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국 TBS는 올해 초 '불꽃체육회(원제: 炎の体育会)'라는 새로운 스포츠버라이어티쇼를 방영한 바 있습니다.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은 아니고, 분기에 한 번 꼴로 특별 편성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성 스포츠 선수들과 남자 연예인들의 리얼 성대결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슛복싱의 RENA 선수와 격투기 경험을 가진 남자 연예인 3명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죠.

물론 이런 남녀 성대결은 기존 일본 예능에서 꽤 자주 보아왔던 것이며, 국내에서도 가끔 시도해온 바 있습니다. 그러나 주로 프로레슬러들이 등장하거나 일종의 핸디캡 룰을 적용해 코믹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집중한 반면, 이 '불꽃체육회'는 그야말로 '진검승부'를 표방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회에 RENA와 함께 종합격투기 부분에 출연했던 브라질유술의 대표 키라 그레이시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시범 비슷한 경기인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연했다가, 상대 남성(유도 유단자)이 진심으로 덤비자 매우 놀라고 화가 나서 본인도 전력을 다해 기술을 걸었다는 후일담을 밝힌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RENA 선수는 3분 1R 씩 남성 3명을 차례로 상대하며 몇 차례 다운을 뺏는 등 '여자는 남자를 이길 수 없다'는 편견을 시원하게 깨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지요.


'불꽃운동회'에 출연한 RENA의 경기 모습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방영된 '불꽃체육회2'에서는 우리나라의 임수정 선수와 브라질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챔피언인 크리스 사이보그가 출연했습니다. 특히 임수정은 K-1 무대를 통해 RENA에게 한 차례 이긴 바 있기 때문에 '한국의 슛복싱 퀸'이라는 별명으로 소개가 됐고, 역시 남자 코메디언 3명과 차례로 슛복싱 룰로 대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약간의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첫 상대였던 카스가 토시아키가 비록  코메디언이기는 하지만 2007년 K-1 일본 트라이아웃에 출전한 바 있는 '선수급'의 실력자인데다가, 임수정보다 무려 30kg 가까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30kg이면 일반적인 격투기 경기에서라면 4~5체급 이상의 체급차에 해당하는 엄청난 체중 차이죠.

게다가 카스가 토시아키를 비롯해 다른 두 명의 코메디언들 또한 이번 대결을 앞두고는 주5일 훈련에 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전업선수들 외에 주5일 훈련을 하는 일은 거의 없죠. 대부분 일반인들은 주 1~2회, 많아야 3회 정도가 고작입니다.

이는 RENA 때 상대 남성, 특히 첫 상대가 상당히 왜소한 체격의 남성이었음을 고려하면 다분히 고의적으로 임수정 선수를 힘들게 하려는 것 이상의 의도를 가졌던 게 아닌가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이런 비상식적인 매치업에 대해 '아무리 예능이고 선수나 슛복싱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 임수정이 가여웠다.'라는 반응이 빗발쳤다고 하는데요. 한 격투기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대결은 임수정에게 '재난'이었다"라고까지 평했습니다.



임수정의 경기 모습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수정은 힘겹게나마 3라운드 경기를 무사히 마쳤고, 남성 코메디언 3인과의 성대결은 판정 무승부로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상당한 핸디캡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자기 스타일인 정면승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비록 뒤끝이 깨끗하지 않은 느낌이긴 하지만, 이또한 하나의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 기술적/정신적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종합격투기 부문에 참전한 크리스 사이보그는 지난 번 키라 그레이시와는 달리 (키라는 종합격투기로 출전했지만 실제로는 그래플링 매치를 했죠) 제대로 종합격투기 경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대는 역시 코메디언인 야기 마스미로 유도 1단, 극진공수 2단의 격투기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 또한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Posted by 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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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에서 곧잘 제목에 달리곤 하는 '신승'이란 말은 매울辛에 이길勝, 즉 매우 힘들게 겨우 이긴다는 뜻인데요. 오늘 K-1 최초의 여성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임수정 대 레나의 경기에서 임수정의 승리에 그야말로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스타일 상에서는 두 선수 모두 정면승부를 거는 타입이라 꽤나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준 끝에 전적이나 경험 면에서 앞서는 임수정이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죠. 다만 DEEP에서 레나가 미쿠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접전은 생각보다 맷집이 좋겠구나, 초반 KO승리는 안 나오겠다 정도까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레나의 잠재력은 예상 이상이었습니다. 풀컨택트가라테 출신다운 돌진력, 반면 상대의 공격은 끊어주는 앞차기의 적절한 활용과 슛복싱 특유의 상대 펀치에 따라붙는 움직임으로 임수정의 공격 흐름을 완전히 끊어버렸습니다. 어찌 보면 약간은 더티해보일 수도 있는 레나의 변칙 스타일에 말려든 임수정은 클린치 상태에서의 맞씨름에 힘을 쏟는 등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3라운드가 되어서야 겨우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죠.

일단 저력을 되찾은 임수정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레나의 변칙 스타일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힘으로 눌러버린 후에 특기인 펀치 러시로 레나를 몰아붙였습니다. 3라운드까지 종료된 후 판정 결과는 30-29(레나), 30-30, 30-30으로 오히려 레나가 우세한 무승부로 가슴을 쓸어내리게도 했지만, 이어진 연장전에서는 완벽하게 레나를 압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죠. 레나의 끈질긴 반격에서 뿜어져나온 투지가 부심의 마음을 움직인 것일까요. 첫 부심은 임수정의 손을 들어줬지만, 두번째 부심은 레나의 승리를 판정했습니다. 조마조마한 순간, 마지막 부심의 판정 결과는 임수정의 승리! 2-1 스플릿 판정승, 그야말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게 하는 힘겨운 승리였습니다.
 

레나 선수는 마지막 순간에 자기 이름이 불리길 얼마나 갈망했던지, 임수정 선수의 코너인 '레드'가 불리는데도 순간적으로 자신이 이긴 것으로 착각하고 기뻐하다가 황망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그 모습을 보고 달래던 임수정도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더군요.


어쨌든 17년째를 맞는 K-1 히스토리에 처음으로 여성 선수로서 승리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는 장본인은 우리나라의 임수정 선수가 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랜 휴식과 부상, 상대 선수의 낯선 스타일 등으로 꽤 고전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보다 화끈하고 보다 완성된 스타일로 세계 격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바라봅니다.


Posted by 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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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ozine.net BlogIcon gilpoto 2009.03.21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명의 심판이 1.2 라운드를 모두 10: 10을 줬다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자국 선수 편들어주기로 보였음. 오늘 경기는 레나 선수의 승리였음.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9.03.22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3명의 심판이 다 1, 2라운드는 10대 10을 준 거죠. 경기를 다시 봐도 내용 상 그게 맞는 거 같고... 레나가 더 공격적이긴 했지만 막상 점수를 따져 보면 각 라운드 별로 2번 정도씩의 클린히트를 주고 받았다는...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1라운드는 레나가 살짝, 2라운드는 임수정이 살짝 앞선... (예전 일본 킥복싱 방식으로 점수를 매기면 10대9.5 정도?)

      다만 30-29를 준 심판은 3라운드 초반 레나의 클린히트에 손을 들어준 거고, 30-30을 준 심판들은 중반 이후 임수정의 추격과 막판 컴비네이션 히트에 점수를 준 셈. 그 판단은 심판 고유 재량이고,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판단이라고 봐요. 다만 임수정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슬아슬한 추격이었더 것은 사실.

      대신 연장전에서는 확실하게 이겼으니 할 말 없는 경기라고 봐도 좋을 듯 ^^

  2. 김용직 기자 2009.03.21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정이가 펀치가 없어요. 얘가 무에타이베이스라 무릎 위주로 푸는 스타일인데
    붙들고 못치는 게이원룰이라 앞으로도 개속 어려울 듯.

    • Favicon of http://moozine.net BlogIcon gIlpoto 2009.03.21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물안 개구리 였죠. 앞으로 진짜 열심히 해야 할 듯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9.03.22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우리나라 선수들 무에타이 스타일을 버리고 K-1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이 K-1 진출 시의 첫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이번 경기는 레나가 워낙 변칙이라 고생한 듯 합니다.

      특히 슛복싱 스타일의 클린치는 안 겪어본 사람들에게 정말 낯설고 이상한 느낌이라는... 그래서 무에타이 스타일의 선수들이 워낙 빰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슛복싱의 잡기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다가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3. 김용직 기자 2009.03.22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 재방송을 지금 봤음(10분전까진 WBC 보느라)
    경기력에 대한 기사는 무진을 포함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으나.
    왜 이것을 지적 안하는지 모르겠네.

    과연 이것이 번외경기가 아닌 본경기에 나와야 할 경기인가?
    우리나라 킥복싱단체 에이스급들의 경기가 이것보다 나음(아주는 아니고 약간더 나음)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9.03.22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 경기 아니고 번외경기 맞는데... 수퍼파이트 = 스페셜매치 = 번외경기. 말 그대로 K-1 무대에서의 첫 여성 경기이니 비교하고 싶어도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거기서 다른 리그나 매치와 경기력 수준을 비교하면서 K-1 본경기에 어울리니 마니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그림이 나올 지 예상치 못하고 '한국얼짱 vs 일본여고생'이라는 컨셉트만으로 매치업을 짠 주최 측이 문제라면 문제죠.물론 선수들이야 큰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했겠지만, 애초에 'K-1 최초 여성 매치'라는 타이틀에서부터 떡밥 냄새 가득한 이벤트성 매치였고, 보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받아들였던 것 아니었는지?

  4. 김용직 기자 2009.03.22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번외경기라 함은 본번호가 붙지 않는 오프닝파이트나 다크매치를 뜻함.
    실제 오프닝파이트 두세개는 총 경기수에 포함시키지 않음.
    슈퍼파이트를 번외경기라 한 곳이 과거 종합일간지 어디엔가 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좀 웃기게 봤음. 번외=등외=논외 란 인식이 있으므로.
    따라서 슈퍼파이트는 특별경기나 단판경기로 해석해야 한다고 봄.

  5. 김용직 기자 2009.03.22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1 최초 여성매치란 것도 진짜 웃긴 소리임.
    중앙일보에서도 임수정 기사를 쓴 바 있는데, 그 기사에는 여성최초란 말이 빠져 있음.
    왜냐, 내가 강력히 주장한 때문임.

    유럽에서 K-1 열릴 때 여자경기가 몇경기 있었음.
    어째서 최초임? ㅋ

  6.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9.03.22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1이 '수퍼파이트'라는 명칭을 토너먼트 외의 모든 경기에 다 갖다붙인지 좀 됐는데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스피릿MC는 모든 원매치를 다 '스페셜매치'라고 불렀고... -_- 대회 전경기가 스페셜매치였던 적도 있으니... 뭐가 그리 특별하다는 건지 ㅋ)

    일단 그 동안의 관행을 봤을 때 K-1의 '수퍼파이트'는 '이벤트성 매치'라는 성격이 강한 거니까 'K-1 최초 여성 경기'라는 컨셉트만으로도 수퍼파이트로 분류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봄.

    어쨌든 번외 경기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든 간에 비교할 수 없는 기준점이 전무했던 경기이니만큼 '본경기에 어울리는 경기 수준'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이 내 얘기의 요점이고.

    덧붙여 과거 유럽대회에서 여성 경기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거야말로 번외 경기 혹은 비공식경기 이상은 아니라고 봐야할 것임. 일단 주최측이 스스로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무엇보다 K-1은 오프닝파이트까지도 포함해서 주최측이 인정하는 공식전을 뛴 선수는 죄다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여성 선수로는 임수정과 레나가 최초로 등재됐음. 따라서 '주최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여성 경기'라는 사실은 명백함.

  7. 김용직 기자 2009.03.23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류운옹의 설명은 맞지 않소.
    첫째, K-1이 모든 원매치를 슈퍼파이트로 이름 붙였다는 것은 틀린 지적임. 요즘엔 그렇게 돼 가고 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고.(오프닝매치, 챌린지매치, K-1유스가 있으니)
    둘째, 본경기급 수준요구는 시기상조다 라고 하는 점은 주최사에서나 변명할 말. 유무형의 돈을 투자하는 시청자, 관중들에게 시기상조의 경기를 메인직전에 올리는 것은 K-1의 똥배짱이란 생각임.
    셋째, 유럽대회의 선수 명단은 90년대 중후반만 하더라도 K-1 일본 공식페이지에 안올라오는 것이 부지기수임. 동구권 선수중 K-1 선수 데이터베이스에 이름 올린 애가 몇명이나 있는지 보시길. 그들처럼 이름이 안 오른 선수는 다 번외고 비공식임? 이건 '최초'라고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하고픈 대회 주최사의 몸부림에 불과함.

    • Favicon of http://www.moozine.ne BlogIcon 류운 2009.03.24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째, 둘째는 뭐 그렇게 생각하려면 하시고... 어차피 관점의 차이에서 나오는 문제니까. 어쨌든 '이벤트성 매치'라는 성격 상 K-1의 '수퍼파이트' 취지에 들어맞는 경기였고, 다만 어떤 그림이 나올지 예상치 못한 주최측의 매치업 능력이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낳은 것이라는 게 내 주장의 요지임.

      셋째는 윗 댓글에도 썼다가 지웠었는데 그 유럽지역대회들 다 비공식 내지는 번외(즉 K-1 GP시리즈에 포함되지 않는) 대회가 맞다는 -_- 그런 대회들한테 K-1 공식전으로 인정해주겠다는 떡밥을 던지며 만든 게 K-1 네트워크였지만, 아시다시피 그것들도 완전한 K-1 시리즈로는 인정 못받아서 예전 칸 시절에도 맨날 K-1 네트워크 시리즈라고 타이틀 안 붙이면 안된다고 일본 애들이 XX했던 거 기억하시죠?

  8. 2009.03.2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초의 얼짱 대결이고 얼꽝 대결이고간에 격투기에 대한 관심을 어느정도 모으는데 일조했으면 긍정적이라고 봄

    무식한 언론들이 조또모르고 나불대는거 어디 하루 이틀인가요.. 어느분야나 다 그런걸

    그나저나 심판 보신 정백호관장님은 사진 무지 어리게 나오셨네

  9. 김용직 기자 2009.03.24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기는 했던듯요. K-1 동유럽 대회가 무지 많았는데
    그게 일본의 한 마니아 사이트에서는 일목요연하게 다 (출전선수까정)
    나와 있었는데, 정작 K-1 공식 사이트에는 선수는커녕 소개된 대회가 10에 1도 안됐음.

  10. 김용직 기자 2009.03.24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호 오빠가 원래 얼굴은 잘생겨뜸...
    생긴거에 안어울리게 유혈난타전을 해싸서 그렇지...
    공식은퇴는 한건지...

임수정 선수의 상대인 여고생 파이터 레이나

리저버 경기 : 오두석 대 김성욱

토너먼트 1경기 임치빈 대 권민석

토너먼트 2경기 김세기 대 슈안

토너먼트 3경기 노재길 대 와타나베 마사카츠

토너먼트 4경기 이수환 대 문군투수즈 난딘 에르덴

 

K-1 유스 이성현 대 김태환

 

슈퍼 파이트에 나서는 가류 신고

슈퍼 파이트 지인진 대 가류신고

한일 미모의 여전사 대결..일본의 여고생 파이터 레이나

임수정

 

K-1 첫 여성 경기를 갖는 임수정 대 레이나

 

 

 

레이나의 깜찍한 양말

두 고등학생 파이터 김태환과 레이나

선수들의 단체사진


챔피언 벨트를 노리는 8명의 사나이들.

Posted by 무진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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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용직 기자 2009.03.19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가지 놀라운 점 발견.
    1. 레이나가 임수정보다 예쁘다.
    2. 70kg급에 김세기보다 큰 놈 한국 무대에선 처음 본다(중국의 슈안)
    3. 수환이 상대인 몽골 선수가 매우 불쌍하게 생겼다.
    4. 치빈이보다 민석이가 더 크다(옛날엔 비슷했는데)

  2. ㅡㅡ; 2009.03.19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나 얼굴에서 임재석이 떠오르는 건 나 뿐?
    가류 얼굴에서 최정규가 떠오르는 건 나 뿐?

  3. 김용직 기자 2009.03.20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나가 누군진 잘 모르겠는데,
    저 손가락질 모양 보니깐 슛복싱 소속으로 대회 나오는 모양이군.

  4. Favicon of http://www.timberlandbaratas.com BlogIcon Timberland Online 2012.12.24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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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을줍니다 이해처럼의이 주제에 대한 교육을 사람들을 사냥하기 힘든, 그러나 소리! 감사


서울 강남구 대치동 칸 짐에서 열린 'K-1 맥스 코리아' 계체량에서 300g을 초과해 1차 계체를 통과하지 못한 임수정 선수는 1시간 가량 런닝머신을 달렸지만 2차 계체에서도 100g이 줄어든 200g초과로 계체 통과에 실패했다. 레이나 선수 측 관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입고 있던 옷을 따로 재니 딱 200g이 나와 간신히 계체를 통과했다.

계체를 통과한 임수정 선수는 속옷 무게를 따로 재는데 양해해준 레이나 선수 측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1차 계체 실패에 따른 수분 조절계획 등에 차질이 생기긴 했지만 컨디션 조절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임수정은 내일 시합을 기대해달라며 다른 선수들보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2차 계체에서도 200g이 오버되자 임수정 선수의 표정이 어둡다.


 

탈의실에서 벗은 옷의 무게를 재고있다



Posted by 무진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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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ㅡ; 2009.03.19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투혼하고는 아무 관계 없는 듯... 그저 감량 실패네요.

    부상도 있었고 오래 쉰 데다가 갑작스런 K-1 매치에 최근 인터뷰도 많았고 하다 보니
    컨디션 조절이 좀 어려웠던 거 아닌가 싶은데 내일 경기에 별 문제 없기를 바랍니다.
    일단은 체중에서 훨씬 유리하다는 사실이 간접적으로 드러난 셈이군요.
    상대도 상대이니만큼 지진 않겠죠. ^^ 파이팅!

  2. 엣지워커 2009.03.21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낚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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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감동! 모든 아주, 아주 분명하다, 개방 문제에 대한 설명입니다. opl20ke 이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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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지금 원하는만큼 내가이 opl20ke 자리에 안 계셨다면 참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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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opl20ke 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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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공유 많은 감사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19, 서울청무체육관)선수를 말해주는 수식어는 언제나 “꽃미남 파이터”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 타이틀을 떼어버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외모가 아닌 링에서 실력으로 자신을 이야기하겠다는 권민석은 이제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K-1 MAX KOREA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파이터로 권민석을 뽑았습니다.

일단 K-1 아시아맥스 예선을 통과한걸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3분 3라운드보다 2분 3라운드가 더 힘들어 보이던데요?
-짧은 시간 안에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로우브로도 당하고 계속해서 연장으로 가고 그랬는데 체력엔 문제가 없었나요?
-로우브로 당했을 때는 정말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이번 기회는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달에 또 시합을 해야 하는데 괜찮나요?
-체력적으로는 힘들겠지만 앞에도 이야기 했듯이 잘 오지 않는 기회 인만큼 꼭 잡고 싶습니다.

임치빈이 국내 최강자인데 처음에 만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나요?
-전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토너먼트 방식이라 위에서 만나야만 하고 상대에 대한 데이터 없이 싸우는 것보다 잘 아는 상대와 싸우는 것이 부상 없이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임치빈에 대한 대책방법은 있나요?
- 관장님과 경기도 많이 보고 같이 여러 가지 대책을 세워놓았습니다.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곤란하고, 또 링에서 경기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비밀입니다. 하지만 기대하셔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오전에는 런닝위주로 하고, 점심에는 웨이트, 저녁엔 체육관에 나와서 운동합니다. 하루에 5시간 정도 운동하고 있습니다.

-몸이 많이 좋아졌는데요?
-70k뛰기에는 체중도 좀 덜 나가고 힘도 부족해서, 웨이트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쪼끔~ 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키는 더 이상 안 크나요?
-키 크는 건 이제 끝난거 같습니다.

히로야 전때 권민석이랑 지금의 권민석이랑은 어떻게 달라졌다고 생각하나요?
-일단 히로야 때는 링에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긴장도 많이 했었고 펀치를 내면 맞을까? 로우킥으로 들어갈까? 안 맞으면 어떻게 하지? 뭐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습니다. 관장님한테 지적도 받았고 야단도 많이 맞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고쳤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때와 눈빛이 바뀌었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최영재 관장) 그건 제가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그때보다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프로의식도 생겼고 히로야 때 권민석은 아마츄어 파이
터였다면 지금은 프로 파이터로 들어가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인 훈련 말고도 야간 산행 같은 걸로 담력도 키우면서 기술보다 정신력을 키우는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권민석하면 꽃미남 파이터라는 타이틀이 먼저 떠 오르고, 꽃미남 파이터라고 하면 스피드한 경기가 생각납니다. 근데 권민석 선수는 맷집이 좋은 선수고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꽃미남 파이터라는 타이틀이 있다 보니 얼굴에 외상을 입는 거에 좀 두려움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선수는 외모가 아니라 링에서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얼굴에 외상을 입으면, 은퇴 후에 고치겠습니다.

아직 코도 안 휜거 같은데 괜찮겠어요?
-겉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사실 안으로는 좀 휘었습니다. 하하

은퇴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는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은퇴하겠다 라고 했는데 이번 대회의 목표는 어디까지인가요?
- 먼저 은퇴하겠다는 이야기는 와전됐습니다. 은퇴 할 각오로 싸우겠다 라고 했는데 은퇴하겠다라고 기사가 나갔습니다. 일단 기사가 나갔으니 더 열심히 하는 방법뿐이 없겠죠. 지금은 눈앞에 있는 임치빈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뿐이 없습니다. 일단 이번 대회의 목표는 임치빈을 잡는 것 입니다.

임치빈이 권민석을 택했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에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나요?
-만역 그랬다면 제가 그만큼 약하게 보여서 그랬겠죠. 그건 지금까지 제 모습이 그렇게 비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팬들한테도, 링에 같이 올라가는 선수들에게도 권민석이 약하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 점은 자심감도 있습니다.



예전에 선배들이랑 싸우는 것이 부담이 된다고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그런 건 이제 없습니다. 저번 예선을 치르면서 이성현 선수가 많이 늘었단 걸 느꼈습니다. 예전엔 선배들만 보고 아 저 선수는 꼭 꺽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위만 바라보고 연습을 했었는데 이젠 뒤도 돌아보고 후배들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열심히 훈련했고. 이번 시합에 큰 성과를 내서 결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제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빠진 파이터 권민석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무진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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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용직 기자 2009.03.1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석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최영재 관장님이 저 선수를 막 데려다 키울 때 국킥이나 이런 데 내보낼 때 서너번 경기를 직접 봤었는데.... 첨에는 진짜 별볼일 없어 보였습니다.

    갓 중학교 졸업해가지고 졸업사진도 구경했는데 정말 애기였습니다. 저게 어떻게 선수생활 할라고 그러나 이런 생각도 들고. 키도 작고 몸무게도 60 간신히 넘었던 거로 기억납니다. 그냥 페더 선수였어요.

    하지만 당시 신인이어선지 기술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여서 볼 때마다 달라지더군요. 민석이가 K-1 코리아 MAX 쪽으로 건너오면서는 TV로만 경기를 봤지만.

    이건 최영재 관장의 관록 같습니다. 진짜 만들었어 선수를.

  2. 김용직 기자 2009.03.19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석이. 히로야 같은 애새끼한테는 앞으로 지지 마라. 너는 성인반이고(아직 성인 아니지만),
    히로야는 고시엔급 아니냐.
    맞으면서 투혼 발휘한다 생각 따윈 버리고. 상대를 죽이겠다는 각오로 링에 올라라.

  3. Favicon of http://www.swissnewage.co.uk/ BlogIcon replica watches 2013.03.28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하의 훨씬 더 소식에 앞서 찾고

  4. Favicon of http://www.dressbeauty.co.uk/ BlogIcon cheap prom dresses 2013.03.28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정말 매우 실용적인 정보와 사실입니다.

  5. BlogIcon 김가 2014.11.05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흥좀그만가라.. 영통에 소문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