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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면 현장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호크님이 경기장으로 취재갔습니다.


결승  : 레미 본야스키 vs 바다 하리
A조에선 피터아츠가 초반에 떨어지면서 바다 하리가 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B조에선 레미 본야스키가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피터 아츠와 밴너의 초반 탈락과 짐머맨의 활약 그리고 바다하리의 결승 진출 그리고 중견 레미 본야스키의 결승진출 확실하게 K-1은 확실하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1라운드
두 선수가 거리를 재기만 하지만 긴장감은 최고입니다. 1분이 지날 때쯤 바다하리가 선재 공격을 시작합니다. 레미 먼저 들어갔다 오히려 손해보고 나옵니다. 바다하리 먼저 다운을 당합니다. 데미지도 있었지만 바다하리가 플라잉 니킥을 피하기 위해서 주저 앉으면서 다운이 선언 됐습니다. 

2라운드
매우 흥분한 바다하리가 테이크 다운과 파운딩, 스탬핑 킥으로 레미 본야스키를 눕혔습니다. 파운딩은 제대로 안 들어갔지만 스탬핑 킥은 제대로 들어갔네요

바다하리의 반칙으로 실격패 합니다. 레미의 우승의 눈물을 흘립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겠습니다.

세미슐트를 내 쫓은 K-1은 바다하리에게 중징계를 내려야 할텐데..그럼 과연 흥행을 이끌 선수가 누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무참하게 깨진 5명의 전문가의 예상 : http://moozine.net/158
8강전 4경기가 끝난 지금 5명의 전문가들의 예상 성적표는 참혹 합니다.
이동기,천창욱,최우석 4경기중 1경기를 맞추고 저와 김대환 해설은 2경기를 맞췄네요.
피터아츠와 루슬란이 절대적으로 지지를 받았지만 패배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리저버 2경기 : 맬빈 맨 호프 vs 폴 슬로윈스키
목줄을 메고 나오는 맬빈, 호스트와 함께 나오는 폴

1라운드
왠지 모범생 대 악동의 경기느낌, 라운트 훅에 다운 폴 슬로윈스키. 어네스트 후스트는 새 선수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 따라온 맬빈 맨 호프 대단합니다. 2번의 다운을 뺏으면서 폴 슬로윈스키를 잡았습니다.

최홍만 대 맬빈 맨 호프가 경기를 한다면 정말 다윗 대 골리앗의 경기가 되겠군요.

리저버 1경기 : 최홍만 vs 레이세포
지금 까지는 다른 의미에서 승리를 점칠 수 없는 경기입니다. 두명 다 선수생명을 걸고 싸우는 느낌입니다.
레이 세포는 나훈아 미소를 날리면서 등장합니다..ㅋㅋ
최홍만은 훈련은 한국에서 했지만 세컨으로는 김태영 사범과 랜디김이 함께 나오네요. 노래도 변경. 일주일 전에 봤었는데 그 사이 또 체중이 준 느낌.

1라운드
키 차이가 역시 상당하네요. 백 스핀 블로우 오늘 무섭네요. 레이세포는 바디와 로킥으로 갑니다. 레이 세포는 언제나 처럼 여유롭네요. 오늘도  최홍만의 망설임 스텝은 그대로 입니다. 막판에 레이세포는 안면에 좋은 펀치가 들어갔고 최홍만은 나름 몰아 붙였습니다 만 어깨를 흔들면서 나왔습니다.

10:9 레이세포 우세

2라운드
레이세포는 로킥과 회전을 이용한 공격과 바디를 노립니다. 최홍만 무릎이 너무 느린게 안타깝네요. 나 지금 무릎 들어가요. 준비하세요. 라고 느껴지는 공격입니다.

3라운드
로우킥의 데미지가 쌓인 최홍만의 걸음이 더 느려졌습니다. 레이 세포 로우킥을 넣고 여유롭게 빠져나갑니다. 1,2라운드를 가져 갔으니 무리 하지 않습니다. 핵 꿀밤을 날리지만 이리 저리 도망갑니다. 최홍만 연습 부족인게 확실하게 보이네요.

30:28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둔 레이세포 입니다. 레이세포의 긴 연패의 늪을 끊어주는 최홍만 입니다.


8강 4경기 : 제롬 르 밴더 VS 레미 본야스키
최우석 기자와 천창욱 해설위원이 밴너의 손을 들어줬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레미 본야스키의 손을 들어준 경기입니다. 레미와 하리가 결승에서 만난다면 재미있는 경기가 될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미에게 한표~

1라운드
초반에 승부를 거는 레미. 3경기를 해야 한다는게 부담 스러운가? 아니면 악연 때문인가?
앞에 신예 선수들의 경기랑 비교가 됩니다. 고수들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긴장감이 다릅니다. 플라잉 니는 언제나 호쾌합니다.

2라운드
가드 사이로 노려보는 레미 본야스키의 눈빛이 평상시와 다릅니다. 2라운드도 역시 레미가 압박합니다, 결국 3라운드로 가네요. 바다 하리는 편안한 맘으로 경기를 보고 있겠군요.

3라운드
로우킥 공방을 하는데 이건 두 선수에게 둘다 불리할듯. 결국 데미지에 의한 밴너의 다운. 경기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닥터 스톱으로 끝났습니다. 레미 본야스키 역시 큰 데미지는 없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몇번의 로우킥이 조금 걸립니다.

8강 3경기 : 루슬란 카라예프 vs 구칸사키
중견 신예 대 진짜 신예의 경기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루슬란의 승리를 예상한 경기입니다. 전 루슬란의 경기가 매력적이라 좋아합니다. 매력적이고 경험에서 앞서는 루슬란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1라운드
로우킥으로 거리를 만드는 구칸 사키와 치고 들어가는 루슬란 입니다. 들어갈 때 구칸 사키의 받아치는 게 좋습니다. 슬립을 이용한 구칸 사카의 경기 운영은 노련합니다. 종료 직전에 루슬란의 턱에 꽂혔지만 구칸 사키의 주먹이 좀 가벼워 보입니다.

2 라운드
가벼운 몸 놀림으로 시작한 루슬란 코너에 몰아넣고 계속되는 연타 관중을 흥분 시키네요. 2 라운드는 확식히 루슬란의 라운드인데 3라운드에도 저렇게 뛸 수 있을런지..ㅡㅡ;;

3 라운드
다운 당하는 루슬란 과연 다운으로 처리할지 플래시 다운으로 처리할지..플래시 다운이면 루슬란에게도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다운으로 처리하면서 3:0으로 구칸사키의 승리가 선언됩니다.

* 플래시 다운 : 다운 당한 선수에게 데미지가 없어 보이거나 바로 일어나서 경기 재개의사를 밝힌 경우에 줍니다.


8강 2경기 : 에베우톤 테시이라 vs 에롤 짐머맨
극진인 답게 진지하게 등장한 테세이라, 해골옷을 입고 춤추며 등장한 짐머맨 상반 된 두 선수의 입장입니다.

1라운드
글라우베 페이토자의 복수를 꿈꾸는 테세이라. 확실히 글라우베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둘의 몸매가 거의 유사하네요. 저의 예상을 깨고 테세이라가 앞서 나가네요..ㅜㅜ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올랐는데..ㅜㅜ 테세이라 10초 사인을 종을 치걸라고 생각해서 기회를 날립니다..

2라운드
테세이라 확실히 극진이 내 놓은 괴물입니다. 테세이라가 예상보다 강합니다. 짐머맨의 미들킥이 먹히긴 했으나 아직은 약합니다. 짐머맨 힘내라고!!

3라운드
에롤 짐머맨 힘 내면서 다운을 하나 뺏어냅니다. 휴~

결국 2:0으로 에롤 짐머맨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저 역시 연장으로 가는 걸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운이 없었다면 테세이라의 승리였습니다.

8강 1경기 : 바다 하리 VS 피터 아츠
1라운드
바다하리의 압박은 상당히 무섭네요. 거리를 두고 몰아 붙이면서 피터아츠에게 1라운드에서 다운을 뺏어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츠가 1라운드 후반에 맞받아 치면서 바다하리를 휘청 거리게 만드네요.

2라운드
다시 한번 바다하리가 다운을 시키네요. 정말 대세는 바다하리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피터아츠의 우승을 점친 많은 전문가들 무색하겠습니다. 결국 2라운드 레프리 스톱으로 끝나네요. 저의 에롤 짐머맨 우승 예상을 그냥 날려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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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 giIpoto

오늘은 K-1의 일년농사를 수확하는 날입니다.

K-1의 첫 경기가 결승전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피터 아츠 대 바다 하리 전에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피터 아츠 와 바다 하리는 구세대와 신세대에서 가장 화끈한 승부를 하는 파이터 입니다. 이 경기는 누가 이길지 예상조차 잘 안됩니다. 그나마 스피드에 앞서는 바다 하리가 조금 유리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피터 아츠가 올라가든 바다 하리가 위로 올라가든 상당한 데미지를 떠안고 올라가야 할 듯합니다. 첫 경기에서 힘을 뺄 수뿐이 없는 두 선수는 우승과 거리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겹게 올라가면 신예 파이터가 기다립니다. 바로 '본 크러셔' 에롤 짐머맨과 극진회관의 에버우톤 테세이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경기에서는 에롤 짐머맨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 16강전에서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파이터이기 때문입니다. 16강전에서는 다운을 주고 받으면서 싸웠던 완전 연소가 뭔지 보여주었던 루슬란 카라예프, 힘을 바탕으로 한 싸움이 뭔지 보여줬던 에롤 짐머맨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반대편 쪽은 류운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http://www.moozine.net/157)결승은 바로 에롤 짐머맨 대 레미 본야스키의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레미 본야스키는 강한 디펜스를 바탕으로 싸우는 영리한 파이터입니다. 이 모습은 글라우베 페이토자의 싸우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본 크러셔'의 파괴력은 가드를 뚫고 들어갑니다. 그의 미들킥을 막다가 팔이 뿌러진 선수가 3명이나 됩니다. 결승에 올라서 까지 힘이 남아있다면 에롤 짐머맨의 승리를 예상하겠지만 과연 그럴 힘을 남기고 결승까지 오를 수 있을지는 의심됩니다. 하지만 분명 싸움대장 제롬 르 밴너와 그리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루슬란과 싸우고 올라와야 하는 레미 본야스키도 상당랸의 데미지를 입고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저의 예상은 에롤 짐머맨의 우승입니다.


전 분명 K-1의 세대교체는 시작되었고 그 중심엔 바다하리와 에롤 짐머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gilpoto의 예상도


최우석 기자의 예상도



스포츠 조선에 올라온 이동기, 김대환, 천창욱 해설위원들의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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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범이아저씨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된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비스타가 XP의 선두 자리를 넘겨받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요즘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넷북에서는 다시금 XP를 기본 운영체제로 택하는 등 흐름을 역류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죠. 그러더니 얼마 전에는 결국 XP 서비스팩3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죽하면 비스타의 가장 큰 경쟁 상대는 다른 운영체제가 아닌 XP라는 얘기마저 있더군요. ^^ 

이제 오늘 저녁으로 다가온 K-1 WGP 결승전을 놓고 각 언론들이나 게시판 등에서 내놓는 예상을 보면서 K-1이나 MS윈도우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피터 아츠라는 노장의 우승을 점치거나 바라고 있습니다. (무려 제롬의 우승 가능성을 슬쩍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고) K-1 토너먼트 시스템이나 판정 기준에 최적화된 파이팅 스타일과 경험을 살려 중흥기를 맞은 피터 아츠가 아직은 불안정한 파이팅을 보이고 있는 바다 하리를 1차전에서 이기고 나면 이후 상대들은 누가 되든 아츠를 뛰어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게다가 팬층의 바람은 더더욱 피터 아츠에게 기대가 많이 몰려있는 듯 합니다. 올드팬은 물론이고, 비교적 최근에 K-1을 보기 시작한 어린 팬들도 피터 아츠를 응원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록 피터 아츠의 초기 전성기나 슬럼프 시기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예전에 잘 나갔다던 노인네'가 나타나더니 (그 분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죠 ^^) 승승장구하며 세미 쉴트마저 잡아냈다는 드라마틱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세미 쉴트의 WGP 4연패라는 최악의 상황(제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만, FEG를 비롯한 많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은 피했고, 피터 아츠의 우승은 올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전설'의 쾌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심정적으로는 이런 결과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K-1이 오래 전부터 노래를 불러왔던 '세대교체'와는 오히려 다시 멀어지고 마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지요.

때문에 FEG 측에서는 내심 바다 하리라는 신인 강자의 우승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바다 하리는 실력, 캐릭터, 파이팅스타일, 인기도, 우승 가능성 등에서 K-1이 기다려왔던 그 주역으로서 모자랄 바가 없으니까요. 바다 하리를 응원하는 팬심 또한 피터 아츠에 못지 않고요.


하지만 바다 하리가 올해 우승한다 하더라도 쉽게 '세대교체'를 선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러지 않아도 워낙 올드팬 사이에서 인기도 높거니와 어린 팬층의 지지까지 받고 있는 피터 아츠의 패배가 K-1의 인기에 미치는 심리적 저항감이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상 이제는 거의 논외로 해야할 제롬 르 바네의 우승 가능성이 매년 언급되고, 체력과 컨디션 그리고 파이팅 스타일까지 총체적으로 한계에 부딪힌 레이 세포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아직도 높은 K-1 팬층의 성향을 고려해보면 이런 예상에 충분히 무게를 실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향후에 이번 토너먼트에서 빠진 세미 쉴트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야 한다는 과제도 남아있죠. 물론 FEG 입장에서는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바다 하리를 밀어줄테고, 결국 언젠가는 바다 하리가 K-1  WGP의 주역 자리를 차지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피터 'XP' 아츠가 바다 'Vista' 하리에게 챔피언 벨트를쉽게 넘기진 않을 듯

문제는 이번 대회에서 피터 아츠와 바다 하리가 8강전, 즉 1차전에서 맞붙는다는 겁니다. 둘 중 하나는 초반에 떨어질 테고 나머지 한명이 무난히 결승에는 오르겠지만, 사실 상 결승전이라고 할 수 있는 1차전에서 입은 데미지가 2차전을 거치면서 얼마나 심화될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상대 블록을 한 번 살펴보면 레미 본야스키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대진을 거치며 결승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레미는 과거 WGP 2연승이라는 기록, 플라잉니라는 화려한 기술와 여우 같은 경기 운영, 샤프한 외모 등 한 때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K-1의 새로운 강자라고 하기엔 어딘가 불안함을 보이며 이제는 어느새 노장 축에 끼는 입장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큰 슬럼프를 겪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 슬럼프를 극복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재무장하면서 그 '불안함'을 상당히 없앴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를 두고 과거와 같은 화끈함이 없어졌다고 하시기도 하지만, 어네스토 호스트의 뒤를 잇는 파이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농후한 파이터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전에서 강타자 제롬 르 바네가 버티고 있고, 2차전에서는 역시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딛고 WGP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며 독을 품은 루슬란 카라예프를 만나 의외로 고전할 듯도 한데요. 그러나 과거처럼 정신적으로 밀려버리거나 한방에 무너지는 모습은 보기 힘들어진 레미의 영리하면서도 신중한 경기 운영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파이팅 스타일을 보이는 두 사람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결승에서 체력적인 부담이나 부상을 안은 피터 아츠나 바다 하리를 만난다면, 레미 본야스키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누구와 싸우게 되든 완전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는 박빙의 승부가 되겠지만 피터 아츠는 최근 몇년 사이에도 비슷한 문제로 우승을 눈앞에서 놓치며 고배를 마신 적이 있고, 바다 하리는 레미에게 작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이를 갈겠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쌓여온 데미지와 더불어 빈틈을 노출하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작년 WGP에서 바다 하리에게 판정승했던 레미 본야스키. 오늘 결승전도 같은 모습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

p.s : 그러고 보니 레미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낯선 인터페이스와 호환성,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크게 빛을 못 보다가 최근 그런 문제들을 극복하면서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애플맥시리즈랑 닮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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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운


제목이 참으로 거창하네요..

일본 방영중인 광고입니다. 최홍만과 세미슐트 즉 거인들을 꺽은 파이터 중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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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 giIp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