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907건

  1. 2013.09.22 [UFC 165] 존스, 힘겨운 판정승으로 타이틀 방어기록 갱신, 바라오는 안면에의 돌려차기로 KO승리
  2. 2013.09.20 [Bellator 100] 하이킥 KO로 리마가 토너먼트 우승, 마이티 모 벨라토어 첫 승
  3. 2013.09.15 [WSOF 5] 알로브스키 판정으로 카일 제압, 브랜치가 미들급 토너먼트 결승에
  4. 2013.09.15 [PXC 39] 김 장용 필리핀 강호 꺾고 PXC 챔피언 등극
  5. 2013.09.14 [Bellator 99] '핏불' 페레이라 KO로 1회전 통과, 마츄센코는 그래플링으로 알렉산더 제압
  6. 2013.09.14 [RISE 95] 김 내철 日 강호와 접전 끝에 무승부, 카와무라가 타이틀 획득
  7. 2013.09.14 [OFC 10] 박 광철, 콜로사에 판정패배 양 승호도 포돌에 판정으로 무릎
  8. 2013.09.08 [Bellator 98] 챔프 쉴레멘코 쿠퍼에 판정승리, 미켈 파를로 등 4인 미들급 토너먼트 4강에
  9. 2013.09.06 [UFN 28] 테세이라 역전 TKO승, 오카미는 자카레에 TKO패배
  10. 2013.08.31 [UFC 164] '에이스' 임 현규 니 킥으로 2연승, 핸더슨과 강 경호는 패배
  11. 2013.08.29 [UFN 27] 콘딧, 캄프만에 52개월만에 TKO로 리벤지 성공, 안요스는 세로니에 판정승리 (2)
  12. 2013.08.25 [DEEP 63 IMPACT] 이 용재 등 ROAD FC 세 일본 파이터에 전패(全敗) (1)
  13. 2013.08.19 [UFC 164] 동반 출전 강 경호와 임 현규 '이기고 돌아 온다'
  14. 2013.08.18 [UFN 26] 소넨이 쇼군에 길로틴 초크 승리, 브라운은 오브레임에 KO승리
  15. 2013.08.11 [WSOF 4] 스퐁 판정으로 종합 2승을 기록, 세포는 역전 TKO패, 외팔이 뉴월은 초크 승리

최다 타이틀 방어 타이 기록을 가지고 있던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조나단 드웨이트 존스, 약칭 존 존스가 난적을 맞아 힘겨운 싸움 끝에 판정승으로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 UFC 라이트헤비급 최대 타이틀 방어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한국과 개최지인 캐나다 토론토 현지시각으로 22일 개최된 UFC의 이벤트 UFC 165 'Jones vs Gustafsson' 에 출전한 존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넘버 원으로 자신만한 신장을 가진 장신의 스웨덴 출신의 파이터 알렉산더 거스타프슨을 상대로 6차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습니다. 

존스는 무릎을 차는 부인각과 리치를 살린 하이킥 등으로 초반 거스타프슨을 공략했으나, 거의 같은 신장을 가진 거스타프슨은 상대의 타격에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먼저 성공시키는가하면 존스의 양 눈썹 위를 찢어 놓을 정도로 굴하지 않고 스트레이트와 훅 등 펀치 타격을 발하며 존슨을 괴롭히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나갔고 4라운드 초반에는 펀치 연사와 어퍼성 라이트 훅으로 몰아붙이기도 했습니다.  

                                  [UFC 165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할 정도로 고전하던 존스가 흐름을 가지고 온 것은 4라운드 후반, 바디 샷을 내기 위해 얼굴을 숙이고 있던 거스타프슨의 안면에 존스가 장기인 스피닝 백 엘보를 카운터로 히트, 빰 클린치 니 킥과 엘보 스매시 등으로 라운드 종료까지 밀어붙였으며, 마지막 챔피언쉽 라운드인 5R에서는 끝까지 펀치와 킥을 내며 저항하는 거스타프슨에 이 날 첫 테이크 다운과 플라잉 니킥 등을 선보이며 라운드를 챙겼습니다. 

둘 다 만신창이가 된 끝에 경기가 종료, 4라운드 스피닝 백 엘보에 이은 러쉬로 유일하게 경기가 기운 모습을 만들었던 존스에 48-47, 48-47, 49-46으로 심판 전원이 손을 들어주었고 6차 방어에 성공한 존스는 5차 방어까지 성공했던 티토 오티즈의 기록을 깨고 최다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상당히 격렬했던 경기로 이번 대회 파이트 오브 나잇이 유력했던 경기.  

두 번째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밴텀급 잠정 챔프 헤난 바라오는 위빙으로 머리를 살짝살짝 흔들고 있던 에디 와인랜드의 눈을 아이페이크로 속이며 회전, 하단 공격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움추리며 숙여지던 와인랜드의 머리를 스피닝 백킥으로 정통으로 차버렸고, 나가 떨어진 와인랜드가 일어나려 애써보았으나 와인랜드를 덮친 바라오의 파운딩이 와인랜드의 안면을 히트, 경기를 종료시켜 버렸습니다.  

브랜던 샤합과 맷 매트리언 간의 TUF 시즌 10 출연자 겸 헤비 펀처 간의 헤비급 일전에서는 샤합이 펀치 러쉬로 치고 들어간 후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하프가드를 잡는데 성공,일어나며 싱글레그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던 미트리언에 카운터 다스초크 그립을 시도했고, 엄지를 들어올려 괜찮음을 어필하던 미트리언이 실신한 것을 확인한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 샤합의 커리어 첫 서브미션 한판승을 확정했습니다.   

조르주 생 피에르의 팀 메이트로 9연승을 기록 중이던 프랜시스 카뭉 초반 카뭉은 팀 메이트 생 피에르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는 카운터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에서의 압박으로 묵직한 타격으로 5연승을 거두고 있던 그리스 계 미국 파이터 콘스탄티누스 필리푸를 경기 내내 하위 포지션에 묶어두는데 성공,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1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90일 출장 정지 이후 복귀전에 나선 스트라이크 포스 라이트급 타이틀 컨텐더 팻 힐리와 맞붙은 콤바 삼보 세계 챔피언 카비브 누르마고메도프는 머리를 푹 숙이고 펀치를 휘두르며 들어오는 힐리의 압박에 밀리면서도 어퍼컷과 플라잉 니킥 등의 핀포인트 타격과 힘을 부드러운 테이크 다운으로 차분히 점수를 쌓아나가다 파워슬램과 상위 포지션 압박을 마지막으로 무난한 판정승을 거두고 21전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전의 무패 프로 킥복싱 전적을 가진 스테판 탐슨은 자신의 라이트를 맞고 한 차례 다운을 당했던 크리스 클레멘츠가 두 번째 라운드에서 뛰어들며 던지는 타격을 흘려 얼굴이 비게 만든 후, 턱을 찌르는 레프트 스트레이트 후 귀 뒤를 찌르는 라이트 훅으로 재차 다운시키는데 성공. 한 차례 주저앉아 있다 백 스탭을 밟는 상대를 급히 추적, 케이지 쪽에 몰은 뒤 라이트-레프트 콤보를 다시 시키고 레프리 존 맥카시의 중지선언을 받아냈습니다.   

강 경호의 상대 치코 카무스에게 초크 승리를 거둔 하와이 태생의 무패의 기대주 더스틴 기무라와 격돌한 미치 가뇽은 바디 샷에 적지 않은 데미지를 입었으나 차분한 카운터 테이크 다운으로 회복, 상대의 힐 훅 시도를 뿌리친 후 스탠딩에서 어퍼컷과 훅으로 기무라의 두부를 공략해 데미지를 안긴 뒤, 타격 회피와 데미지 회복을 위한 상대의 더블렉 테이크 다운 시도를 길로틴으로 연결, 기무라를 실신시켜 버렸습니다.   

TUF 브라질 시즌 1의 출연자로 라이트급 이적 후 두 번째 승리 사냥에 나선 헤니 포르치와 격돌한 홈 그라운드 파이터 존 맥데시는 위빙으로 포르치의 라이트를 피한 후 글랜싱 숏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앞으로 넘어뜨린 뒤, 급히 돌아눕는 상대를 파운딩으로 추격, 허우적대는 포르치의 팔과 발을 걷어내며 정확한 양 손 파운딩을 상대의 얼굴에 연사, 그라운드에서 포르치를 실신시키고 KO로 캐나다에 첫 승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타격을 앞세워 첫 라운드를 잘 풀어낸 폴란드의 헤비급 파이터 다니엘 오미에란척은 2R 기무라 그립을 잡고 하위 포지션으로 들어가다 그립을 놓쳐 호주 출신의 상대 넨도르 구엘미노에게 상위 포지션에서 허용, 적잖이 체력을 소비했으나 마지막 라운드 타격 전 중 레프트 훅을 얻어맞고 둔해진 구엘미노가 펀치를 뻗으려는 틈을 놓치지 않고 안면을 제차 카운트 레프트 훅으로 히트, UFC 데뷔 전을 KO승으로 장식했습니다. 

[UFC 165 'Jones vs Gustafsson' 결과]

13경기: 존 존스 > 알렉산더 구스타프슨 (판정 3-0) *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전

12경기: 헤난 바라오 > 에디 와인랜드 (TKO 2R 0:35) * 밴텀급 잠정 타이틀 전 

11경기: 브랜던 샤합 > 맷 미트리언 (다스 초크 1R 4:06)

10경기: 콘스탄티누스 필리푸 < 프랜시스 카뭉 (판정 0-3)

09경기팻 힐리 < 카비브 누르마고메도브 (판정 0-3)

08경기: 마일스 쥬리 > 마이크 리치 (판정 2-1)

07경기: 아이반 멘지바 < 윌슨 헤이스 (판정 0-3)

06경기: 스테판 탐슨 > 크리스 클레멘츠 (TKO 2R 1:27)

05경기: 미치 가뇽 > 더스틴 기무라 (길로틴 초크 1R 4:05)
04경기: 존 맥데시 > 헤니
 포르치 (KO 1R 2:01)

03경기: 제시 론슨 < 미셀 프라자레스 (판정 1-2)

02경기: 롤랜드 들로름 < 알렉스 카사레스 (판정 1-2)

01경기: 다니엘 오미에란척 > 넨도어 구엘미노 (KO 3R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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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북미 제2의 메이저 단체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의 100번째 종합격투기 이벤트 Bellator MMA 100이 한국 시각으로 21일, 개최지인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현지 시각으로 20일 개최되었습니다.  

1차전 승자 더글라스 리마와 패자 밴 손더스 간의 시즌 5 웰터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이은 2차전이기도 한 시즌 8 웰터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는 클린치에서의 어퍼컷에 심한 출혈로 인해 거리감이 없는 손더스를 리마가 레프트 바디샷에 이은 하이킥으로 실신, 토너먼트 우승과 함께 타이틀 재 도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시즌 9 웰터급 토너먼트 8강에 출전한 UFC TUF 시즌 6 출신의 '워 머신' 조나단 코펜헤이버는 최근 양 해준을 꺾는 등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해온 본 앤더슨을 레슬링으로 압도, 크루시픽스 등 유리한 포지션에서 기회를 엿보다 3R 비여있던 앤더슨의 목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기습적으로 캐치, 상대를 실신시켰습니다.    

                               [Bellator MMA 100 공식 포스터 ⓒVIACOM]

시즌 6 라이트급 토너먼트 챔프이자 올림픽 유도가 릭 혼은 7연승 중이던 괌 출신 기대주 허먼 테라도의 파워풀한 타격을 클린치로 봉쇄하며 장기인 훅 중심의 타격으로 자신의 타격 거리를 조절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다소 실망스러운, 무난한 경기 끝에 판정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43전의 베테랑 루이스 세르지오 테오토니아 다 폰세카 멜로 주니오르와 격돌한 명문 AKA 소속의 론 케슬러는 3R 시작하자마자 상대의 혼신을 다한 길로틴 초크에 잡혀 위기를 맞이했으나 앞선 두 라운드와 3R 후반 바디 락을 잠근 백 마운트에서의 한 수 위 포지셔닝 능력에 힘입어 스플릿 판정승을 챙겼습니다. 

릭 혼과 함께 시즌 9 웰터급 8강 토너먼트에 참가한 시즌 6 라이트급 파이널리스트 브랜트 위드먼은 4연승 중인 강호 저스틴 베이스먼을 케이지 압박 후 테이크 다운으로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간 뒤 저항하는 상대를 인버티드 트라이앵글-암 바-리버스 암 바의 서브미션 컴보로 제압, 4강에 선착했습니다. 

일본의 탑 탠 랭커 우에다 마사카츠를 격파했던 트레비스 막스는 리치가 긴 상대 브랜던 밴더에게 첫 라운드 내내 다스 초크와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시달렸으나 다음 라운드 완전히 체력이 소진되어 타격을 얻어 맞고만 있는 밴더에 펀치와 킥을 퍼붓다, 스탠딩 바디 니 킥으로 경기를 종료,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무술 경력이 없어 승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던 라루 벌리는 초반 버바 젠킨스의 테이크다운에 휘둘리면서도 독특한 이스케이프로 데미지 없이 탈출해 상대의 체력을 소진, 3R 상대의 탑 마운트를 탈출 후 타격 연사 끝에 그라운드에서의 바디에의 니 킥으로 심판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 내는 업셋 TKO승을 기록했습니다.   

벨라토어 두 번째 경기에 나선 4전 무패의 잉글리시 파이터 리암 맥기어리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단체 출장이지만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한 미국의 보우 트레블레를 경기 시작하자마자 두 차례의 레프트 잽에 연이은 라이트 훅으로 격추, 추가 파운딩이 필요없는 인상적인 KO승으로 단체 연승행진을 시작했습니다. 

K-1 파이터 마이티 모는 레슬러 댄 찰스에게 경기 중반 클린치 니킥을 안면에 수차례 허용했으나 케이지 압박과 테이크 다운 시도로 압박하다 3R, 타격을 피하던 찰스가 넘어진 것을 놓치지 않고 훅으로 히트, 달아나던 상대에 훅과 어퍼컷 샤워를 퍼붓다 찰스가 앞으로 쓰러지자 파운딩으로 마무리해 TKO승을 챙겼습니다. 

8전 무패의 기대주 애덤 맥도나휴는 21전이나 치른 베테랑 쟈니 벅스의 복부를 초반부터 파워풀한 돌려차기로 괴롭히며 어퍼컷과 훅의 클린 히트로 상대를 압도, 유리한 경기를 펼치다가 레프트 바디샷-어퍼컷에 이은 돌려차기로 리버샷을 성공, 움직이지 못하는 벅스를 추가 파운딩으로 공격, TKO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Bellator MMA 100 결과]

12경기: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 자크 수르디카 (판정 3-0)

11경기: 더글라스 리마 > 밴 손더스 (KO 2R 4:34* 시즌 8 웰터급 토너먼트 결승

10경기: 조나단 '워 머신' 코펜헤이버 > 본 앤더슨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01* 시즌 9 웰터급 토너먼트 8강전

09경기: 릭 혼 > 허먼 테라도 (판정 2-1* 시즌 9 웰터급 토너먼트 8강전

08경기: 론 캐슬러 > 세르지오 주니오르 (판정 2-1* 시즌 9 웰터급 토너먼트 8강전

07경기: 브랜트 위드먼 > 저스틴 베이스먼 (암 바 1R 3:20) * 시즌 9 웰터급 토너먼트 8강전

06경기: 트레비스 막스 > 브랜든 밴더 (TKO 1R 4:28) * 시즌 9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  

05경기: 버바 젠킨스 < 라루 벌리 (TKO 3R 3:40)
04경기: 조 예거 < 클리프 스타크 
(판정 3-0)

03경기: 보우 트리블레 < 리암 맥기어리 (KO 1R 0:27)

02경기: 사일라 '마이티' 모 실리가 > 댄 찰스 (TKO 3R 1:26)

01경기: 조니 벅 < 애덤 맥도나휴 (TKO 1R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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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북미 내 제3의 메이저를 표방하는 종합격투기 단체 MMA World Series Of Fighting(이하 WSOF)의 다섯 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WSOF 5 'Arlovsk vs Kyle'이 한국 시간으로 15일, 개최지인 미국 뉴저지 주 애틀랜타 시티 현지시각으로 14일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30여전을 치러낸 베테랑 마이크 카일과 메인이벤트 전에 나선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로브스키는 카일의 훅에 데미지를 입는 등 다소 불안한 첫 라운드를 보냈으나, 다양한 펀치 컴비네이션과 태클과 서브미션 방어 능력을 선보이며 무난한 경기를 펼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WSOF의 미들급 초대 챔피언을 뽑기 위한 4인 토너먼트 첫 경기에는 최근 WSOF에서만 2연승을 거두고 있는 데이브 브랜치와 유도와 유술 베이스의 그래플러 다닐로 베우포트의 전 UFC 리거 간의 일전이 완성, 브랜치가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으로 상위 포지션 유지 시간의 우세로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World of Series Of Fighting 5의 공식 포스터]

라이트 헤비급으로 활동하다 이 날 헤비급 첫 시합에 나선 ATT 소속의 중견 파이터 데렉 메멘은 원타임 UFC 리거 홀레스 그레이시 주니어에게 경기 초반 그카운터 훅과 잽, 테이크 다운 등을 허용했으나, 물러나던 그레이시에 턱에 라이트 훅을 클린히트, 실신 KO승을 거뒀습니다.  

NCAA 디비전 2 레슬러이자 전 UFC 리거 마이클 웨이런 로우를 상대로 첫 WSOF 경기에 나선 타이치 팔레스 파이트 페더급 챔피언 게오르기 카라칸얀은 싱글렉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로우의 목을 노리고 점프, 한쪽 팔을 목과 함께 싸잡는 암 인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리치 면에서 우세한 스트라이커 앤드류 오스본과 맞붙은 가라데 베이스의 오지 두브고프는 카운터 하이킥, 스핀 킥 등을 히트시키며 타격에서 상대를 압도하다가 2R 로우블로우 휴식 직후, 킥 캐치에 이은 글랜싱 레프트로 상대를 격추, 오스본의 트라이앵글 시도를 빠져나와 스피디한 앵클 락으로 연결, 탭을 받아냈습니다.  

MMA 프로 데뷔전에 나선 네이먼 그레이시는 상대 대런 코스타의 훅에 크게 얻어 맞는가 하면 더티 복싱에서의 상대의 복부 연타를 그대로 허용하는 등 종합에 아직 익숙치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라운드 후반 발목 받치기 트랩으로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 후, 암 바로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엘비스 무탑칙 대 제시 테일러 간의 미들급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4강전 첫 경기는 개최지 지역 체육위원회 커미셔너가 무탑칙이 자신의 라커룸에서 인가 받지 않은 불명확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 시작 직전 경기가 취소가 발표되었습니다. 무탑칙 측은 전면 부인 중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WSOF 5 'Alovski vs Cole' 결과] 

10경기: 안드레이 알로브스키 > 마이크 카일 (판정 3-0)  

09경기: 데이빗 브랜치 > 다닐로 베우포트 (판정 3-0) * 미들급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4강전

08경기호레스 그레이시 < 데렉 메멘 (KO 2R 2:40) 

07경기: 앨비스 무탑칙  = 제시 테일러 (시합중지) * 미들급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4강전/무탑칙의 약물혐의

06경기: 게오르기 카라카얀 > 마이클 웨이런 로우 (길로틴 초크 1R 2:20)

05경기: 릭 글랜 > 아서 롤피 (판정 3-0

04경기: 시니마르 호나리오 > 지미 리베라 (판정 3-0)

03경기: 그레고르 그레이시 < 리차드 파티쉬녹 (판정 0-3)
02경기: 오지 두브코프 
< 앤드류 오스본 (앵클 락 1R 1:12)

01경기: 네이먼 그레이시 < 대런 코스타 (암 바 1R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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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의 선수부 주장 김 장용이 한판승으로 PXC 챔피언에 등극, 프로 커리어 첫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과 필리핀 파시그 시티 현지시각으로 14일 개최된 괌 베이스의 종합격투기 단체 Pacific Xtream Combat의 39번째 이벤트에 출장한 김 장용은 한국 경량급의 강호 권 배용을 포함, 12전 무패의 승률을 가진 필리핀 MMA의 호프 마크 스트리글과 PXC 초대 페더급 타이틀 전에 나섰습니다. 

첫 라운드 중반 쯤 백을 빼앗기고 리어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내줄 뻔 하긴 했으나, 크로스 암바와 기무라 시도 등으로 앞서 나간 김 장용은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복부에의 앞차기와 상대의 태클에 기무라 락 그립과 암 바 시도로 상위 포지션을 빼앗으며 스트리글의 체력을 깎아 나갔습니다.   

                                    [Pacific Xtream Combat 39의 공식포스터 ⓒPXC]

3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스트리글의 태클을 스프롤, 백을 잡으면서 기무라 락과 양 다리로 목을 조르는 복합 서브미션으로 상대를 거의 잡을 뻔 했던 김은 한 차례 스탠딩을 허용, 스트리글을 어퍼컷과 스트레이트로 제압한 후 재차 기무라 락과 다리로 목을 조르는 복합 서브미션을 시도 탭을 받아내며 첫 벨트를 획득했습니다. 

3전의 많지 않은 전적이지만 서브미션에 의한 한판으로 전승을 기록 중이던 루이스 스몰카는 필리핀의 제시 로폴스와 격돌, 테이크 다운 후 깊숙한 길로틴 초크를 잡혀 애를 먹었으나 탈출에 성공, 로폴스가 반쯤 앉아 있는 상테에서 백을 빼앗은 후, 양 훅과 리어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잡고 회전, 탭을 받아냈습니다.  

또 한명의 팀 라카이 파이터 롤단 샹차안은 타격전에서 상대 어네스토 몬틸라 주니어에게 흑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으나 몬틸라의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는 순간 상위로 올라가는 등 한 수 위의 그라운드 능력으로 경기를 풀어가다 2R 중반 테이크다운 후 백 마운트에서의 깊숙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비제이 팬의 팀 메이트로 스피릿 MC에도 출전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낮익은 하와이언 로스 에바네스는 스웨덴의 장신 파이터 제바스티안 카데스탐의 아이 페이크를 섞은 라이트 하이킥에 두부를 얹어 맞고 쓰러 진 뒤 뒤이은 파운딩에 심판의 빠른 경기 중지가 더해져 TKO패하고 말았습니다.

레프트 하이킥과 체중을 실은 훅으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PXC 데뷔 전에 나선 애덤 카카이에게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제넬 라우사는 2R에서도 포지션 스윕으로 탑마운트에서의 키 락 시도 압도적인 라운드를 보낸 뒤, 3R 몇 차례 타격 전 끝에 싸울 의사가 없는 상대를 본 심판이 경기 중지를 선언, TKO승을 거뒀습니다.    

필리핀의 명문 팀 라카이 소속의 헤롤드 바나리오는 더블렉 테이크다운 슬램으로 하프가드를 차지한 후 파운딩을 퍼붓다가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리버스 암바를 차분히 시도, 팔을 차츰 당겨 쭉 펴지게 만드는데 성공하고 상대 애덤슨 토르비소로부터 탭을 받아내 프로 3전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Pacific Xtream Combat 39 결과]

08경기: 마크 스트리글 < 김 장용 (기무라 락 3R) * 페더급 타이틀 전 

07경기: 제이크 버틀러 > 제임스 코아메 (TKO 1R 2:11)

06경기: 루이스 스몰카 > 제시 로폴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59)

05경기: 롤단 상차안 > 어네스토 몬틸라 주니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17)

06경기: 롤랜도 가브리엘 디 >카일 레예스 (판정 3-0)

04경기: 이사이아 오디즈 < 글렌 라릴리오 (판정 3-0) 

03경기: 로스 에바네스 < 제바스티안 카데스탐 (TKO 1R )
02경기: 제넬 라우사
 > 애덤 카카이 (TKO 3R 3:20)

01경기: 헤롤드 바나리오 > 애덤슨 토르비소 (암 바 1R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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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2위의 메이저 단체 벨라토어(Bellator MMA)의 99번째 대회가 한국시각으로 14일, 개최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현지 시각으로 13일 개최되었습니다. 

브라질리언 대 브라질리언의 대결이 된 시즌 9 페더급 토너먼트 오프닝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전 UFC 리R로 무에타이 스트라이커 디에고 누네즈가 킥으로 추적해 오는 것을 시즌 4 토너먼트 챔프 파트리시우 페레이라가 짧은 레프트 훅으로 격추, KO승으로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Bellator MMA 99의 공식포스터 ⓒVIACOM]

디비젼 1 레슬러 데스몬드 그린을 상대로 토너먼트 오프닝 라운드에 나선 파브리시우 게헤이로는 1,2R 막판에 과 3R 전반 테이크다운과 백을 빼앗기기는 했으나 호쾌한 업어치기와 다양한 타격, 심지어 테이크다운 수도 그린을 압도한 끝에 판정승으로 벨레토어 첫 승과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최근 VFC 타이틀을 차지한 휴스턴 알렉산더와 최근 UFC로부터 릴리즈 된 베테랑 블라디미르 마츄셴코 간의 전 UFC 리거 간의 매치에서는 스플렉스와 두 차례의 테이크다운 성공, 한 차롕의 스윕 등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을 보여준 마츄셴코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단체 데뷔 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일년 만에 복귀 전에 나선 바디 빌더 출신 레슬러 저스틴 윌콕스는 태권도 백본의 아캄 스테판얀의 로우킥에 다리를 절거나, 돌려차기에 뒤통수를 맞는 등 절망적인 상황에서 겨우 태클에 성공, 스탠딩을 시도하기 위해 노출되어 있던 상대의 백을 캐치 체중을 얹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페더급 토너먼트 오프닝 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장신인 잉글랜드 앤드류 피셔의 리치를 막기 위해 케이지 중간을 차지, 리드 어퍼컷을 주무기로 활용해 경기 내내 지속적인 타격전을 걸어댔던 괌의 기대주 조 타이맹글러가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4강전 첫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8명의 갱들과의 싸움 중 가슴을 칼에 찔려 사경을 해맸었던 삼보 표도르 킬러 블라고이 이바노프는 매니 라라가 더블렉 테이크다운을 위해 밀고 들어오는 것을 길로틴 그립을 잡은 채로 자신의 가슴으로 밀어 압박해 멈춘 후, 케이지사이드에 상대의 등이 닿자 가차없이 초크를 완성, 탭을 받아내며 21개월만의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높은 기대를 받고 있던 일본계 브라질리언 고이티 야마우치는 전 UFC 리거 안토니오 맥기의 팀 메이트 무사 톨리버에게 더블렉 테이크다운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으나, 곧 오모플라타 시도로 탑 마운트를 차지, 뒤이어 백까지 잡아낸 후 탄탄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북미 첫 경기에서 1분여 만에 탭을 받아냈습니다.  

이 날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16개월만에 복귀 전에 나선 스트라이크 포스 출신의 버질 즈웨커가 상대 모가단을 로 로우 킥과 테이크 다운, 펀치로 넘어뜨렸다 세우는 것을 반복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다가 오버핸드 라이트 훅으로 재차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뒤, 파운딩 샤워로 TKO승을 챙겼습니다. 

[Bellator MMA 99 결과]

10경기닉 모가단 < 버질 즈윅커 (TKO 1R 3:22)  

09경기: 디에고 누네즈 < 파트리시우 페레이라 (KO 1R 1:19) * 시즌 9 페더급 토너먼트 8강전 

08경기데스몬드 그린 > 파브리시우 게히이로 (판정 0-3) * 시즌 9 페더급 토너먼트 8강전

07경기블라디미르 마츄셴코 > 휴스턴 알렉산더 (판정 3-0)

06경기: 저스틴 윌콕스 > 아캄 스탭판얀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0) *시즌 9 페더급 토너먼트 8강전

05경기조 타이맹글러 > 앤드류 피셔 (판정 3-0) * 시즌 9 페더급 토너먼트 8강전

04경기: 매니 라라 < 블라고이 이바노프 (길로틴 초크 1R 1:17)

03경기무사 톨리버 < 고이티 야마우치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01)
02경기: 
앤디 무라드 < 게빈 스테릿 (판정 1-2)

01경기: 사비오 코칙 < 헥터 라미네즈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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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 무대로 복귀한 '돌격대장' 김 내철이 일본의 강호와의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의 중견 입식 단체 RISE의 95 번째 이벤트에 출장한 김 내철은 2008년 K-1에서 박 용수에게 KO승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 3월 RISE 초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가라데 베이스의 강호 우에하라 마코토와의 수퍼 파이트 일전에 나섰습니다. 

종합에서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김 내철이지만 상대 우에하라 역시 타이틀 획득 이후 친동생의 사고사로 인한 정신적 쇼크로 인해 6개월만의 복귀 전. 김 내철은 입식 시절부터 이름난 저돌적인 훅을 바탕으로한 돌진으로 상대를 압박했으나 상대 역시 로우와 하이 등으로 응사하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에하라를 공략하는 김 내철(左) 사진제공 e-fight]

마지막 3R에서는 펀치 한 발 후 클린치 상태가 지속된 탓에 심판 3명이 모두 30-30을 주는 진풍경이. 추가된 엑스트라 라운드에서 김 내철이 끝까지 양 훅으로 우에하라를 괴롭혔으나 우에하라가 핀 포인트 로우 킥과 펀치로 저항, 승부를 내지 못했고, 심판진들이 재차 1-0으로 무승부를 선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 날의 메인이벤트였던 -60kg급 계약체중 슈퍼파이트에서는 단체 페더급 챔프(57.5kg)인 잇토와 수퍼 페더급 챔프(60kg)인 코미야마 코우스케가 격돌, 마지막 라운드 라이트 잽과 레프트 스트레이트 컴비네이션으로 따낸 유일의 다운에 힘입은 잇토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상대의 연승 행진을 끊었습니다. 

초대 챔피언 레나의 타이틀 반환으로 공석이 된 여자 무제한급 체급인 라이즈 퀸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레나에게 패했던 단체의 젋은 간판스타 카와무라 에리카가 3R 버팅에 의한 부상에도 불구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화력전으로 상대 모미를 압도, 판정승을 거두고 염원하던 타이틀을 손에 넣었습니다. 

카미무라 에리카의 동문이자 라이즈 코리아에서도 경기를 가진 바 있는 '라오마루' 이시야마 토모히로는 2004년 K-1 Japan 우승자이자 복싱 챔피언 아마다 히로미를 복부에의 니 킥 연타로 인한 다운으로 3-0 판정승을 기록하고, 차기 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챙겼습니다.  

[RISE 95 결과]


11경기: 코미야마 코우스케 < 잇토 (판정 0-3)   

10경기: 우에하라 마코토 = 김 내철 (판정 1-0)

09경기카와무라 에리카 > 모미 (판정 3-0) * 라이즈 퀸 타이틀 전 
08경기: 야마다 히로미 < '라오마루' 이시야마 토모히로 (판정 0-3)

07경기: 다닐로 자노리니 > 카나이 켄지 (판정 3-0)
06
경기와타나베 유우토 < 히지카와 신사쿠 (판정 0-3

05경기마사노부 고쇼 > 타수쿠 (판정 2-0)

04경기니와 케이스케 > 도치 마코토 (판정 2-0)
03경기무라코시 유우타 > 아리마츠 토모 (KO 2R 1:10)

02경기사시쿠비 유타 > 이에모토 토모아키 (판정 2-0) 
01
경기: 카이도 > 아치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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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파이터 박 광철이 로우킥 샤워를 견디지 못하고 판정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아오키 신야 전에서 타이틀을 잃었던 박 광철은 한국 시각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시각으로 13을 개최된 One FC의 10번째 대회인 'Champion vs Warriors' 에 출전, K-1 KHAN, ROAD FC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킥복싱 베이스의 강호 '치타' 뷰실 콜로사와 격돌했습니다.  

상대의 로우 킥을 허용하면서도 부지런히 스탭을 밟는 박 광철. 로우킥 카운터로 오른 손으로 상대의 손을 가볍게 쳐내고 첫내고 레프트를 꽂아 넣으며 첫 라운드를 앞서가지만 로우킥을 날리다가 장딴지끼리 부딪힌 데다가 상대의 로우킥 데미지에 스탭이 쳐저 타격 점유율을 점차 빼앗기기 시작합니다.  

                                      [One FC 10의 공식 배너 ⓒOne FC]

스탠딩에서 백을 잡아 그라운드로 가려했으나 여의치 않은 박 광철. 뛰어드는 스트레이트 등으로 공격해 보이지만 소득이 없습니다. 턱에다 무릎을 허용하고 콜로사의 난폭한 타격 샤워를 견디낸 박이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상황이 촉박합니다. 결국 경기가 끝나고 박 광철의 판정패로 단체 첫 연패를 기록합니다.  

마셜 컴뱃 챔피언 양 승호는 명트레이너 맷 흄의 제자이자 UFC까지 출전했던 강호 카로스 포돌에게 난타전과 압박을 걸었으나 파워에 밀려 기무라 락을 내줄 뻔하는가 하면, 더티 복싱과 그라운드에서도 고전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기록, 한판 패를 당하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도네시안 혈통으로 유럽 슈토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빈센트 라토엘은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말레이시안 계 윌리 니에게 압박을 걸다 레그 트랩에 넘어지면서도 상위 포지션을 차지, 버터 플라이가드로 자신을 밀어내는 니의 목을 회전하면서 캐치, 그대로 길로틴으로 연결해 내는 근사한 서브미션을 선보였습니다.

4차례 킥복싱 세계 타이틀을 차지한 흑인 파이터 제임스 코아마와 맞붙은 아마 레슬링 강호 겸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 금융맨 제이크 버틀러는 태클을 걸어오는 매다꽂는 3차례의 슬램으로 제압하고 백 마운트에서 탑 마운트로 이동, 어깨로 상대의 턱을 압박하는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로 손쉬운 3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미 파키스탄 MMA 개척자 바시르 아마르와 격돌한 BJJ 월드 챔피언 브루노 '푸치불' 푸치는 바실리의 묵직한 라이트 훅에 걸리기는 했으나 슬램식의 호쾌한 더블 렉 테이크 다운으로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뒤, 백으로 이동 후, 백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해 탭을 받아내는데 성공, 3연승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이번 경기가 MMA 데뷔 전인 유도 챔프 출신의 그래플러 인도네시아의 빈센트 마지드는 로우 킥을 날리다 상대의 라이트 오버 훅을 얻어 맞고 넘어졌으나 추격타를 위해 따라 들어오는 말레이시아의 유지니오 탠을 더블렉 테이크다운으로 넘어뜨린 후 상위 포지션에서의 키 락으로 첫 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    

1승 1패를 기록 중인 이집트의 복싱 챔피언 출신의 무하마드 핫산을 상대로 MMA 프로 첫 경기에 나선 무에타이&킥복싱 챔프 알레인 갈라니는 크게 치고 들어오는 핫산의 훅을 백스탭으로 흘린 뒤, 돌려차기로 갈라니의 머리 윗부분을 스치듯이 히트시켜 그라운드로 보낸 뒤 파운딩으로 경기 시작 30초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쿤 크메르의 달인 롱 소피를 상대로 프로 데뷔 전에 나선 레슬링 챔프 맥스 매티노는 잽에 이은 태클을 로 그라운드를 빼앗은 후, 한 수위의 그래플링 능력으로 편안한 경기를 이끌어가다 2R, 크루시픽스 포지션서 엘보&니킥 콤보로 괴롭히다가 자신의 얼굴을 밀어려내려던 소피의 손을 기무라 락으로 연결, 탭을 받아 냈습니다.  

180에 가까운 장신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안 레이몬드 탠은 시작하자 날린 자신의 로우 킥에 카운터 싱글레그을 시도하는 우슈 베이스의 인도네시안 파이터 브리아나타 로시디의 목을 휘감고 길로틴 초크에 돌입, 20초만에 로시디를 실신시켜 인도네시안 홈그라운드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One FC 10 'Champions & Worriors' 결과]

09경기: 박 광철 < 뷰실 콜로사 (판정 3-0)

08경기: 윌리 니 < 빈센트 라토엘 (길로틴 초크 1R 1:15)

07경기: 제이크 버틀러 > 제임스 코아메 (TKO 1R 2:11)

06경기부르노 푸치 > 바시르 아메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13)

05경기: 유지니오 탠 < 빈센트 마지드 (키 락 1R 3:28)

06경기아르미로 바라오스 > 키언 팜 (판정 3-0)

04경기마흐무드 핫산 < 알레인 갈라니 (TKO 1R 0:30) 

03경기카로스 포돌 > 양 승호 (판정 3-0)
02경기: 
롱 소피 < 맥스 매티노 (기무라 락 2R 3:20)

01경기: 레이몬드 탠 > 브리아나타 로시디 (길로틴 초크 1R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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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제2의 종합격투기 단체 Bellator MMA가 한국시간으로 8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현지시각으로 7일 98번째 이벤트인 Bellator MMA 98로 9번째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미들급 타이틀 전에서는 현 타이틀 홀더 알렉산더 쉴레멘코가 20개월 전 자신에게 판정패를 당했던 시즌 8 토너먼트 준우승자 브렛 쿠퍼의 초반 타격 압박과 눈의 컷 부상에 고전했지만 3R부터의 뒷심발휘로 흐름을 바꾸어 난전과 간간이 이어지는 그래플링의 우위로 판정승을 거두고 힘겹게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이신류 가라데 베이스의 종합격투가 브라이언 로저스와 9전 1패의 기록을 가진 덴마크의 중경량급 기대주 미켈 파를로 간의 시즌 9 미들급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에서는 1R 종료직전 라이트로 상대를 그로기로 만들었던 파를로가 타격과 레슬링의 우위를 십분 활용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4강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습니다.  

                                        [Bellator MMA 98의 공식포스터 ⓒViacom]

뛰어난 유술과 서브미션, 그 중에서도 암 바를 장기로 삼아 '암 콜렉터' 라는 별명을 가진 베테랑 그래플러 지바 산타나는 경기시작 수십 초만에 그라운드로 상대 제이슨 부처를 끌어들이고 1R 대부분을 상위 포지션에서 보냈으나, 2R 숏 라이트 훅을 얻어맞고 다리가 풀린 탓에 뒤이은 파운딩 샤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풀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첫 라운드를 내준 아이리쉬 파이터 브레넌 와드는 자신의 타격으로 상대 저스틴 토레이의 눈이 크게 부어오른 상태에서 2R을 시작, 태클과 슬램으로 테이크 다운 후 파운딩을 퍼붓는 그라운드&파운드 전법으로 토레이를 공략, 파운딩을 퍼부은 끝에 TKO로 4강 명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너먼트 첫 경기였던 페리 팰킨스와 제레미 킴볼의 일전에서는 초반 테이크다운 능력과 킥을 살린 킴볼이 팰킨스를 억눌렀으나, 상대의 테이크다운 수법을 읽은 팰킨스가 차츰 방어율을 높여가면서 우세를 차지, 마지막 라운드에서 몇 차례의 저항을 뿌리치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4강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4 라이트급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이자 단체의 동체급 간판스타 중 한 명인 파트리키 페레이라는 8전 무패의 신인 데렉 앤더슨에게 그래플링 스킬을 앞세워 중반까지 앞서나갔으나 앤더슨이 잽을 살리면서 상황이 급변, 앤더슨이 후반 두개의 라운드를 가져가 판정으로 패하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았습니다.      

마이크 무치텔리와 제프 네이더 간의 일전에서는 니 킥을 날리는 무치텔리를 카운터 훅으로 격추시킨 네이더가 하프가드에서 방어를 위해 손을 뻗은 무치텔리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경기가 중지. 회복시간 5분이 주어졌으나 네이더가 회복에 실패해 노컨테스트로 경기가 중지되었습니다. 

2011년 중소단체에서 가브리엘 곤자가와 격돌한 바 있는 파커 포터를 상대로 벨라토어 첫 경기에 임한 조쉬 디크만은 카운터 펀치를 성공시킨 후, 포터의 스탭 인 어퍼컷을 허용했으나, 추가타를 위해 달려들던 포커에 턱에 라이트 훅을 클린히트, 이어지는 추가 파운딩으로 TKO승을 확정지었습니다. 

ATT 코네티컷 지부의 라이언 퀸은 니 킥을 턱에 허용하고도 자신을 들어올려던 그래플러 브릴런 반 애스딜런을 역 트라이앵글 초크로 그라운드로 끌어들인 후, 탈출하던 상대의 백을 캐치해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 앞으로 돌아누워 회피하려던 애스딜런을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 뛰어난 서브미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10개월 만에 벨라토어 복귀 전에 출장한 맷 베셋은명문 얼라이언스 MMA의 기대주 닉 피드먼트가 라이트를 성공시키고 거리를 좁히며 라이트를 휘두르려는 것을 한 템포빠른 라이트 훅으로 제압, 실신한 상대를 누인 후 파운딩을 퍼부은 끝에 1R TKO승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킥복싱 베이스의 명문 팀 싯요통 소속의 리코 디슐로는 4전의 경험을 가진 글렌 알레르에 태클 카운터에 길로틴 초크를 시도하다 상위 포지션을 빼앗기고 파운딩을 허용했으나 차분히 스윕에 성공, 상대의 암 바 시도를 뿌리치고 터틀 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알레르를 기절시키는데 성공, 프로 데뷔전을 KO로 장식했습니다.

[Bellator MMA 98 결과]

11경기: 알렉산더 쉘레멘코 > 브렛 쿠퍼 (판정 3-0) * 미들급 타이틀 전

10경기브라이언 로저스 < 미켈 파를로 (판정 0-3) * 시즌 9 미들급 토너먼트 8강전

09경기제이슨 부처 > 지바 산타나 (TKO 2R 1:12* 시즌 9 미들급 토너먼트 8강전

08경기: 브래넌 워드 > 저스틴 토레이 (TKO 2R 3:28) * 시즌 9 미들급 토너먼트 8강전

07경기페리 필킨스 > 제레미 킴볼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18) *시즌 9 미들급 토너먼트 8강전

06경기: 파트리키 페레이라 < 데렉 앤더슨 (판정 0-3)

05경기: 마이크 무티첼리 = 제프 네이더 (NC 1R 1:30) * 무티첼리의 써밍에 의한 경기 중지

04경기: 조쉬 디크만 > 파커 포터 (TKO 1R 1:12)
03경기: 브릴런 반 애스텔런
 < 라이언 퀸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2:34)

02경기: 닉 피드먼트 < 맷 베셋 (TKO 1R 1:41)

01경기: 글렌 알레르 < 리코 디슐로 (KO 1R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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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하부 브랜드 UFC FIGHT NIGHT의 28 번째 대회가 브라질 벨루존치(Belo Horizonte)현지 시각으로 9월 4일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메인에 출전한 글로버 테세이라는 TUF 시즌 8 우승자인 라이언 베이더의 카운터 훅에 걸려 미끄러진 후 베이더의 그립을 빠져 나와 스탠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어퍼컷과 훅을 여러차례 얻어 맞고 크게 데미지를 입었으나, 라이트 어퍼컷을 날리는 베이더를 양 훅 콤보로 격추, 파운딩으로 역전 TKO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3연승으로 미들급 랭킹 3위까지 복귀했었던 일본의 대표적인 강호 오카미 유신은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의 타격러쉬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더니 니 킥을 날리다 카운터 라이트 훅에 다운, 의식은 있었으나 자카레에게 왼 손목을 잡혀 제대로 파운딩을 방어하지 못하고 TKO패하고 말았습니다. 

                             [UFC Fight Night 28의 공식포스터 (c)Zuffa LLC]

현 플라이급 랭킹 넘버 원 조셉 베네비데즈는 카운터를 살린 타격으로 상대 랭킹 5위인 주시에르 '포르미가' 다 실바를 압박하다, 레프트 스트레이트-라이트 훅 콤보로 데미지를 준 뒤, 더킹을 하던 실바에 카운터 니 킥과 라이트 훅 콤보를 재차 성공, 엎드린 상태의 상대에 추가 파운딩으로 심판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 냈습니다. 

TUF 브라질 시즌 1의 프란시스쿠 트리디날두와 만난 표트르 홀맨은 첫 라운드에서 바디를 향한 상대의 미들킥 연사에 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으로 회복, 버텨낸 후  2R 상대의 발목테이크다운 시도를 빠져나와 상위를 차지한 뒤, 비스듬한 사이드에서 기무라 락을 캐치, 탭을 받아냈습니다. 

8번째 UFC 경기에 출전한 ROC 챔피언 하파엘 나탈은 스웨덴 국적의 TUF 시즌 17 맴버 토어 트로엥의 위기 때마다 탈출하는 뛰어난 그래플링 방어능력 탓에 한판승을 챙기지는 못했으나 2R 초반 상대를 크게 누이는 클린 라이트 훅과 스윕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그라운드 게임의 우세로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을 챙겼습니다. 

TUF 브라질 시즌 1 출신의 마르코스 비니시어스를 상대로 UFC 데뷔 전에 나선 삼보 세계챔프 알리 바가우티노브는 긴 상대의 리치에 막혀 그라운드에서 다소 애를 먹었으나 작은 체구에도 불구 파워풀한 타격과 레슬링으로 경기를 리드하던 중 3R, 라이트 스탭-인 스트레이트 단발과 추가 파운딩 4발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터프한 멕시코계 미국인 베테랑 라미로 주니어 헤르난데스와 UFC 3번째 경기에 나선 루카스 마틴은 난타전 중 자신에게 히트당한 후 들어라는 제스쳐로 도발하던 헤르난데스의 턱을 레프트와 라이트 스트레이트 콤보로 적중해 그로기 상태를 만든 뒤. 땅을 짚고 일어나던 상대의 목을 캐치,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기절시켰습니다. 

[UFC Fight Night 28 'Teixeira vs Bader ' 결과]

11경기: 글로버 테세이라 > 라이언 베이더 (TKO 1R 2:55)

10경기: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 > 오카미 유신 (TKO 1R 2:47)

09경기: 조셉 베네비데즈 > 제시어 '포르미가' 다 실바 (TKO 1R 3:07)

08경기: 프란시스쿠 트리니날두 < 표트르 홀맨 (기무라 락 2R 3:50)

07경기: 하파엘 나탈 > 토르 트로엥 (판정 3-0)

06경기마르코스 비니시어스 < 알리 바가우티노브 (TKO 3R 3:28)

05경기: 필립 아란테스 < 케빈 소우자 (판정 1-2)

04경기: 라미로 주니어 헤르난데스 < 루카스 마틴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0)
03경기: 엘리아스 실베리오
 > 자오 제페리노 (판정 3-0)

02경기: 키스 위스네스키 < 이반 조지 (판정 0-3)

01경기: 유리 빌라포트 < 션 스펜서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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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의 '에이스' 임 현규가 한 판승을 거두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1일,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시각으로 8월 31일 개최된 UFC 164 'Henderson vs Pettis 2' 출전한 임 현규는 독일 아마추어 복싱 챔프 출신으로 유도와 유술로 그라운드까지 겸비한 올라운더 파스칼 '판쩌(전차)' 크라우스를 상대로 UFC 두 번째 경기에 임했습니다.   

특유의 긴장하는 버릇 탓에 슬로우 스타터 느낌이 강한 임 현규는 훅과 양손 스트레이트 컴비네이션을 잘 활용하면서 도 훅 등 어께에 힘이 가득 들어간 빈 틈이 큰 타격을 휘두른 탓에 크라우스에게 타격, 특히 카운터 라이트 훅을 안면에 크게 허용하는 불안한 출발을 보여 주었습니다. 

                                     [UFC 164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잽으로 자신의 타격 거리를 부수고 들어오는 크라우스에게 안면을 내주던 임은 하지만 곧 훅으로 들어오는 상대의 두부를 카운터 훅으로 히트, 상대의 다리를 풀리게 만들었고, 휘청거리면서도 일어나 카운터를 날리던 크라우스의 태클을 스프롤로 방어한 뒤, 훅과 스트레이트로 케이지 사이드로 몰아넣었습니다. 

자신의 타격을 피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숙이고 있는 크라우스를 발견한 임은 1차전에서 KO승리를 안겨준 어퍼성 니 킥을 크라우스의 턱에 처 올렸고,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돌면서 쓰러지는 크라우스에 임이 라이트 파운딩을 두 방 꽂아 넣자, 레프리 랍 하인즈가 급히 임을 말리고 크라우스를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동반 출전한 두 명의 코리안 파이터는 승수를 쌓지 못했습니다. WEC 시절 타이틀을 앗아간 앤터니 패티스를 상대로 32개월만의 복수전이자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한국계 챔프 밴슨 핸더슨은 물구나무 차기를 구사하던 패티스에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패티스의 암 바에 팔이 빠지며 타이틀을 잃었습니다.    

16전을 치러낸 중견 치코 카무스를 상대로 UFC 첫 승 획득에 나선 전 로드 FC 챔프 강 경호는 그림같은 카운터 테이크다운에 힘입어 9분 가까이 상위 포지션을 차지할 정도의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을 보이며 분전했으나 스탠딩에서의 클린 펀치, 업 킥에 의한 그로기, 홈 어드밴티지가 더해져 3-0 판정패,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전 챔프 프랭크 미어를 상대로 11년 5개월 만의 UFC 복귀 전에 헤베급 베테랑 조쉬 바넷은 경기 시작 직후 미어에게 돌진해 클린치 상태에서 더티 복싱을 시작, 치고 받다가 미어의 어깨를 팔을 감아 잠그고 팔뚝으로 미어의 머리를 비스듬히 노출시킨 후, 두부에 니 킥을 히트, TKO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페더급 컨덴더 매치에서는 일찌감치 타격과 초크 시도로 승기를 캐치한 맨데스가 상대 클레이 구이다의 특기인 태클까지 완벽히 막아내며 우세를 보이다, 3R 초반 핀 포인트 라이트 훅 카운터로 상대를 재차 히트, 반사적인태클을 스프롤 한 후, 어퍼컷 연사에 이은 양훅 콤보, 뒤이은 파운딩 마무리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번갈아가며 승패를 기록 중이던 헤비급 베테랑 밴 로스웰은 헤비급으로 복귀한 중견 스트라이커 브랜던 베라의 날카로운 타격을 허용하면서도 계속 전진, 묵직한 타격으로 압박하다가 마지막 라운드, 클린치 어퍼컷과 니 킥으로 승기를 잡은 뒤, 재 차 클린치 훅과 니 킥, 파운딩 연사로 순식간에 경기를 종료, 1승을 챙겼습니다.  

타이틀 전까지 예정되었던 강호 에릭 코흐와 맞붙은 정 찬성의 대전 상대 저스틴 포이리에는 코흐의 트라이앵글 초크에 실신 일보직전까지 몰렸으나 강력한 스냅 라이트 훅과 다스 초크로 되갚아 준 후, 클린치 게임과 테이크 다운압박으로 백마운트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의 상대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2-1 판정승을 챙겼습니다

프라이드 시절 최 무배의 상대 소아 퍼렐리는 1R 상대 니키타 크라이로프와의 그래플링 게임으로 서로 스테미너가 크게 소진되어 지지부진한 게임을 펼치다 3R 레프트 라이트 훅 콤보로 승기를 잡고 뒤이은 파운딩 샤워로 TKO 5년 8개월 만의 UFC 복귀 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스웨덴 출신의 장신 파이터 매그너스 세덴블라드는 상대 자레드 함만을 타격으로 압박해 태클을 유도, 싱글 렉을 걸기 위해 돌진하는 함만의 힘을 거스르지 않고 길로틴 그립을 잡고 매달리며 회전, 탑 마운트서 양 다리까지 걸어 잠근 탄탄한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내는 멋진 UFC 첫 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UFC 164 'Henderson vs Pettis 2 ' 결과]

12경기: 벤슨 핸더슨 < 앤터니 페티스 (암 바 1R 4:31) * 라이트 급 타이틀 전

11경기: 조쉬 바넷 > 프랭크 미어 (TKO 1R 1:56)

10경기: 채드 맨데스 > 클레이 구이다 (TKO 3R 0:30)

09경기: 브랜던 베라 < 벤 로스웰 (TKO 3R 1:54)

08경기: 에릭 코흐 < 더스틴 포이리어 (판정 2-1)

07경기: 글레이슨 티바우 > 제이미 바너 (판정 3-0)

06경기: 루이스 가우디넛 < 팀 엘리엇 (판정 3-0)

05경기: 임 현규 > 파스칼 크라우스 (TKO 1R 3:58)
04경기: 강 경호 < 
치코 카무스 (판정 0-3)

03경기: 소아 퍼렐리 > 니키타 크라이로프 (TKO 3R 1:34)

02경기: 라이언 커투어 < 알 라퀸타 (판정 3-0)

01경기: 자레드 함만 < 매그너스 새덴블라드 (길로틴 초크 1R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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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으로 29일, 개최지인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 현지시각으로 28일 북미의 메이저 종합격투기 이벤트 UFC Fight Night 28 (UFC Fox Sports 2) 'Condit vs Kampmann 2'가 개최되었습니다.  

UFC 데뷔 전 시 판정패를 안긴 마틴 캄프만과 4년 4개월만에 재경기에 나선 카를로스 콘딧은 테이크다운과 근거리 카운터 숏블로우에 초반 밀렸으나  2R 오버 훅, 하이킥으로 흐름을 바꾸더니, 4R 초반 안면 레프트로 승기를 캐치, 스트레이트 연사와 레프트 리버블로우에 이은 빰클린치 니킥으로 TKO승리로 리벤지를 달성했습니다.

UFC에서만 올해로 5년차인 베테랑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명 트레이너 그랙 잭슨의 제자로 킥 복싱 베이스의 올라운드 파이터 도널드 세로니에게 훅과 스트레이트, 그라운드에서의 엘보 등으로 앞선 두 라운드를 챙기고, 플라잉 니 킥 등 후반 뒷심을 살린 세로니의 후반 추격을 뿌리치고 살아남는데 성공, 판정승을 건져냈습니다.

                                            [UFN 27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TUF 시즌 17의 우승자로 시즌 오브 서브미션의 수상자이기도 그래플러 캘빈 가스텔럼은스트라이크 포스에서 넘어온 브라이언 멜런콘에게 3차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자, 미들킥과 펀치러쉬로 찬스를 포착, 어퍼컷을 맞고 무너진 멜런콘의 백을 빼앗은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차분히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TUF The Smash 챔프이자 한국의 중견 파이터 김 훈의 대전 상대 로버트 휘태커와 또 한 명의 양 동이 대전 상대로 TUF 시즌 11의 우승자 코트 맥기 간의 TUF 왕자 간의 대결에서는 서로 간에 이렇다 할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경기 속에서도 타격 전에서 근소한 우위를 보인 맥기가 2-1로 판정승을 기록했습니다.  

콩고출신의 스웨덴 파이터 음왐비 '파피' 아베디와 맞붙은 TUF 17 출신의 딜런 앤드류스는 3R 중반까지 타격, 길로틴, 암트라이앵글 초크, 파운딩 등을 허용하며 끌려다녔으나, 클린치 후 경기 재시작시 라이트 단발로 상대를 그로기에 빠트린 후 어퍼컷으로 캔버스에 머리를 부딪게 한 뒤 파운딩으로 역전 TKO승리를 거뒀습니다.    

UFC에서의 4승을 포함 7연승을 기록 중인 멕시칸 경량급의 뉴 호프 에릭 페레즈의 상대로 나선 일본의 베테랑 미즈가키 타케야는 초반부터 거리를 재지 않는 위험하지만 효과적인 타격전을 종종활용, 훅과 스트레이트 등으로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페레즈를 압도한 데다 3R 아쉬웠던 초크시도까지 더해 2-1 판정으로 승리했습니다. 

존 존슨의 트레이닝 파트너로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자랑하는 로버트 '바바' 맥다니엘과 맞붙은 양 동이의 전 대전 상대이자 하와이안 한국인 3세 파이터 브레드 타바레스는 3R 중반 테이크다운을 당하고 상위 포지션을 내주었으나, 코치인 레이 세포 직전의 날카로운 로우와 미들 킥을 앞세워 두들긴 끝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7연승의 기록을 가지고 UFC에 데뷔하게 된 타격가 브랜던 탯치 TUF 시즌 13 출신으로 길로틴 초크를 장기로 하는 까다로운 그래플러 저스틴 에드워즈를 라이트 하이킥으로 다운, 추격않고 일어나게 둔 후 니 킥으로 그로기를 제차 만든 후 니 킥과 펀치 러쉬, 테이크 다운 후 파운딩으로 제압, TKO승리를 챙겼습니다.  

슈토 출신의 실력파 히오키 하츠는 컷 부상을 입고도 상대 데런 엘킨스에게 첫 라운드를 따내는가 하면 트라이앵글과 암 바 등의 각종 서브미션으로 상대를괴로혔으나 상대의 훅과 테이크다운에 밀려 하위 포지션 잔류시간이 길었던 탓에 단 한계의 라운드만 획득하는 것에 그쳐 판정패를 기록, 단체 잔류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드림 웰터급 GP 파이널리스트 제임스 하이는 올라운더 제임스 헤드에게 태클을 성공, 사이드에서 하프를 빼앗겼으나 파운딩으로 케이지 코너로 몰아간 후, 길로틴을 잡고 전방회전해 풀 마운트로 돌입, 다리가 풀리긴 했지만 한 차례 다시 다리까지 잠근 넥크랭크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내 UFC 첫 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UFC 데뷔에 나선 스트라이크 포스 출신의 작크 커밍스는 호주와 영국간의 TUF, The Smash 출신의 밴 엘로웨이와의 경기에서 스탠딩에서 길로틴 초크 시도와 언더 훅 등으로 끈질기게 방어하던 엘로웨이를 수차례의 테이크다운 시도 끝에 그라운드에 끌고 들어가는데 성공, 일어나려던 상대에 다스 초크로 탭을 받아냈습니다.

이 날 첫 경기였던 중견 아벨 트루질로와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바비 보울커와의 격렬한 3차전으로 호평을 받았던 로저 보울링의 매치에서는 보울링의  상위에서의 리어네이키드 초크 시도를 빠져 나온 트루질로의 니 킥이 무릎을 꿇고 있던 보울링의 가슴을 거쳐 턱을 강타, 보울링이 속행불능이 되어 노 컨테스트로 끝났습니다.

[UFC Fight Night 27 (FOX Sports 2) 'Condit vs Kampmann 2 ' 결과]

12경기: 카를로스 콘딧 > 마틴 캄프만 (TKO 4R 0:54)

11경기: 도널드 세로니 < 하파엘 도스 안요스 (판정 0-3)

10경기: 캘빈 가스텔럼 > 브라이언 멜런콘 (KO 1R 0:29)

09경기: 로버트 위태커 < 코트 맥기 (판정 2-1)

08경기: 미즈가키 타케야 > 에릭 페레즈 (판정 2-1)

07경기브래드 타바레스 > 로버트 '버바' 맥다니엘 (판정 3-0)

06경기: 파피 아베디 > 딜런 앤드류스 (판정 3-0)

05경기: 저스틴 에드워즈 < 브랜던 태치 (TKO 1R 1:23)
04경기: 히오키 하츠
 < 대런 엘킨스 (판정 0-3)

03경기: 제이슨 하이 > 제임스 헤드 (길로틴 초크 1R 1:14)

02경기: 밴 엘로웨이 < 자크 커밍스 (다스 초크 1R 4:19)

01경기: 로저 보울링 = 아벨 트루질로 (NC 2R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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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견 MMA 단체 DEEP과의 대항전에 나선 ROAD FC 파이터 3명이 전부 한판패를 당했습니다.

한국과 개최지인 일본 도쿄 현지시각으로 25일 개최된 종합격투기 이벤트 DEEP 63 IMPACT에 출전한 팀 파시의 이 용재와 팀 맥스의 곽 명식, 황 옥연은 일본의 강호 파이터 3인을 상대로 DEEP2001 vs ROAD FC, 3 대 3 한일 대항전에 나섰습니다. 

한국 팀 선봉장으로 간만에 복귀 전에 나선 이 용재는 DREAM 과 DEEP 챔피언을 지냈던 실력자 키쿠노 카츠노리에게 코너에 몰린 뒤. 라이트에 걸려 넘어지면서도 카츠노리를 잡고 버텼으나, 앞차기와 라이트 컴비네이션에 스탠딩에서 백을 빼앗기고 테이크 다운을 당한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내줬습니다.

                                    [DEEP 63 IMPACT의 공식 포스터  ⓒDEEP2001]

로드FC 센트럴 리그와 영 건스에서 활약했던 팀 맥스의 황 옥연은 비로 다져진 터프함으로 거물 기대주 최 두호를 그로기까지 몰고 갔었던 강호 나카쿠라 타츠나오와 타격 전 중, 러쉬가 끊기길 기다렸던 나카쿠라의 카운터 레프트에 반격당해 백 스탭을 밟다가 로프에 몰린 후, 레프트 보디 블로우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최근 로드 FC에서 박 광수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던 팀 맥스의 경량급 기대주 곽 명식은 전날 계체량 실패로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상태로 경기를 시작한 탓인지 무거운 몸 놀림을 보이다 상대인 그래플러 기타다 토시아키의 더블레그 테이크 다운을 허용, 사이드에서 시작된 길로틴 초크에 패배했습니다.  

무제한 급인 메가톤 및 58.5kg의 플라이급 타이틀 전에서는 무제한 급 챔프 하세가와 켄이 테이크 다운 후파운딩, 사커볼-스탬핑 연사에 의한 TKO로 방어를, 플라이급 도전자인 와다 타츠미츠가 그래플링 게임에서의 우세로 4-1 판정승을 거두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김 민수, 이 창섭 등 한국 파이터들과의 일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모 베이스의 노장 파이터 '센토류' 헨리 밀러의 은퇴 시합에는 최근 미들급 챔프에 등극한 나카무라 카즈히로가 상대로 출전, 라이트 훅-라이트 로우 킥 재차 훅으로 이어지는 컴비네이션으로 쓰러뜨린 뒤 파운딩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DEEP 63 IMPACT 결과]

14경기: 나카무라 카즈히로 > '센토류' 헨리 밀러 (TKO 1R 4:40) * 센토류 은퇴 전 

13경기: 모토야 유키 < 와다 타츠미츠 (판정 1-4) * 플라이급 타이틀 전

12경기: 하세가와 켄 > 후지누마 히로히데 (TKO 1R ) * 메가톤급 타이틀 전

11경기: 키쿠노 카츠노리 > 이 용재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12

10경기: 나카쿠라 타츠나오 > 방 옥윤 (TKO 1R 2:53)

09경기키타다 토시아키 > 곽 명식 (길로틴 초크 1R 2:28)

08경기: 이와세 시게토시 > 와타나베 유타 (TKO 2R 1:16)

07경기: 츠다 카츠노리 > 아시다 타카히로 (암 바 2R 3:34)

06경기카마야 마코토 = 츠네무라 토시노리 (판정 1-0)

05경기: 카타히라 나기사 < 나카쿠라 산시로 (TKO 1R 3:22)

04경기코지마 소타로 > 나카무라 타츠유키 (판정 3-0

03경기타카하시 켄지로 > 아오야마 유다이 (암 바 1R 4:20)
02경기: 후지사와 유사쿠
 > 나가세 이사무 (판정 3-0)

01경기: 이시바시 코타 > 이타야 카즈키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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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번째 경기에 동반 출격하는 '미스터 퍼팩트' 강 경호와 '에이스' 임 현규가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계 챔프인 벤슨 핸더슨과 함께 오는 9월 1일, 개최지인 미국 밀워키 주 현지 시각으로 8월 31일 개최되는 UFC 164에 함께 출전하게 된 강 경호와 임 현규는 19일, 각자의 트레이너인 양 성훈 팀매드 감독과 하 동진 KTT 감독과 함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출정 전 공동 인터뷰에 참석,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강과 임의 상대는 치코 '킹' 카무스와 파스칼 '판쩌' 크라우스. 이번 개최지 밀워키에 적을 둔 홈그라운더이며 핸더슨의 타이틀 전 상대인 앤터니 패티스 및 벨라토어 챔프 벤 에스크런 등 강호를 팀메이트로 두고 있는 숨겨진 기대주들입니다.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양 성훈, 강 경호, 임 형규, 하 동진(좌로부터)] 

하지만 그런 배경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힌, 강과 임 두 파이터들은 우리 나라에서 하지 않는 이상 원정의 부담은 있지만, 홈 그라운드 관중들의 야유 같은 것들은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의 게임을 풀어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결의를 내보였습니다. 

데뷔 전에서 체력저하로 인해 판정패했으나 상대의 대마초 흡연으로 무효 게임을 받았던 강은 2차전 상대 카무스에 대해 '그라운드에서 체력이 좋은 것은 사실, 허나 첫 상대가 그래플링에서 힘을 빨아들이는 타입이라면, 이번 상대는 힘으로 부딫혀 오는 타입, 오히려 편하며 세밀함도 내가 우위에 있다' 라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강의 트레이너인 양 성훈 감독은 "지난 게임은 압박을 지시했지만, 이번엔 편한 게임을 하라고 주문했다. 난 그에 맞춰 경호를 살짝 다듬었을 뿐.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시대로만 해준다면 마치 격투 비디오 게임 같은 화려한 공격을 펼치는 경호를 보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제자에 대한 신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강 경호와 임 형규의 트레이너 양 성훈 팀 MAD 감독 및 하 동진 KTT 감독]

복싱 주니어 챔프 출신에 유도, 6개월만에 유술 퍼플 벨트를 받은 뛰어난 격투 센스를 지닌 파스칼 크라우스와 격돌하게 된 임 현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은 "타격을 주고 받다가 KO가 나는 것이 저로서는 최선의 결과지만, 그라운드를 통해 판정까지 가는 그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의 조련사인 KTT 하 동진 감독은 "어떤 스포츠도 그렇겠지만 시합에 임하는 선수가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훈련을 했는지가 문제다. 그런 면에서 보면 현규는 이번 시합에서 준비가 됐다고 트레이너로서 말할 수 있다" 라며 적지 않은 준비를 했음을 암시했습니다.

한국인 첫 타이틀 도전자로서 패배에도 불구, 대활약을 펼친 정 찬성에 대해서 "아무리 강해도 사람" 이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은 강과 임 두 파이터는 WEC 시절 벨트를 앗아간 앤터니 패티스와 2차전을 벌이게 된 밴슨 핸더슨에 대해서도 '차분한 경기로 방어에 성공할 것'이라며 핸더슨의 우세를 점치기도 했습니다. 

                                    [선전을 다짐하는 임 현규와 강 경호]

동반 출전하는 것에 대해 '비교를 당하는 것보다 같은 날 같이 경기를 치르는 게 데 좋다며 역설한 강과 임은 각각 출전 각오의 한마디로 "미스터 퍼펙트로 닉네임을 되돌렸다. 그만큼 퍼팩트한 경기를 보여 드릴 것", "한국 탱크가 독일 탱크(판쩌=크라우스의 릭네임)보다 강하다는 걸 보여 드린다"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강 경호는 양 성훈 감독 및 트레이닝 파트너 조 남진 등과 함께 24일 부산에서 오전 8시 30분 먼저 출국하며, 임 현규와 하 동진 감독, 트레이닝 파트너인 김 두한과 마이클 안은 먼저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차 적응 및 휴식 후 27일 밀워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 경호와 임 현규의 두 번째 경기이자, 챔피언 밴슨 핸더슨의 타이틀 방어전 겸 리벤지 전이 개최되는 UFC 164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 내 주관 방송사 수퍼액션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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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첫 FOX SPORTS 방송 대회이자 서브 이벤트 브랜드 Fight Night 대회의 부활 대회인 UFC Fight Night 26.(UFC FOX SPORTS 1)' Shogun vs Sonnen'이 미국 보스턴 현지 시각으로 17일, 한국 시각으로 19일 개최되었습니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프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와 격돌한 체일 소낸은 초반부터 그라운드 & 파운딩 전법으로 쇼군을 압박, 기회를 엿보다가 4점 포지션에서 쇼군의 목을 잡고 있던 상태에서 쇼군이 밀어나면서 일어나자 스탠딩에서 그대로 길로틴 초크를 시도, 라운드 종료 13초를 남겨두고 탭을 받아냈습니다. 

둘 모두 안토니우 시우바에게 패했던 알리스타 오버레임과 트래비스 브라운 간의 준 메인이벤트 전에서는 플라잉 니킥을 히트 당한 후 오버레임의 타격 십자 포화를 견뎌 낸 브라운이 리치를 살린 어퍼성 프론트 킥으로 오브레임을 견제, 숙이고 들어오려던 상대의 안면에 프런트 킥을 히트, 파운딩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UFC Fight Night 26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태클을 위해 돌진하다 유리 알칸타라에게 발목 받치기를 허용해 1R 중반까지 크게 고전했던 유라이어 페이버는 상대의 트라이앵글 초크 시도를 빠져나와 사이드를 따 낸 이후 경기 종료까지 엘보 파운딩과 레슬링 베이스의 압도적인 상위 포지션 키핑 능력으로 상대를 압도,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김 동현의 전 대전 상대 맷 브라운은 WEC 웰터급 출신의 베테랑 마이크 파일을 타격으로 압박하던 중 백 스탭을 밟으며 자신의 라이트를 회피한 후 숙이던 파일에 레프트 로우 훅을 정확히 히트, 안면에 니 킥을 추가시켜 그라운드로 보낸 뒤, 알리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추가, 초살 KO승으로 6연승 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세계 랭킹 3위로 평가받고 있는 마이클 맥도널드는 잉글랜드의 복싱 백본의 베테랑 타격가 브래드 피켓을 카운터와 한 수위의 그래플링 능력으로 요리해, 손쉬운 1R 을 보낸 뒤, 2R 중반 태클을 내줘 탑 마운트까지 빼앗겼으나, 암 바 시도에서 이어지는 트라이앵글 초크로 이 날 유일한 서브미션 한 판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유라이어 페이버를 꺾고 WEC 챔피언에 올랐던 마이크 브라운의 15개월 만의 복귀 전 상대로 출장한 TUF 시즌 14 출신의 스티븐 사일러는 바깥 쪽에서 크게 돌다가 로우 킥에 이은 카운터 라이트 숏 어퍼컷으로 그라운드로 돌입, 파운딩으로 브라운을 실신시키는 저력을 발휘, 경기 시작 50여초 만에 KO승을 기록했습니다.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온 미식 축구 출신의 장신 스트라이커 오뱅 상 프루는 타 단체 4연승 중이던 코디 도너번의 테이크다운을 그라운드에서 카운터 암드랙으로 가드 포지션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 파워풀한 훅 파운딩으로 경기를 종결지는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TUF 시즌 챔프 램지 니젬과 격돌한 4전 무패의 기록을 가진 TUF 시즌 15 출연자 제임스 윌리엄 빅은 두 번의 로우 킥 후 태클을 방어하고 태클 실패 후 케이지 압박으로 밀고 들어오는 니젬의 목을 팔뚝으로 조르는 파워 길로틴 그립으로 캐치한 후 그대로 밀어 넘어뜨리며 넥 크랭크까지 더해내는 복합서브미션으로 승리했습니다. 

[UFC Fight Night 26 (FoX Sports 1) 'Shogun vs Sonnen ' 결과]

13경기: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 < 체일 소넨 (길로틴 초크 1R 4:47

12경기: 알리스타 오브레임 < 트레비스 브라운 (KO 1R 4:08)

11경기: 유라이어 페이버 > 유리 알칸트라 (판정 3-0)

10경기: 마이크 파일 < 맷 브라운 (KO 1R 0:29)

09경기: 유라이어 홀 < 존 하워드 (판정 2-1)

08경기: 조 라우즌 < 마이클 존슨 (판정 3-0)

07경기: 마이클 맥도널드 > 브래드 피켓 (트라이앵글 초크 2R 3:43)

06경기: 코너 맥그레고어 > 맥스 할로웨이 (판정 3-0)

05경기: 마이크 브라운 < 스티븐 사일러 (KO 1R 0:50)
04경기: 디에고 브란더웅
 > 다니엘 피네다 (판정 3-0)

03경기: 콜 밀러 < 매니 감바리안 (판정 3-0)

02경기: 오뱅 상 프루 > 코디 도너번 (KO 1R 2:07)

01경기: 램지 니젬 < 제임스 빅 (길로틴 초크 1R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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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북미 내 제3의 메이저 MMA 단체를 표방하고 있는 MMA World Series of fighting(이하 WSOF) 5번째 이벤트(올해 6월 니카라과에서 WSOF 'Central America' 라는 대회를 했기 때문)인 WSOF 4 'Spong vs Deanda' 가 한국 시각으로 11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시각으로 10일 개최됐습니다. 

본래 지난 대회인 WSOF 3에서 있을 예정이던 탑 클래스 중경량급 킥복서 타이론 스퐁과 13전 11승의 헤비 핸드 스트라이커 엔젤 디엔다의 메인이벤트에서는 스퐁이 뛰어난 거리조절 능력과 로우킥으로 왼다리를 망가뜨리고 각종 타격으로 두들겨대는 편안한 전략에 힘입어 종합 2승째 판정승리를 챙겼습니다.

WSOF에서 밴텀급 대표선수로 전략적으로 푸쉬중인 탑 클래스 파이터 말론 모라에스는 브랜던 험플먼의 예봉을 묵직하고 빠른 로우킥으로 꺾고, 타격 중 생긴 컷을 그라운드에서 엘보 파운딩으로 부지런히 벌리며 경기를 앞서 나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선풍각을 시도하는 등 문자그대로 살살 경기한 끝에 판정으로 승리했습니다.

                      [WSOF 4의 공식 포스터 ⓒMMAWC/Ceaser Entertainment]   

무패의 전적을 가졌으나 오른쪽 팔이 팔꿈치 밖에 없어 외팔이라 불리는 XFC 챔프 닉 누웰은 90%의 승률을 자랑하는 흑인 스트라이커 키언 콜드웰에게 스피닝 엘보나 스트레이트 등 타격을 다소 허용하긴 했지만 한 수위의 레슬링 실력으로 지속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성공, 그라운드에서 길로틴 초크로 탭아웃을 받아냈습니다.

30개월 만의 종합 복귀 전에 나선 단체 대표'흑표' 레이 세포는 중견 데이브 허카바의 태클을 카운터 테이크다운으로 받아내는가 하면 로우킥-훅 컴비네이션, 백 스핀 타격으로 녹슬지 않은 타격을 보여줬으나, 근거리에서하이킥 미스 후 무방비 상태에서 레프트 훅을 허용, 뒤이은 상대의 펀치러쉬에 TKO패로 재차 무너졌습니다.  

UFC 출신 타이슨 그리핀과 앞선 두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쳐가던 제이지 칼반은 3R, 그리핀의 로우킥에 카운터로 테이크다운을 성공, 탑마운트에서 파운딩으로 백을 차지 한 후, 발을 넣어 그리핀의 몸을 편 뒤, 몸을 바싹 붙이고  한 손으로 목을 휘감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파운딩 연타로 TKO승을 뽑아냈습니다. 

전 SRC 왕자 조르지 산티아고는 강력한 킥, 특히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로우킥과 니킥, 백피스트 등으로 1라운드 종료 직전의 상대 제럴드 헤리스의 고각도 슬램을 케이지를 잡은 탓에 받은 감점과 포지셔닝에서 밀려빼앗긴 점수를 만회키 위해 분전,3R을 지배했으나 3-0 판정으로 1패를 추가했습니다.                     

노장 안토니오 맥기는 무패 루이스 곤잘레스의 길로틴 초크를 이용해 탑 마운트에 이은 백 마운트로 첫 라운드를 챙겼지만, 이후 아나콘다 그립에 잡힌 채로 끌려다녀 패색이 짙어졌고, 3R 상대의 엘보 파운딩에 데미지를 입은 맥기의 상태에 경기가 종료. 2R까지의 집계로 3-0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KOTC, 글라디에이터 챌린지 등 북미중소 단체에서 활약해온 복싱 백본의 빅터 베네주엘라는 초크를 장기로 삼고 있는 아이작 구티에레즈를 초반부터 수차례나 펀치로 떨구며 게임을 지배, 상대의 태클에 카운터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해 백을 빼앗은 뒤, 파운딩 후 몇 차례 시도 끝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켰습니다.                                         

[World Series Of Fighting 4 'Spong vs Deanda' 결과]

09경기: 타이론 스퐁 > 엔젤 디엔다 (판정 3-0)

08경기마론 모라에스 > 브랜던 햄플먼 (판정 3-0)

07경기: 키언 콜드웰 < 닉 뉴월 (길로틴 초크 1R 2:07)

06경기레이 세포 <  데이브 허카바 (TKO 2R 4:32)

05경기타이슨 그리핀 < 제시어스 '제이지' 칼반칸티 (TKO 3R 1:37)

04경기: 제럴드 해리스 < 조르지 산티아고 (판정 3-0)

03경기: 안토니오 맥기 > 루이스 곤잘레스 (판정 3-0)

02경기: 제러드 파파지언 > 존 로블레스 (판정 3-0)

01경기: 아이작 구티에레즈 < 빅터 베네주엘라 (TKO 2R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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