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Brimingham  의 공식포스터]

벨라토르의 222번째 이벤트이자 유럽피언 시리즈의 두 번째 대회인 Bellator Brimingham이 한국 시각으로 5일, 잉글랜드 버밍험 현지 시각으로 4일, 리조트 월드 아레나(Resort World Arena)에서 개최됐다.  

전 라이트급 타이틀 홀더 브랜트 페이머스(34, 미국)는 고급 서브미션 기술로 승리, 타이틀 재탈환의 첫 걸음을 땠다. 3연승으로 단체 첫 경기에 나선 홈그라운더 팀 와일드(31, 잉글랜드)에 다리에 킥을 내다 카운터에 플래쉬 다운을 당한 페이머스는 상위로 들어온 상대의 상체를 고정, 러버가드에서 풋 초크=고고플라타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초크가 걸린 오아일드가 탈출을 위해 애썼으나,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UFC 리거 리온 에드워즈의 친 동생이자 무패의 기대주 파비앙 에드워즈(26, 잉글랜드)는 단체 첫 업킥으로 TKO승으로 7연승을 이어갔다. 주짓수 블랙벨트의 상대 팔코 네토(34, 포루투칼)의 테이크 다운에 두 차례 상위 포지션을 내줬던 에드워즈는 상대를 발로 밀어낸 후 알리 포지션에 있던 상대의 안면을 왼발 푸시킥으로 세 차례 빠르게 찍어찼다. 순간 스턴 상태에 빠진 네투를 파비앙이 펀치로 다운, 파운딩을 퍼붓자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지, 네투를 구해냈다.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 페드로 카르발료(23, 포르투칼)는 단체 베테랑 데렉 캄포스(31, 미국)을 TKO로 잡아내고 3연승을 획득.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카르발료는 현란한 스윗치를 곁들인 잽과 스트레이트에 이은 빠른 미들킥 두 방으로 일찌감치 타격의 우위를 확인했다. 클린치 테이크 다운을 내주긴 했지만 어렵지 않게 스크램블로 상대를 뜯어내고 카르발료는 일어나자마자 타격 러쉬를 시작. 클린치 니 킥, 훅, 잽을 퍼부어 다운을 획득, 파운딩으로 마무리지었다.  

베테랑 킥복서 레이몬드 다니엘스는 종합 데뷔 후 약 11년 만에 첫 승을 챙겼다. 2008년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종합 데뷔전을 치렀으나 제레미아 맷칼프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내줬던 다니엘스는 이날 종합 첫 경기에 나서는 월커 바로스(n/a 잉글랜드)를 TKO로 제압했다. 베테랑 킥복서 답게 한 수위의 타격 능력을 보여준 다니엘스는 타격에 몰려 케이지 포스트에 몰린 상대를 수 차례 스핀 후 날린 라이트 훅으로 다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Bellator Birmingham 결과] 
18경기: 브랜트 페이머스 > 팀 와일드 (고고플라타 1R 1:12)    
17경기: 파비안 에드워즈 > 팔코 네토 (TKO 1R 3:51)
16경기: 페드로 카르바료 > 데렉 캄포스 (TKO 1R 2:03)    
15경기: 레이몬드 다니엘스 > 윌커 바로스 (TKO 1R 4:36) 
14경기: 사울 로저스 > 에이든 리 (판정 3-0) 
13경기: 브라이언 무어 > 비안 손 르 (판정 3-0)

12경기: 케인 모우샤 > 마테우즈 피스크로즈 (판정 3-0)

11경기: 제임스 멀혼 < 리 채드윅 (판정 0-3)

10경기: 야닉 바하티 > 아디스 다보비치 (기무라 락 1R 3:00)   
09경기: 도미닉 우딩 > 데이비드 칼사 (TKO 1R 2:34) 
08경기: 짐 윌헤드 > 조리지오 피에트리니 (판정 3-0)

07경기: 모하메드 야하 < 가빈 휴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51) 

06경기: 크레이그 터너 < 에슐리 리치 (판정 0-3)  

05경기: 대니얼 카셀 > 존 니콜라스 (TKO 1R 3:09) 

04경기: 아코네 완리스 > 사무엘 슬레이터 (TKO 2R 3:55) 

03경기: 라파엘 우체구브 > 리 퍼시벌 (트라이앵글 초크 1R 2:14)
02경기: 니콜로 솔리 > 사이먼 릿지웨이 (TKO 2R 4:32)

01경기: 키에란 리스터 > 콘스탄틴 구사리에프 (판정 2-1)  
 

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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