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컨텐더 리그 18 의 공식포스터]


활발하게 대회를 개최중인 국내 입식 단체의 MAX FC의 서브 브랜드이자 지역 전용 이벤트로 독립, 승격한 컨텐더 리그의 18번째 대회 MAX FC 컨텐더 리그 18 in Deagu가 대회가 20일 대구광역시의 대구백화점 프라자 점 10층 프라임홀에서 개최, 만원 관객을 달성한 가운데 무사히 성료됐다. 

한동안 떠나있던 국내 55kg 최강자 김상재(31, 진해 정의체)는 젊은 복귀 전 상대인 이지선(18, 증평 팀 빌런)의 대분전을 꺾고 메인 이벤트서 복귀전 판정승리를 챙겼다. 이지선의 로우와 하이 등에 초반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했던 김상재는 안면을 향하는 니 킥, 복부 펀치, 스피디한 펀치 컴비네이션으로 흐름을 바꿔갔다. 마지막 라운드 통렬한 스트레이트, 복부 연사 등으로 리드를 이어나가던 김상재는 결국 경기 종료 직전 다운 하나를 획득. 심판전원의 우세를 받아냈다.  

대구 홈그라운더이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최은지(25, 대구 피어리스짐)는 분전했으나 전날 계체 300g 오버로 받은 라운드 당 2점의 벽을 극복하지 못했다. 일본 여성입식 단체 J-Girls(제이걸스)의 타이틀 홀더 우메노 메이(32, 일본)의 압박을 견뎌내고 어퍼컷과 스트레이트 등을 꽂았던 최은지는 그러나, 계속 타격 후 클린치를 걸어오는 상대의 압박을 털어내지 못했고, 감점까지 더해져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유도 베이스의 MMA 파이터 장범석(23, 대구 팀한클럽)과 레슬링 베이스의 킥복서 최강현(26, 진영 백범관)간의 대결은 진흙탕 싸움 끝에 킥의 이해도가 높았던 최강현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롤링 소버트에 금적을 허용했지만, 날카로운 로우킥 등으로 히트를 맞춰가던 최강현은 2R, 장범석의 훅에 클린히트 당했으나, 곧바로 클린치 니 킥으로 경기 유일의 다운을 뽑아냈다. 마지막 3R, 최강현은 압박을 거는 상대를 뿌리치고 우세를 획득, 3-0 승을 확정지었다. 

군복무 후 복귀 전에 나선 이호중(23, 더파이트클럽)은 격전 끝 판정승으로 MAX FC 본대회인 넘버링 이벤트 진출과 3년 만의 첫 승리를 맛봤다. 이호중은 복부를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니 킥과 만만찮은 타격을 지닌 2019년 신인왕 김수남(24, 여수 정진)의 버팅에 큰 컷 부상을 입었으나, 2R 복부에의 바디샷과 클린치 니 킥으로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마지막 3R, 스태미너가 떨어졌는지 움직임이 둔해진 김수남이 지지않고 압박을 걸었으나, 클린 펀치의 히트로 승부를 수성했다. 

계약체중 경기에 나선 중량급 기대주 '킹콩' 한성원(23, 대구 미르)은 단발로 KO승을 거두고 1승을 추가했다. 날카로운 훅 카운터로 맞서는 상대 이강길(35, 대구 서부 피어리스짐)을 압박 중 경기 중반 로우블로을 허용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야 했던 한성원은 회복하자마자 되돌려 주려는 듯 급히 난타전을 걸었다.  컴비네이션 중 하이킥 후 건 양 훅 중 라이트가 이강길을 그대로 다운, 레프리가 카운트를 세던 중 이강길의 코너 측에서 타월이 날아들어 선수를 보호했다. 

젊은 타단체 챔피언간의 대결에서는 WAK) 65kg챔프 이상준(21, 나주 다윗짐)이 대한 이종격투기 총협회 무에타이 동체급 타이틀 홀더 곽민수(19, 대구 청호관)을 3차례의 연달은 다운으로 잡아냈다. 상대방을 꾸준히 압박해나가던 이상준은플라잉 니 킥에 이은 로우킥 컴비네이션으로 곽민수로부터 첫 다운을 빼앗아냈다. 곽민수가 흐름을 뒤집기 위해 같이 플라잉 니 킥을 거는 등 분전했으나, 복부의 니 킥 연사로 이상준이 2번의 추가다운을 연달아 획득, 승부를 결정지었다. 

[MAX FC 컨텐더 리그 18 in Daegu 결과]

06경기: 김상재 > 이지선 (판정 3-0)

05경기: 최은지 < 우메오 메이 (판정 0-3)

04경기: 장범석 < 최강현 (판정 0-3)   
03경기: 이호중 > 김수남 (판정 3-0)   

02경기: 이강길 < 한성원 (KO 1R 1:50) * -83kg 계약
01경기: 곽민수 < 이상준 (TKO 3R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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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각 체급 토너먼트 우승자들과 자리를 함께 한 이용복 MAX FC 대표  제공=RANK5]

본선에서 활약할 차세대 파이터들을 선발하는 맥스 FC의 세미프로 이벤트인 MAX FC 퍼스트리그 '2019 신인왕전 'Rookie of the Year' 가 전라북도 익산의 익산실내체육관에서 23일 개최됐다.

총 7명의 본선 무대 진출자를 가려낸 이번 대회는 렉가드를 착용했으나, 클린치에서의 포인트를 제외, 킥과 펀치만의 점수를 카운트하는 실험적인 룰을 도입, 기대 이상의 격전을 이끌어냈다.  

85kg 4강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대구 피어리스 짐의 김진국은 결승상대 조승표의 기권으로 본선 진출권을 챙겼다. 목포스타 짐의 이장한과 여주 정진의 김수남은 각각 상대였던 부산 팀매드의 장여진과 군산 엑스짐의 문성근을 스플릿 판정으로 제압, 토너먼트의 우승과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박수범(옥천 팀천하)를 제압하고 60kg급 결승진출을 달성한 조준모(진해 정의회관)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김천 산호관의 홍재훈을 제압, MAX FC 본선 진출 기회를 챙겼다. 

베테랑 MMA 파이터 이재선의 제자 이정현(서울 싸비짐)은 -55kg급의 우승을 차지했다. 목포스타의 이재훈을 누리고 올라온 김해 국제엑스짐의 박형우와 결승에서 만난 이정현은 거침없는 펀치 러쉬로 스탠딩 다운을 이끌어 냈다. 박형우가 카운트 후 재정비를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번의 러쉬로 또 한번의 스탠딩 다운을 뽑아 TKO승을 확정지었다.  

93kg 이상급인 헤비급에서는 류병현(밀양 JYW소룡)의 원투 스트레이트를 허용한 이정재(순천 팀 암낫짐본관)가 다운, 10카운트를 세기 전에 일어섰으나, 스탠딩 후 일어난 이정재가 비틀거리는 것을 본 저지 측이 경기를 중지, 류병현의 TKO승으로 결정났다. 

[MAX FC 퍼스트리그 11 '2019 신인왕전 Rookie of the Year' 결과]

<+93kg급 토너먼트> 
11경기 이정재 < 류병현 (TKO 2R 2:49) * 결승

<-85kg급 토너먼트>
16경기 김진국 > 조승표 (N/a) -85kg급 결승 / 부상으로 인한 조승표의 경기 포기  
09경기 김주영 < 조승표 (판정 0-3) 

08경기 김진국 > 한승호 (판정 3-0
)

<-70kg급 토너먼트>
15경기 장여진 < 이장한 (판정 2-1) * 결승
07경기 이장한 > 박상현 (판정 1-2) 

06경기 장준현 < 장여진 (판정 1-2)  

<-65kg급 토너먼트>
14경기 김수남 > 문성근 (판정 2-1) * 결승  
05경기 김수남 < 여민혁 (판정 3-0)

<-60kg급 토너먼트>
13경기 조준모 > 홍재훈 (판정 3-0) * 결승
04경기 정승현 < 홍재훈 (판정 0-3) 
03경기 박수범 < 조준모 (KO 1R 2:25) 

<-55kg급 2조 토너먼트>
12경기 박형우 < 이정현 (TKO 1R 2:28) * 결승
02경기 이재훈 < 박형우 (판정 0-3)

<-55kg급 1조 토너먼트>
10경기 배정국 > 최혁재 (판정 3-0) * 결승
01경기 배성국 > 안정호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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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19 in 익산의 공식 포스터]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는 입식 단체 MAX FC의 19번째 넘버링 대회이자 단체의 출발지인 익산의 4번째 대회가 22일, 전라북도 익산의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논타이틀 전에서 판정논란을 겪어야 했던 女 밴텀급(-52kg) 챔프 박성희(25, 목포스타)는 30전의 베테랑 핌 아란 삭차트리짐(18, 태국)을 어그레시브한 파이트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논란을 어느정도 털어냈다. 초반부터 프런트 킥과 훅 러쉬, 간간히 돌려차기의 패턴을 반복하는 박성희는 파워면에서 밀리는 상대를 시종일관 압박, 레프리 5인 전원으로부터 우세를 이끌어냈다.

초대 라이트급(-65kg) 결정 토너먼트 결승에 오른 조산해(25, 진해 정의회관)는 출장을 포기로 트랜드 거드햄 대신 올라온 슛복서 오기노 유시(29, 일본)를 종료 40여초를 남겨두고 펀치 연타로 제압, 첫 체급 왕자가 됐다. 스피디한 프론트 킥과 니 킥 등으로 일찌감치 거리싸움을 제압한 조산해는 끝까지 클린치와 압박을 걸어오는 오기노를 펀치와 미들킥 콤보로 코너로 몰아넣었다. 직후 가드 사이를 파고드는 양 훅 샤워로 다운을 뽑아내자, 오기노의 코너에서 타월을 투척했다.

WMC의 2체급 챔피언이자 라이진 리거 사토 슈토(22, 일본)는 킥을 앞세운 한 수 위의 경기 운영으로 챔피언 조 아르투르를 무너뜨리고 단체의 플라이급(-50kg) 벨트의 새 주인이 됐다. 상대의 러쉬를 장기인 플라잉 니 킥과 준비동작 없이 쏘듯이 나오는 안면을 향한 사이드, 막판 승부를 결정지을 뻔한 로우 등 각종 킥으로 챔프를 농락했다. 아르투르도 막판 러쉬로 상대의 안면에 컷을 내는 등 분발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ONE 파이터 이성종의 제자인 복서 안경준(28, 천안MMA)는 전날 계체 실패 탓에 월등한 경기를 펼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컨텐더 챔피언 타이틀 홀더인 김민석(34, 팀매드)와 맞붙은 안경준 2라운드 레프트 훅 카운터를 시작으로 두 번이나 다운을 뽑아냈으나, 전일 계체량에서 3kg를 오버, KO를 해도 이길 수 없다는 조항 탓에 실격패로 프로 킥 데뷔 전을 마감했다. 

[MAX FC 019 in 익산 결과] 
08경기: 박성희 < 핌 아-란 (TKO 4R 1:14) * 女 밴텀급 타이틀 전    
07경기: 조산해 > 오기노 유시 (TKO 5R 2:13) * 라이트급 타이틀 전 
06경기: 조 아르투르 < 사토 슈토 (판정 1-3) * 플라이급 타이틀 전
05경기: 김민석 > 안경준 (판정 N/a) * 계체 실패로 인한 경기 전 실격승 
04경기: 이성준 > 김도우 (판정 5-0) 
03경기: 김명준 < 김민준 (판정 0-4)
02경기: 정성욱 < 이명준 (판정 0-5) 
01경기: 정승원 < 이재원 (판정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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