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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9 Play off 의 공식 포스터]

리그 전 중심의 북미 종합격투기 단체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PFL)의 올해 9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페더급과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플레이 오프 이벤트인 PFL 9이 한국 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미국 플로리다 주 헐리우드 현지 시각으로 27일, 세미놀 하드락 호텔 & 카지노 헐리우드(Seminole Hard Rock Hotel & Casino Hollywood)에서 개최됐다.

[러프네인에게 안면 스트레이트를 허용하는 하블라에프]

페더급 시드 넘버 4 모블리드 하블라에프 (30, 러시아)은 판정으로 한 장 남은 페더급 결승 티켓의 주인이 됐다. 초반과 종반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으로 시드 1위의 브랜던 러프네인(31, 잉글랜드)의 위에서 첫 라운드 시간 대부분을 보낸 하블라에프는 2R에서도 칼프킥과 스트레이트에도 불구 결국에 테이크 다운을 성공, 추격을 허용치 않았다. 3R, 순간 스턴을 낸 어퍼와 오버 훅 콤보, 원투에 위기를 맞았던 하블라에프는 재차 싱글렉을 성공, 큰 데미지 없이 종료를 맞이했다. 

[승리한 웨이드가 버바에게 다시금 가벼운 도발을 시전하고 있다]

미국의 33세 동갑내기 전 UFC 출신 간의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초크의 정교함에서 크게 앞선 크리스 웨이드가  버바 젠킨스를 판정으로 제압, 페더급 결승 티켓 첫 장을 손에 넣었다. 초반 상대의 싱글렉에 물렸으나, 초크를 이용한 탈출, 사이드에서의 테이크 다운으로 1R을 보낸 웨이드는 아나콘다와 RNC를 연발, 2R을 챙겼다. 마지막 3R, 두 차례 백에서의 암 바 시도를 파해해낸 웨이드가 다리 하나에 락다운을 곁들인 길로틴 시도로 경기를 마쳤다. 3-0승리.  

[경기 후 서로를 다독이는 카를로스와 소르디]

라이트헤비급 1위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31, 브라질)는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프 에밀리아노 소르디(30, 아르헨티나)를 후반 테이크 다운 러쉬로 판정승을 획득,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2R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거리를 잡은 소르디의 잽과 라이트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카를로스는 2R 막판, 막히던 테이크 다운이 겨우 성공, 반격을 개시했다. 마지막 3R 캔버스에 오래 잡아두진 못했으나, 수 차례의 테이크 다운과 두 차례의 백 마운트를 획득한 카를로스에게 3-0 승리가 선언됐다.

[헴렛이 킥을 차고 고통스러워하는 페레이라를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다]

2,3 시드 간의 라이트헤비급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는 시작 직후의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 3위 시드의 엘리트 그레코로망 레슬러 출신의 마르친 헴렛 (29, 노르웨이)이 10월 결승전에 안착하게 됐다. 경기 스타트 직후 사우스 포 자세를 취하고 있던 TUF 브라질 1 우승자 겸 2위 시드의 세자르 페레이라(36, 브라질)가 레프트 프론트 킥을 찼다가,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 뒤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며 다운, 헴렛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으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펀치와 킥이 교차하는 스토예디노비치와 모라에스의 타격전]

세르비안 레슬러 라자르 스토예디노비치(32, 미국)와의 PFL 2차전에 나선 UFC 출신 쉐이먼 모라에스(30, 브라질)은 TKO로 거의 3년여 만의 연승행진을 재계했다. 오버 언더 훅과 바디 락을 곁들인 레그트립에 탑 마운트까지 내줬으나, 레그 트립으로 반격하며 1R을 견딘 모라에스는 2R부터 타격 압박으로 차츰 흐름을 잠식해 나갔다. 라운드 막판 가드 후 들어와 훅을 던지는 상대를 모라에스가 레프트 카운터로 다운, 터틀에서 굳은 상대에 파운딩 샤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젠킨슨이 플라잉 니 킥에 다운된 킬번에게 파운딩을 가하고 있다] 

단체 첫 경기에 나선 KOTC, LFA 리거 브랜던 젠킨슨(29, 미국)은  UFC 리거 제이콥 킬번(26, 미국)과의 단체 데뷔 전 경쟁에서 1R KO승을 획득, 단체 안착에 성공했다. 초반 상대의 클린치 압박을 뜯은 젠킨슨은 유도 백본답지 않은 킬번의 다채로운 킥펀치 콤보에 맞서 스위치 하이, 미들킥, 어퍼, 스트레이트 등을 돌려주며 기회를 노렸다. 시합 개시 2분경, 가벼운 로우킥으로 거리를 벌린 젠킨슨이 상대가 발을 멈추는 틈을 놓치지 않고 플라잉 니 킥을 히트, 종지부를 찍었다. 

[2021 PFL 9 Play Off 결과]   


<페더급 플레이오프 준결승>
10경기: 브랜던 러프네인 < 모블리드 하블라에프 (판정 1-2)  
09경기: 크리스 웨이드 > 버바 젠킨스 (판정 3-0) 

<라이트헤비급 플레이오프 준결승>
08경기: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 에밀리아노 소르디 (판정 3-0)
07경기: 세자르 페레이라 < 마르친 헴렛 (TKO 1R 0:13)   

<원매치>
06경기: 사이먼 모라에스 < 라자르 스토예디노비치 (TKO 2R 4:31) 
05경기: 크리스 카모지 > 코리 핸드릭슨 (판정 3-0) 
04경기: 앤서니 디지 > 제시 스턴 (판정 3-0)
03경기: 제이슨 나이트 < 바비 모펫 (판정 0-3)
02경기: 알레한드로 플로레스 > 칼 데이톤 3세 (판정 2-1)
01경기: 브랜던 젠킨스 > 제이콥 킬번 (KO 1R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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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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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FL 2 레귤러 리그의 공식 포스터]

리그 전 중심의 북미 MMA 단체 프로페셔널 파이트 리그(Professional Fight League)의 올해 2번째 이벤트인 2021 PFL 2 레귤러 리그가 한국 시각으로 30일, 개최지인 미국 뉴저지 주 아틀랜타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션 카지노 리조트(Ocean Casino Resort) PFC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멀랜더와 타격 전을 벌이는 맥도널드]

벨라토르 웰터급 챔프 로리 맥도널드(31, 캐나다)는 서브미션 한판 승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동맥 박리로 이탈한 19시즌 준우승자 데이빗 미처드 대신 나선 커티스 멀랜더(33, 미국)의 탄탄한 밸런스 탓에 적잖은 에너지를 소비했으나 결국 슬램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맥도널드는 곧 양 레그 훅을 곁들인 백 마운트를 만들어냈다. 그립 싸움 끝에 맥도널드가 멀랜더의 목 밑으로 그립을 잠그는데 성공, 견디다 못한 멀랜더가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승점 6점.

[레프리 키스 피터슨이 쿠퍼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포넷을 쥐어짜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WSOF 시절부터의 간판이자 시즌 2(2019) 웰터급 챔프 레이 쿠퍼 3세(28, 미국)는 빠른 서브미션으로 승점 6점으로 리그 1회전을 통과, 디펜딩 챔프의 위용을 과시했다. 우슈 베이스의 베테랑 제이슨 포넷(32, 프랑스)에게 타격 압박을 걸던 쿠퍼는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스프롤, 클린치로 연결해 오는 상대에게 밀려 케이지 벽 쪽에 갇히게 됐다. 그러나 근접 안면 니 킥을 캡쳐드로 카운터해 상위를 잡은 즉시 하프가드에서 암 트라이앵글을 캐치, 그대로 포넷을 실신시켰다. 

[레프리 게리 쿠퍼가 지켜보는 가운데 라울러를 길로틴으로 괴롭히는 카를로스]

TUF 시즌 8 출신이자 신일본에서도 활약 중인 프로레슬러 탐 라울러(37, 미국)을 상대로 단체 첫 경기에 나선 안토니우 카를로스 주니어(31, 브라질)는 서브미션 역전극으로 3년 여 만의 승리를 맛봤다. 싱글 렉과 하프 클린치의 복합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다 라울러에게 제법 타이트한 길로틴 카운터를 내 준 카를로스는 탈출 후, 탑을 빼앗았다. 암 트라이앵글이 여의치 않자 일어난 카를로스는 라울러의 태클에 길로틴 카운터를 시전, 탭을 이끌어 냈다. 6점 획득.

[실신한 로헤릭에 추가타를 넣는 페레이라를 레프리 비토 샤오린 히베이로가 말리고 있다]

전 UFC 미들급 리거 세자르 페레이라(36, 브라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타격 러쉬로 초살 KO로 단체 첫 승을 챙겼다. 잠시 거리를 재던 페레이라는 사우스 포에서의 뒷 발 프론트 킥으로 닉 로헤릭(33, 미국)의 복부를 히트, 과감히 스트레이트와 훅으로 타격 러쉬를 걸었다. 로헤릭이 몸을 숙여 피해보려 했으나, 라이트가 턱에 얹히면서 주저 앉아버렸고, 레프리이자 슈토 레전드인 비토 히베이로가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다. 승점 6점.

[테이크 다운으로 스폰을 넘기는 헤믈렛]

2018년 라이트헤비급 시즌 4강 진출자 댄 스폰(36, 미국)와 마주한 7전의 신인마르친 헤믈렛 네일센(29, 노르웨이)은 압도적인 그라운드 게임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압박 끝에 인상적인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패스트 테이크 다운과 압박으로 1R을 챙긴 헤믈렛은 2R 스타트 직후 싱글 랙 드라이브로 상위로 올라갔다. 상대의 크로스 가드 안에서 파운딩으로 압박을 걸던 헤믈렛이 잠시 후 그대로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캐치, 스폰을 재워버렸다. 승점 5점. 

체급 당 10명, 총 6개의 체급으로 운용되는 PFL에서 각 파이터는 승리시 매치당 3점의 승리 포인트를 받는다. 무승부나 노컨테스트 판정이 날 때는 양자 간에 1포인트씩이 주어지며, 1R에는 3점, 2R에는 2점, 3R에는 1점 등 피니쉬 보너스가 추가로 부여된다. 각 파이터는 시즌 당 두 번의 경기를 치르며 최대 12점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점수가 높은 순으로 4인을 선발, 토너먼트 형식으로 그 시즌의 각 체급 챔피언을 정한다.

[2021 PFL 2 레귤러 리그 결과]     
    

<웰터급 77kg 리그 1차전>
08경기: 로리 맥도널드 > 커티스 멀랜더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38)      
07경기: 레이 쿠퍼 3세 > 제이슨 포넷 (암 트라이앵글 초크 1R 1:23)  
06경기: 글레이슨 티바우 < 조아오 제페리노 (판정 0-3)
02경기: 사디보우 시 = 니콜라이 알렉사힌 (NC 2R 1:56) * 아이포크로 인한 속행 불능

<라이트헤비급 93kg 리그 1차전>
05경기: 에밀리아노 소르디 > 크리스 카모지 (판정 3-0)  
04경기: 안토니우 카를로스 주니어 > 탐 라울러 (길로틴 초크 1R 4:43)  
03경기: 세자르 페레이라 < 닉 로헤릭 (판정 0-3)
01경기: 댄 스폰 < 마르친 헤믈렛 (암 트라이앵글 초크 2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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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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