]

헤비급 랭킹 10위까지 올라온 프랜시스 은가누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겸 헤비급 7위의 랭커 안드레이 알로브스키를 펀치 카운터로 잡아내고 헤비급의 확실한 강자로 자리잡았다. 알로브스키와 타격을 나누던 은가누는 아래에서 날아오는 알로브스키의 라이트 훅을 흘린 뒤 레프트 훅으로 귀 뒷부분를, 걷어올리는 어퍼성 라이트 훅으로 턱을 연달아 히트시켜 알로브스키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은가누의 파운딩에 레프리가 뛰어들며 경기 종료.

[레그락까지 곁들인 타이트한 초크로 카세레스를 압박하는 나이트]

카와지리 전 이후 2연승을 거두고 있던 복병 제이슨 나이트는 서브미션 한판 승 이후 최두호와의 일전을 요구했다. 트리키한 움직임을 장기로 하는 알렉스 카세레스와 맞붙은 제이슨 나이트는 우직한 카운터와 특유의 압박으로 카세라스를 압박, 라운드 후반 리듬을 탄 슬램과 백 마운트 압박으로 승기를 잡았다. 업어치기는 빠져나갔으나 스탠딩에 실패한 상대의 등에 올라탄 나이트는 레그락을 곁들인 백초크로 결국 탭을 받아냈고, 직후 인터뷰에서 최두호 전을 희망했다. 

[내쉬의 라이트에 찌그러진 리징량의 안면]

LFC서 배명호와 격전을 벌였던 중국의 리징량은 맷집의 우위를 살린 난타전 끝에 KO승을 챙겼다. 미국의 바비 내쉬를 맞이한 리는 상대의 라이트 훅에 걸려 플래쉬 다운, 백 초크 시도 등에 시달리다 깔린 채 첫 라운드를 마감해야 했다. 하지만, 2R에서도 내쉬에게 몇 차례나 클린히트를 내주면서도 굳건히 버티던 리징량은 펀치 크로스로 내쉬의 다리를 풀어버렸고, 잠시 후 내쉬를 라이트 스트레이트-레프트 훅 콤보로 다운,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    

[스파이슬리가 트라이앵글 초크로 디 치리코를 공격하고 있다]

TUF 시즌 23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세미파이널리스트 에릭 스파이슬리는 서브미션으로 UFC 내 첫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세번째 UFC 출장에 임한 이탈리아 국적의 ATT 파이터 알레시오 디 치리코를 싸잡아 케이지로 몰고 간 스파이슬리는 레그 트립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다 깔렸으나, 즉시 양 다리를 닫아 클로즈드 가드를 만들었다. 기회를 엿보다  상대의 오른 손 팔뚝과 왼 손 전체를 안에 넣은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잡아낸 스파이슬리가 몸을 조절, 탭아웃승을 거뒀다.

[호제리우 다 리마가 미들킥으로 킴볼을 몰아가고 있다]

ATT의 마르코스 호제리우 다 리마는 틈을 놓치지 않은 타격으로 UFC 4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단체 첫 승을 노리는 헤비펀처 제레미 킴볼과 격돌한 호제리우는 푸쉬에 넘어지만 차분한 힐 훅 시도로 스탠딩을 회복했다. 킴볼을 몰아가던 호제리우가 상대의 차기를 흘림과 동시에 날린 바디 샷으로 균형을 잃게 만들었고, 몸을 낯춰 뒤로 돈 상대의 귀 뒤에 라이트를 박아 넣었다. 호제리우가 무저항으로 터틀 포지션을 취한 상대에 파운딩을 추가해 경기를 끝냈다.   

[코트렐의 목을 다스 초크로 공략하는 곤잘레스]

단체 입성전에서 KO패배를 맛봤던 제이슨 곤잘레스는 서브미션 한 판승리를 거두고 패배를 안겨 준 도버와의 리매치를 어필했다. 상대 JC 코트렐의 날카로운 원투를 어퍼컷 등으로 돌려주며 기회를 잡았던 곤잘레스는 상대의 슬램에 그라운드로 빨려 들어가 하위 포지션을 내주었다. 그라운드 스크램블 끝에 하위 포지션에서 탈출한 곤잘레스가 더블 렉을 걸어오려는 코트렐의 목을 사이드 그립으로 캐치, 주저앉힌 후 그립을 고쳐 잡아 다스 초크를 완성, 승부를 종결지었다. 

[UFC on Fox 23 'Shevchenko vs Pena' 결과]

12경기: 발렌티나 쉐브첸코 > 쥴리아나 페냐 (암 바 2R 4:29)

11경기: 도널드 세로니 < 호르헤 미스비달 (TKO 2R 1:00)

10경기: 안드레이 알로브스키 < 프랜시스 은가누 (TKO 1R 1:32)

09경기: 알렉스 '브루스 리로이' 카세레스 < 제이슨 나이트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21) 

08경기: 샘 엘베이 > 네이트 매쿼트 (판정 3-0) 

07경기: 하파엘 아순상 > 알저메인 스털링 (판정 2-1)

06경기: 바비 내쉬 < 리징량 (KO 2R 4:45)  

05경기: 루이스 헨리케 다 시우바 < 조던 존스 (판정 0-3)

04경기: 알레시오 디 치리코 < 에릭 스파이슬리 (트라이앵글 초크 1R 2:14)

03경기: 마르코스 호제리우 다 리마 > 제레미 킴볼 (TKO 1R 2:27)

02경기: 에릭 쉘턴 < 알렉산드레 펜토자 (판정 1-2)

01경기: JC 코트렐 < 제이슨 곤잘레스 (다스 초크 1R 3:54)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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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171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의 메이저 MMA 단체 벨라토르 MMA의 171번째 넘버링 대회인 Bellator MMA 171 'Guillard vs Njokuani'  한국 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미국 캔자스 주 멀베인 현지 시각으로 27일, 캔자스 스타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로드 FC 참전이 취소된 멜빈 길라드 TPF 웰터급 챔프 겸 전 UFC 리거 앤터니 은조쿠아니의 동생 치디 은조쿠아니의 체격차를 넘지 못하고 1패를 추가했다. 블록해도 데미지가 전달되어 오는 상대의 빠르고 위력적인 미들킥을 견디고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을 노리던 길라드였으나, 2R 종료 직전에는 은조쿠아니의 미들킥에 다운 일보직전의 위기를 맞는가하면,하위 포지션에 깔려 고전, 이렇다할 분전을 보여주지 못한 채 경기 종료를 맞아야 했다. 심판 전원일치 패배.   

KO패를 안겨 주었던 멜빈 길라드의 금지약물 복용 발각으로 패전을 면한 시즌 8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원시인' 데이비드 리켈스는 26개월의 공백기를 거친 애런 데로우를 제압, 웰터급 첫 승을 챙겼다.1R 후반 상대의 태클에 잠시 상위 포지션을 잠시 내주었지만, 1,2 라운드 레프트로 손쉬운 다운을 만들어내고 상위 포지션에서 원사이드 게임을 풀어가던 리켈스는, 3R 빰클린치 니 킥에 이은 양 훅 러쉬로 세 번째 다운 후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번째 벨라토어 전 겸 프로 2전 째에 나선 女 플라이급 기대주 제시카 미들턴은 타격과 그래플링 양 방면에서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승리를 챙겼다. 3연승을 노리는 78년생의 노장 엘리스 스미스 예거의 안면과 다리를 특유의 느린 미들킥과 긴 리치의 펀치로 시종일관 두들겨 대던 미들턴은 3R 시작하자마자 테이크 다운과 사이드 포지션을 내주었으나, 그라운드 스크램블에서 예거의 백을 획득, 바디 락을 곁들인 초크 시도로 마지막 라운드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7전 무패 사냥에 나선 안토니오 맥기의 아들 안토니오 맥기 주니어, AJ 맥기는 영리한 막판 몰아치기로 심판 전월일치 판정승을 획득, 무패 연승행진을 계속했다. ATT 소속의 전 WSOF 리거 브랜던 필립스와 격돌한 맥기는 비교적 긴 리치를 살린 킥을 살려 앞선 두 라운드를 팽팽하게 풀었다가, 마지막 3라운드, 난타전과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 성공에 힘입어 판정승리를 거뒀다. 필립스는 3라운드 내내 이어지는 로우킥과 펀치를 선보였으나 승리엔 이르지 못했다.       

[Bellator MMA 171 'Guillard vs Njokuani']

09경기: 멜빈 길라드 < 치디 은조쿠아니 (판정 0-3)  

08경기: 데이비드 리켈스 > 애런 데로우 (TKO 3R 0:44)

07경기: 제시카 미들턴 > 엘리스 스미스 예거 (판정 3-0)

06경기: AJ 맥기 > 브랜던 필립스 (판정 3-0)

05경기: 게스턴 레이노 < 저스틴 오버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0:34)

04경기: 크리스 해리스 < 조던 영 (판정 0-3

03경기: 타이렐 포츈 > 윌 존슨 (TKO 2R 4:27)

02경기: 제로드 트라이스 > 케빈 월트캠프 (KO 1R 0:36

01경기: 브루나 엘렌 > 카멜라 제임스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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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2위의 프로 격투기단체 벨라토르 MMA의 170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170 'Ortiz vs Sonnen'이 한국 시각으로 22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현지 시각으로 21일 개최되었다.


티토 오티즈는 리벤지를 달성, 20여년의 프로 MMA 커리어를 마감했다. 레슬러 시절 자신의 생일에 패배를 안겨줬던 전 UFC 리거 체일 소낸을 상대로 마지막 MMA 경기에 나선 오티즈는 시작하자마자 싱글 렉을 시도했다. 소넨이 길로틴 그립으로 저지하고 다스 그립에 이어 길로틴을 시도했으나 오티즈가 탈출, 탑 마운트에서 백마운트의 백초크 그립까지 이끌어냈다. 비스듬한 초크에 소넨이 턱으로 방어를 시도해보았으나, 오티즈가 완력을 더해 그대로 탭을 받아냈다.

            

'샘텍스' 폴 데일리는 자신의 별명다운 폭발적인 KO승을 만들어냈다. 실력파 레슬러 브레넌 워드와 격돌한 데일리는 강력한 카운터 훅 등에도 밀리지 않고 태클을 노리는 상대에게 연거푸 테이크 다운을 내줘야 했으나, 스탠딩에 성공, 클린치에서 압박을 가하려는 워드에 두부에 백스핀 엘보를 히트시켰다. 재차 들어오려던 워드의 머리에 데일리의 이단 플라잉 니 킥이 작렬하자 워드가 실신해버렸다. 직후 회견서 데일리는 다음 상대로 로이 맥도널드를 요구했다. 


UFC 리거 히오키 하츠와 현 라이트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쿠메 다카스케의 팀 메이트이자 최근 맹활약을 펼쳐온 공도 파이터 카토 히사키는 장기인 수퍼맨 펀치, 복부를 두들겨 댄 미들킥과 미들킥 파생 컴비네이션 등 압도적인 타격 능력에도 불구, 카운터 찬스 기다리기에 상대 하렉 그레이시의 그래플링의 과다한 경계가 더해져 다소 지리멸렬한 경기 끝에 한판 승리에 이르지 못하고,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를 거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언더 카드에서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료토 마치다의 친 형인 신조 마치다가 질긴 그래플링을 들고 나온 자마르 오캄포를 타격으로 두들린 끝에 다운을 만든 날카로운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바디에의 사커킥으로 5승째를 기록했다 제일린 터너는 바디 샷과 안면 훅으로 몰아붙인 후, 스트레이트-훅 컴비네이션으로 상대 가브리엘 그린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길헤르미 바스콘셀레스는 오버 언더 훅에 균형이 무너져가는 상대에 어퍼, 레프트, 파운딩으로 승리를 챙겼다. 


메인이 끝난 후 치러진 포스트리미너리 카드에서는 제이콥 로살레스가 이언 버틀러를, 마이크 세구라가 토미 애런을 커티스 밀렌더가 조니 시스네로스를 각각 타격으로 격파 1승 씩을 챙겼다. 1년 5개월 여 만에 벨라토르로 복귀한 제임스 반즈는 랍 고치를 인버티드 트라이앵글 초크로 잡아냈으며, 이날 유일의 여성 경기에서는 조쉬 바넷의 제자 콜린 슈나이더가 아나콘다 초크로 벨라토르 데뷔 전에서 한판 승을 기록했다.  


[Bellator MMA 170 'Ortiz vs Sonnen']

18경기: 제이콥 로살레스 > 이언 버틀러 (TKO 1R 4:24)

17경기: 마이크 세구라 > 타미 애론 (KO 1R 1:02)

16경기: 랍 고치 < 제임스 반스 (인버티트 트라이앵글 초크 1R 4:36)

15경기: 자니 시스네로스 < 커티스 밀렌더 (TKO 2R 3:48)

14경기: 크리시 다니엘스 < 콜린 슈나이더 (아나콘다 초크 1R 1:30)  

13경기: 티토 오티즈 > 차엘 소넨 (페이스락 1R 2:03)

12경기: 폴 데일리 > 브래넌 워드 (KO 1R 2:27)

11경기: 카토 히사키 > 하렉 그레이시 (판정 3-0)

10경기: 게오르기 카라칸얀 < 에마뉴엘 산체스 (판정 0-2

09경기: 데릭 캄포스 > 데릭 앤더슨 (판정 3-0)

08경기: 헨리 코랄레스 > 코디 블링어 (TKO 3R 4:28)

07경기: 길헤르미 '봄바' 바스콘살레스 > 존 머큐리오 (KO 2R 0:41) 

06경기: 케빈 케이시 = 키이스 베리 (판정 1-0)

05경기: 데마르코스 브라운 < 알렉스 소토 (판정 0-3)

04경기: 신조 마치다 > 자마르 오캄포 (KO 3R 3:48)

03경기: 가브리엘 그린 < 제일린 터너 (KO 1R 0:36

02경기: 잭 메이 > 데이브 크라이어 (TKO 1R 0:41)

01경기: 크리스티안 곤잘레스 < 다니엘 로드리게즈 (TKO 2R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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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베스트 바웃인 최우혁과 박경수 간의 일전]

TFC의 서브 브랜드인 DREAM(드림)의 두 번째 대회가 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에선 팀맥스의 오호택과 팀매드의 기대주 최우혁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맞으면서도 들어와 묵직한 한 방을 꽃는 익스트림 컴뱃의 박경수를 다채로운 컴비네이션으로 난타전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꺾은 최우혁과 초반 더티복싱의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스테미너가 떨어진 초대 토너먼트 준우승자 강정민을 백초크 등 그래플링 게임 끝에 파운딩으로 꺾은 오호택의 결승전은 차기 넘버링 대회인 TFC 14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향 선후배 간의 일전이었던 100kg 계약 체중 경기에서는 후배이자 워독 아마리그 챔프 출신의 정다운이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선배인 아톰 MMA의 이현수를 리치를 활용한 타격압박으로 차분히 눌러나가던 정다운은 레프트 훅 단발로 이현수를 격추, 파운딩 TKO로 올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전 페더급 기대주 김재웅은 제대 후 첫 번째 경기를 TKO 승리로 장식했다. 정찬성의 제자로 해난구조대 출신의 기대주 홍준영과 계약 체중경기에 나선 김재웅은 경기초반 홍준영의 강력한 바디샷에 순간 움찔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잠시 후 찌르는 듯한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상대를 다운시킨 후 맹렬한 파운딩 샤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플라이급 파워 펀처 파르몬 가파로프는 여전한 그라운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또 한번의 패배를 내주고 말았다. BJJ 베이스의 팀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이민주를 상대로 간만에 복귀전에 임했던 파르몬은 파워풀한 타격으로 이민주를 압박했으나, 발목 태클 등 저공 테이크다운에 속수무책. 그라운드에서 컨트롤을 당해 2-0 판정으로 1패를 더했다. 

작년 10월 치러졌던 TFC 영남리그 2에서의 2차천에서는 서지연이 조금은 씁슬한 2연승을 가져갔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도다영에게 승리를 거뒀던 서지연은 산타 출신답게 1차전과 마찬가지로 목감아 던지기를 시도하는 상대를 클린치로 압박,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었으나, 3R 클린치 싸움 중 의도치 않은 서밍 공격이 발생, 닥터스탑 TKO승을 기록했다. 

팀 JS의 이준용은 서브미션 기술로 탭아웃 승리를 기록했다. 전진해 오는는 상대, 큐브의 이상민을 펀치 카운터로 격추시켰으나, 이상민의 하위 포지션에서의 암 바 시도에 별다른 추가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다. 허나 재차 펀치히트로 상위 포지션을 잡은 이준용은 이상민의 방어를 뚫고 백을 획득, 초크로 이상민이 탭을 치게 만들었다. 

베테랑 그래플러 윤형옥의 대전 상대로 나섰던 KTT의 신인 임태민은 두 번째 라운드 TKO승을 챙겼다. 저각도의 태클 등 윤형옥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머리를 눌러가며 차분히 방어, 첫 라운드를 돌파한 임태민은 견제용 타격을 지속적으로 뻗어주던 윤의 안면에 리치 끝에 걸리는 레프트 훅을 성공, 뒤이은 파운딩으로 경기룰 끝냈다.    

강정민의 팀 메이트인 보스 짐 소속의 안상주와 상대한 파라에스트라 대구의 김인세는 카운터와 서브미션을 잘 활용한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1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스트레이트 등 한 타임 빠른 펀치 카운터로 안상주에 앞섰던 김인세는 난타 전 중 히트당해 다운, 엎드린 상대의 백을 타 암 바로 가져가 이날 첫 탭을 받아냈다. 

익스트림 컴뱃의 장현우는 팀JS의 이진세를 상대로 타격에 의한 초살 KO승을 거두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발생한 펀치 교환 중 레프트 훅으로 이진세에게 데미지를 안겨준 장현우는 망설이지 않고 펀치를 연사, 다운을 만들어냈다. 장현우가 이를 덮쳐 파운딩으로 마무리, 29초만에 승부를 확정지었다. 

클린치 스크램블로 균형을 잃고 넘어져 KTT의 최성욱에게 상위 포지션을 내주었던 파라에스트라 대구의 김지훈은 당황하지 않고 상대의 파운딩을 암 바로 연결, 타이트한 그립으로 레프리를 담당한 익스트림 컴뱃의 조정현 관장으로부터 스탭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해 1승을 추가했다.   

[TFC DREAM 2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결과]

<메인카드>

13경기: 강정민 < 오호택 (TKO 2R 3:42) *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12경기: 최우혁 > 박경수 (판정 2-1) *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11경기: 이현수 < 정다운 (TKO 1R 1:54) * -100kg 계약

10경기: 김재웅 > 홍준영 (TKO 1R 1:23) * -68kg 계약

09경기: 파르몬 가파로프 < 이민주 (판정 0-2) * -59kg 계약 

08경기: 서지연 > 도다영 (TKO 3R) * -50kg 계약 / 닥터스탑 

07경기: 석주화 < 박문호 (판정 1-2) * -75kg 계약   

<언더카드>

06경기: 이준용 > 이상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07) 

05경기: 임태민 > 윤형옥 (TKO 1R 1:01)  

04경기: 김기원 < 이창호 (판정 0-3)

03경기: 김인성 < 안상주 (암 바 1R 3:30)  

02경기: 이진세 < 장현우 (TKO 1R 0:29)

01경기: 김지훈 > 최성욱 (암 바 1R 1:45)


* 사진제공 = TOP FC / (주)남자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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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몬 FC 메인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서두원]

내달 25일 서울에서 치러지는 글리몬(Glemon) FC 의 첫 대회의 대진 카드가 공개되었다. 

주최사 측은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메인 4경기, 언더 5경기 등 총 9개의 일부 대진 카드를 공개했다. 

PXC 전 타이틀 홀더 김장용은 데니스 강 등을 완파한 바 있는 일본 베테랑 고노 아키히로를 상대로 대회 데뷔 전을 치른다. PXC에서 마크 스트리겔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 UFC 행이 유력했었던 김장용은 다음 타이틀 전에서 일본 야치 유스케에게 패해 UFC 출전 기회를 놓친 바 있다. 

바디 빌더 출신의 안상일은 라이트 헤비급에서 일본의 오카모토 준이치를 상대로 약 3년만에 데뷔 전에 임하게 되었다. 잘 단련된 근육에서 나오는 파워를 활용하는 강자이지만, 그만큼 근육의 발달량이 적지 않은 만큼, 스테미너가 다른 파이터들에 비해 빨리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황지호로 이름을 개명한 레슬러 황교평의 상대는 74년생 베테랑 코지 다케우치로 낙점되었다. TFC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강정민에서 KO패 한 뒤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황지호의 상대 코지 다케우치는 최근 7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끈적한 그라운드 파이팅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장기이다. 주지떼로 이형석을 길로틴 초크로 제압하기도 했다.

TFC 4에서 국내 복귀를 알렸던 베테랑 허민석도 메인 파이터로 이름을 올렸다. 승패를 떠나 어그레시브한 경기를 펴는 것으로 잘 알려진 허민석의 상대는 터프하기로 이름난 슈토의 명문 도장 GUTSMAN 소속의 파이터 아라이 유지다. 최근에는 활발한 외국세의 참전으로 가장 터프한 무대로 알려진 판크라스에서 활동, 3전 2승 1 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던 서두원은 심한 장염을 이유로 이날 회견에 불참했다. 일부에서는 최근 다시 대두되고 있는 송가연과 로드 FC의 분쟁에 관한 질문을 피한 것이 아닌가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주최촉 박유언 총괄이사에 따르면 서두원의 본래대전 부상으로 두 명의 일본인 네임드 파이터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LEAMON FC 1 대진카드

10경기: 서두원 대 TBA * 페더급 

09경기: 김장용 대 고노 아키히로 * 라이트급 

08경기: 안상일 대 오카모토 준이치로 * 라이트헤비급

07경기: 황지호 대 다케우치 코지 * 72kg 계약 

06경기: 허민석 대 아라이 류지 * 웰터급 

05경기: 최강주 대 히라야마 마나부 * 페더급 

04경기: 김종백 대 아시타카 타이치 * 페더급

03경기: 김민우 대 시로마에 에이토 * 80kg 계약

02경기: 신재환 대 강재구 * 밴텀급  

01경기: 김동욱 대 강종한 * 페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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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03 의 공식 포스터]


하와이 교포 제이디 '비제이' 팬이 TKO패로 복귀 전에서 참패했다. 


한 때 웰터급과 라이트급에서 타이틀을 차지할 정도의 강자였으나, 최근 3연패를 기록 중인 팬은 한국시각으로 16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103에 출전 , TUF 라틴아메리카 우승자로 태권도 베이스의 거물 기대주 야히르 로드리게즈를 상대로 두 번째 페더급 경기 겸 30개월 만의 복귀전에 나섰다.  


[로드리게즈와 타격을 나누고 있는 팬]


최두호급의 기대를 받고 있는 멕시코의 태권도 파이터 로드리게즈는 녹록치 않았다. 팬이 어그레시브하게 들어가보았으나 빠른 백 스탭으로 팬의 타격 거리에서 빠졌고, 클린치에선 상대와의 사이에 무릎을 집어넣는 방어로 팬이 들러붙는 것을 경계했고, 라운드 중반 가드를 뚫고 들어오는 돌개차기에 팬은 적잖은 데미지를 입어야 했다. 이후 나래차기, 앞차기, 로우킥 등 다채로운 차기가 팬에게 쏟아졌다. 팬은 가드가 떨어지고 백 스탭 일변도로 1R을 마쳤다. 


[팬에게 점핑 킥 공격을 가하는 로드리게즈]


2R 시작 직후, 로드리게즈는 한 스탭 빠졌다가 가볍게 앞으로 뛰면서 프런트 킥, 착륙하면서 날린 라이트 컴비네이션을 날렸고, 머리에 이 두 방을 허용한 팬은 쓰러질 수 밖에 없었다. 팬이 몸을 회전시키며 쏟아지는 상대의 파운딩을 피하려 애썼으나, 결국 25번의 파운딩 샤워에 노출된 팬을 보다못한 레프리 빅 존 맥카시가 경기를 멈추었고, 로드리게즈의 승리가 결정되었다. 



[하위 포지션에서 헬드에게 암 바를 시도하는 로존]


코 메인이벤트 일전에서는 또 한 번의 논란의 판정이 내려졌다. 헬드가 승리가 명확해보였으나. 로존에게 스플릿 승리판정이 내려진 것. 1R 초반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헬드의 두부에 엘보를 연사해 데미지를 주거나, 2R 한 차례 테이크 다운과 암 바 시도 등 로존의 분전은 확실했으나, 클린치 우세, 클린치 테이크 다운과 이에 의한 상위 포지션 컨트롤 우세로 헬드의 승리가 확실했었다. 직후 인터뷰서 로존이 "100% 동의하지 않는다."란 의견을 낼 정도.



[펀치를 교환하는 맥기와 사운더스]


벨라토어 5,8 시즌 웰터급 준우승자 밴 사운더스는 양동이의 메인 이벤트 상대였던 코트 맥기를 난전 끝에 꺾고 판정으로 UFC 복귀 후 5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장기인 클린치와 클린치에서 나오는 니 킥, 우세한 리치를 살린 킥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사운더스는 킥을 허용하면서도 따라 들어와 펀치를 내는 등 맥기의 진흙탕 싸움에 고전했으나, 타격의 정확도와 빈도에 앞서 판정승리를 챙겼다. 종료 직전 상위포지션에서 분발했던 맥기의 분전이 아쉬웠던 경기.

 


[레프트 훅으로 모라가를 공략하는 패티스]


애리조나 홈 그라운더이자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자 조 모라가와 격돌한 앤터니 패티스의 동생 세르지오 페티스는 안정적인 타격과 그래플링에 힘입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챙기고 모라가를 3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타격 전 레프트 훅과 라이트 크로스 카운터를 떠뜨리면서 승기를 잡았던 패티스는 그래플링으로 흐름을 뒤집으려는 모라가의 추적을 회피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 판정승리를 확정지었다.    



[탑 마운트를 탄 페스타에게 에제키엘 초크를 시전 중인 올레이닉]


61전의 베테랑 알렉세이 올레이닉은 탑 마운트를 타고 있는 상대로부터 초크로 탭을 받아내는 베테랑 그래플러의 저력을 과시했다. 체코 헤비급의 선두주자 빅터 페스타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 압박을 당하던 올레이닉은 사이드 포지션에서 탑으로 올라오던 상대에 에제키엘 초크(보통 도복 주짓수 등에서 탑 마운트 시 도복 깃을 이용해 상대의 목젖을 압박하는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UFC 사상 첫 에제키엘 초크 승리 겸 개인통산 10번째 에제키엘 초크 승리였다.



[연인이자 팀 메이트인 밴텀급 챔프 아만다 누네즈와 포옹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앤서로프]


현 女 밴텀급 챔프 아만다 누네즈의 연인이기도 한 태권도 베이스의 니나 앤서로프는 일방적인 원사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UFC 첫 승을 챙겼다. RFA 스트로급 챔프이지만 아직 UFC에서 승리가 없던 조슬린 존슨-라이바거에 타격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앤서로프는 로우킥으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타이트한 백초크 시도로 2R 마저 챙겼다. 3R 2분경 채차 로우킥으로 상대를 넘어뜨린 앤서로프가 탑에서 백을 차지, 그립싸움 끝에 초크를 완성했다. 


                                                                                                              [해리스의 스트레이트에 셔먼의 안면이 찌그러지고 있다]

[펀치로 셔먼의 안면을 찌그러트리는 해리스]

트 해리스는 한 수 위의 복싱 능력으로 KO승을 생일을 맞은 자신의 아내에게 선물했다. UFC 첫 승을 노리는 체이스 셔먼을 맞이한 해리스는 몇 차례의 가벼운 로우블로우를 만들어냈으나 첫 라운드부터 양 훅,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종일관 셔먼의 턱을 두들겨 두들겨 댔다. 다운은 시간 문제로 보일 정도로 원사이드 게임의 2라운드. 펀치 후 양 훅으로 빰 클린치 니 킥을 상대의 턱에 쑤셔넣은 해리스가 라이트훅과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다운을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빰 클리치 어퍼컷으로 미하일로비치를 공략하는 크리스텐슨]


190cm의 신장을 가진 장신의 데니쉬 라이트 헤비급 리거 요하킴 크리스텐슨은 자신의 리치를 살린 타격전 끝에 단체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공격적인 보얀 미하일로비치의 훅 등 타격에 몇 차례 걸리긴 했으나 결국 불리한 리치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공격범위에 들어오는 상대를 카운터와 빰 클린치 니 킥 등 타격으로 요리해가며 마지막 3라운드까지 경기를 이끌던 크리스텐슨은 클린치 게임에 밀려 급해진 상대의 턱에 어퍼컷을 히트,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에스커의 맹렬한 파운딩 샤워를 급급히 방어 중인 스밀리아코프]

[하위 포지션에서 에스커의 파운딩을 방어하기 급급한 스밀리아코프]

UFC 첫 승 회득에 나선 프랜치 파이터 시릴 에스커는 영리한 그래플링 게임으로 원하는 바를 이뤘다. 마찬가지로 UFC 데뷔 전 첫번째 승리를 노리는 러시아의 드미트리 스밀리아코프와 맞붙은 에스커는 클린치 후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깔린 스밀리아코프가 아래에서 맹렬히 숏 파운딩을 내보았으나, 노스 사우스로 돌아가려던 에스커가 급작스럽게 반대로 탑 마운트를 타는데 성공, 체스트 마운트까지 만들어냈다. 결국 에스커가 촘촘한 파운딩을 연사,TKO승을 챙겼다. 

[UFC Fight Night 103 'Rodriguez vs Penn' 결과]

12경기: 야하르 로드리게즈 > 제이디 '비제이' 팬 (TKO 2R 0:24)

11경기: 조 로존 > 마친 헬드 (판정 3-0) 

10경기: 코드 맥기 < 밴 사운더스 (판정 3-0)

09경기: 조 모라가 < 세르지오 페티스 (판정 0-3)

08경기: 데이븐 파웰 < 드라카 클로즈 (판정 0-3

07경기: 프랭키 사엔즈 < 아우구스투 멘데스 (판정 1-2)

06경기: 알렉세이 올레이닉 > 빅터 페스타 (에제키엘 초크 1R 2:57)

05경기: 알렉스 화이트 < 토니 마틴 (판정 0-3)

04경기: 조슬린 존슨-라이바거 < 니나 안서로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3:39)

03경기: 체이스 셔먼 < 월터 해리스 (KO 2R 2:41)

02경기: 보얀 미하일로비치 < 요아킴 크리스텐슨 (TKO)  

01경기: 드미트리 스밀리아코프 < 시릴 에스커 (TKO 1R 2:41)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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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희귀 난치병 어린이 구제를 모토로 하는 자선 격투기 이벤트 Angel's Fighting(엔젤스 파이팅)의 두 번째 대회가 14일 서울 등촌동 KBS 아레나(88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의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간간히 선수 입장 시 음악이 끊기거나, 판정시비의 재발,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링 아나운서의 실언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노출, 아쉬움을 남겼으나, 첫 대회에서 문제로 지적 되었던 초대가수들의 지나치게 길었던 공연의 간소화, 미리 공표하지 않아 괜한 오해를 샀었던 판정의 투명화 등 개선을 위한 노력에 위안을 삼을 수 있는 대회였다. 

'도끼 살인마' 반달레이 시우바의 제자 메씨루스 이나지우를 재차 메인을 장식했던 베테랑 임준수는 펀치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 체급 아래의 체중이지만 몸이 들릴 정도로 매서운 로우킥을 뿜어내는 이나지우를 페이크와 펀치, 로우킥 시도로 몰아가며 차분히 기회를 노리던 임준수는 로우킥 실수로 거리를 내준 이나지우의 귀뒤를 라이트 훅으로 히트, 다운시켰다. 임준수가 추가 파운딩을 가하자 데미지를 입었던 이나지우가 급한 탭으로 포기의사를 밝혔다.

최초의 여자 아이돌의 격투기 데뷔 전으로 관심을 받았던 아이돌 걸그룹 '러브큐빅' 소속의 김신혜 & DJ파카 대 팀 맥스 소속의 타격가 정소현 & 주지떼라 박연화 팀 간의 태그일전에서는 예상한 대로 정규 격투기 훈련을 착실히 받아온 정소현과 박연화과 러브큐빅 팀을 일방적으로 두들긴 끝에 스탠딩에서 경기 포기를 받아냈다. 반격은 커녕 김신혜 같은 경우 발목 부상까지 한 상황. 아마 대 프로의 매치업이 필요한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일전이었다.  

日 킥단체 타이틀 홀더 요코야마 고와 팀 매드의 기대주 김인수 간의 MMA 전에서는 재차 판정 시비가 일어 아쉬움을 남겼다. 클린치 시 숙이고 있던 김의 두부를 니 킥으로 타격한 요코야마가 김이 한 손을 뻗어그라운드 상황을 만든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재차 니 킥을 시도했다. 레프리가 요코야마를 제지, 김의 회복을 기다려야 할 상황이었으나, 요코하마의 TKO승리가 선언되었고, 곧 김의 반칙승으로 결과가 변경, 요코야마 측 세컨의 맹렬한 항의로 소동이 일기도 했다. 

브라질의 女 헝그리 파이터 페르난다 바르보사는 차분한 압박에 이은 서브미션으로 대회 2연승을 이어갔다. 테이트의 헤드락 던지기시도를 방어, 두 차례나 상위 포지션으로 만들어 내며 초반부터 현격한 힘차이를 보여주었던 바르보사는 계속 상위 포지션을 유지하다, 상위에서 암 바 시도로 하위로 내려갔다. 하위 포지션에서 기회를 보던 바르보사는 트라이앵글 초크를 암 바로 연결, 테이트의 관절이 꺾이는 걸 보다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끊고 바르보사의 승리를 선언했다.  

피트니스 계 파워 워먼 김정화는 2승 획득에 실패했다.지난 대회에서 복싱 베이스의 베트남 배우 인 미를 꺾었던 김정화는 출전단신이지만 한국 삼보대회를 석권한 까레이스키 엘런 킴과 니 킥이 있는 입식 룰에서 격돌했다. 김정화는 클린치에서 니 킥, 양 훅 카운터 등을 맹렬히 휘두르며 반격하는 등 분전했으나, 상대 엘렌 킴의 맹공에 눈이 찔리거나, 흉부가 노출되는 등 갖가지 악조건까지 더해졌다. 결국 심판 전원일치로 커리어 첫 패배를 맛보게 됐다. 

입식 혼성 테그매치로 어정쩡한 데뷔 전을 치렀던 팀 맥스의 설규정은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통렬한 TKO승리로 종합 3번째 승리를 챙겼다, 본래 10kg나 무거운 권아솔의 옛 팀 메이트 김형렬과 맞붙은 설규정은 전일 계체 실패와 로우블로우 패널티로 -2 점을 받은 김의 킥을 캐치,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백을 잡고 김형렬을 케이지 캔버스에 붙인 설규정이 묵직한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육진수 총괄본부장의 약관 20세의 제자 유성준은 5전 전승행진 중이던 콤바 삼보 베이스의 까레이스키 루슬란 윤을 제압, 인상적인 데뷔 전 승리를 챙겼다. 스피디한 루슬란의 돌려차기의 잠시 기세가 눌렸던 유성준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은 루슬란에게 상위 포지션을 따냈다. 상대의 하체 관절기 시도를 피해 한쪽 팔을 양 다리로 잠그는 크루시픽스 포지션을 완성한 유성준이 파운딩으로 루슬란의 안면을 연타,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배우 대 아이돌 간의 입식 매치에서는 이미 프로 2전을 경험한 그룹 오프로드의 리더 이대원이 판정으로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데뷔 전의 배우 고유안의 훅 러쉬에 몇 차례 안면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한 이대원은 하이킥과 로우, 프런트 킥 등 다채로운 발기술로 흐름을 찾아갔다. 고유안도 이대원의 큰 하이킥을 몇 차레나 피해내는가 하면, 지지 않고 어그레시브한 펀치 러쉬를 거는 등 벨이 울리기 전까지 근성을 보여주었다.

[Angel's Fighting 02 결과] 

<MMA> 

09경기: 임준수 > 메씨루스 이나지우 (KO 1R 0:58)  

07경기: 요코야마 고 < 김인수 (DQ 1R) * 그라운드 상황에서 두부에 니 킥  

06경기: 페르난다 바르보사 > 나오 테이트 (암 바 1R 4:12)

04경기: 설규정 > 김형열 (TKO 1R 3:13)

03경기: 루슬란 윤 < 유성준 (TKO 1R 1:36)

01경기: 조용환 > 당현민 (판정 3-0)


<KICK>

08경기: 김신혜 & DJ파카 < 정소현 & 박연화 (TKO 3R 3:55

05경기: 김정화 < 엘런 킴 (판정 0-3)

02경기: 이대원 > 고유안 (판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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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Angel Fighting(엔젤 파이팅) 의 두 번째 대회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계체량을 완료했다. 

14일 서울 KBS 88 체육관에서 개최 될 Angel FIghting 2의 9경기 20명의 파이터들은 서울 구로 지벨리컨벤션에서 13일 기자회견 겸 개쳬량에 참석, 대부분이 계체를 무사히 통과하며 성료되었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메인이벤트를 장식하게 된 '베어' 임준수는 120.3kg을 기록, 96kg를 체크한 '도끼 살인마' 반델레이 시우바의 제자 메사루스 이나지우와의 일전을 확정지었다. 임준수는 간만의 4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최초의 아이돌 겸업 파이터가 될 4인조 걸그룹 러브큐빅 소속의 김신혜와 DJ피카는 49.5와 54.5kg로 통과, 주지떼로 박연화, 육진수 총괄본부장의 제자 정소현의 팀과 데뷔전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상대인 박연화와 정소현은 54.0과 55.1kg을 마크했다. 

[계체 종료 후 출전파이터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팀 매드의 기대주로 산타 파이터 김인수는 지난 대회에서 태권도 파이터 김두산과의 입식 전에서 논쟁꺼리를 남겼던 일본의 킥 챔프 요코야마 고를 상대로 대회에 첫 선을 보인다. 73kg 계약에서 김인수는 73.5kg, 요코야마는 71.9kg로 각각 계체를 통과했다. 

지난 대회 입식 전에서 MJ 김을  브라질의 여성 파이터 페르난다 바르보사는 일본 다테 도장의 나오 테이트를 상대로 MMA 일전에 나서게 됐다. 빈민가 출신으로 헝그리 파이터로서 기대를 받고 있는 바르보사는 60.0kg 상대인 테이트 역시 61.5kg로 기준인 61kg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500g 허용)

첫 대회에서 태크 매치에 나섰던 피트니스 여제 김정화는 57.8kg을 통과했다. 상대이자 150cm의 단신이지만 지난해 대한삼보협회 스포츠 삼보 챔피언이자 엔젤 파이팅 첫 대회에도 출장했던 까레이스키 엘런 킴도 54.5kg으로 김정화와의 대전을 확정했다. 

연예인 대 연예인 대결에서도 잡음없이 계체가 성공되었다. 인천 킥 대회 MKF에서 이미 프로로서 2전을 치렀던 그룹 오프로드의 리더 이대원과 배우 고유안은 각각 64.5kg, 61.9kg으로 기준인 65kg를 무사히 통과했다.  

로드FC의 라이트급 챔프 권아솔의 팀 메이트이자 스피릿 MC 시절부터 활약했던 베테랑 김형열은 간만의 복귀 탓인지 이날 계체를 실패한 유일의 파이터로 남게 됐다. 85.3kg로 계체를 통과한 팀 맥스의 설규정과 MMA 전에 임하게 된 김형렬은 기준인 85kg에서 1.4kg를 넘긴 86.4kg를 기록, 라운드 당 1점 감점의 패널티를 받는다.    

[Angels Fighting 02 계체량 결과]

<MMA> 

09경기 -120kg 

임준수 120.3kg 

메사루스 이나지우 96kg


07경기 -73kg 계약

김인수 73.5kg  

요코야마 고 71.9kg 


06경기 -61kg

나오 테이트 61.5kg

페르난다 바르보사 60.6kg


04경기 -85kg 계약

김형열 86.4kg 라운드 당 1점 감점

설규정 85.3kg  


03경기 -65kg 

유성준  69.7kg

루슬란  68.6kg 


01경기 120kg 

조용환 111.8kg

당한민 109.5kg 


<KICK>

08경기 -55kg 태그 룰 

정소현 55.1kg & 박연화 54.0kg 

김신혜 49.5kg & DJ피카 54.5kg


05경기 -58kg 계약  

엘런 김 54.5kg   

김정화 57.8kg


02경기 -65kg

이대원 64.5kg

고유안 61.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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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