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격투 브랜드 K-1이 올해로 한국 진출 5주년을 맞는다. 이에 K-1 맥스 코리아의 주최사 FEG 코리아는 3월 20일 K-1 맥스 코리아 2009 대회와 함께 그 동안의 한국 K-1을 결산하는 <K-1 어워드> 행사를 연다.
2004년 국내 첫 대회 이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매니아 층 팬들에게 다가선 K-1은 이후 월드 그랑프리와 맥스 등 1년에 2회 대회 이상을 개최하며 국내 격투기 시장을 발전 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 열리는 <K-1 어워드>는 FEG 코리아가 처음 시도하는 행사로 지난 5 년간의 한국 K-1 대회를 정리하고 한국 격투기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로
한편 K-1 주관 방송사인 XTM(http://www.xtmtv.com/)은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인기상을 선정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대상을 상대을 추첨, 당일 행사의 입장권과 임치빈의 사인이 담긴 공식 글러브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상 부분으로는 선수 부분 대상, 최우수선수상, 네티즌 인기상. 기량 발전상으로 구성, 특별부분 시상에는 공로상. 라운드걸 인기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며 공로상에는 XTM의
K-1의
[FEG 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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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우 일차원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홍보에선 마치 격투기 축제나 만인의 공감을 얻을 것 같은 이벤트로 비추면서
정작 수상자는 그렇고 그런 업계 관계자에 그치는 수준이군요.
공로상 수상자 중 일반인들이 납득할 인물은 해설자를 오래 한 김대환씨 정도군요.
나머지 분들은 투자 많이 했다, 사이드에서 도움 좀줬다 이런 느낌으로
생색 좀 내주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좀더 일반인 취향의 공통분모를 찾아 행사를 만들 수는 없었는가...
k-1 해설은 mbc espn의 이동기 해설위원이 더 오래했죠.
그리고 왜인지 K-1이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별로임...
UFC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