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MAX 파이터 나가시마 유이치로는 코스프레 파이터라는 이미지로 익숙합니다. 입장 퍼포먼스로 늘 애니메이션의 여자 캐릭터를 코스프레해서 등장하기 때문인데요. 원래는 NJKF라는 일본의 중소킥복싱단체에서 활약하다가 K-1 MAX에 진출하면서 국내에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미소년이라고도 봐주기 힘든 얼굴이다보니 여장이 보기 싫다, 변태 아니냐 등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더 많이 얻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 K-1 MAX 개막전에서 대규모 코스프레 군단을 대동하고 입장했다가 KO패 당했을 때 '꼴 좋다'며 속시원해하셨던 분들도 꽤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

이런 부정적인 반응의 배경에는 그동안 실력보다는 특이한 이력이나 캐릭터의 소유자를 링에 자주 올려왔던 K-1 특유의 쇼적 관행의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나가시마는 오히려 코스프레 퍼포먼스 때문에 자신의 출중한 실력이 오히려 묻히고 있는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나가시마는 특히 왼손훅의 사용이 아주 뛰어난 선수입니다. 입식타격 경기에 있어서 왼손(앞손)훅은 카운터, 사각 이동, 파워훅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뿐 아니라, 오른손 크로스나 어퍼와 연계하는 펀치 회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무기인데요, 나가시마는 이런 왼손훅의 모범답안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왼손훅 카운터로 KO를 얻는 경우도 많고, 오른손잡이니 만큼 오른손 크로스로 상대를 다운시키기도 하지만 그 또한 사실은 왼손훅을 이용한 셋업에서 온 결과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잘 보여주는 예가 지난 일본 토너먼트에서 나카지마 히로키와의 대결이죠.




잽과 오른손만 쓰는 나카지마가 주무기인 오른손 공격 후에 한 박자가 끊기는데 반해, 나가시마는 펀치 회전에 틈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라운드를 보면 양 선수의 스타일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고요. 3라운드에 KO승을 얻어내는 오른손 크로스는 왼손훅을 이용해 상대를 가둬놓은 후에 자연스럽게 비틀린 허리가 풀리며 힘이 더해져 결정타를 날리는 패턴인데, 입식 뿐 아니라 종합격투에서도 매우 유용한 컴비네이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진리의 '2-3-2 컴비네이션'이라고 부르며, 수련생들을 지도할 때에도 초급 단계에서 중급 단계로 올라갈 때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비중을 높이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나가시마는 지난 7월 5일 월요일 K-1 MAX 대회에서 종합격투가인 안드레 디다와 맞붙어 2-0 판정승을 거뒀는데요. 입식격투 경험도 많은 안드레 디다가 예상 이상으로 테크니컬한 경기를 펼침에 따라 나가시마가 상당히 고전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까지도 특기인 펀치 회전을 살려 디다를 압박하는 끈질김을 보인 끝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실력에서 빠질 것도 없는 나가시마가 코스프레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서도 말했지만 오히려 실력이 퍼포먼스에 묻히면서 평판이 낮아지기도 하는데 말이죠.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그것을 즐기기 때문일 터입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행동임에는 분명하니까요. 본인도 곧잘 '직업은 코스프레이어, 취미가 격투기'라고 얘기하곤 할 정도로 나가시마의 '덕심(^^;)'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굳이 따가운 시선을 감수하면서까지 (아무리 일본이라 해도 그런 행동이 일반인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니까) 격투기 무대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진짜 이유는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격투기 특히 입식경기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고, 군소단체에서 활동을 시작해왔던 나가시마는 실력 외에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아니오타(애니메이션 오타쿠)는 그 수도 물론 상당하거니와 무시할 수 없는 티켓파워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나가시마 외에도 과거 판크라스의 사토 히카루 또한 고양이 메이드 코스프레로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죠.

이런 나가시마의 존재는 특히 마사토가 빠진 K-MAX에 있어서도 일반 대중의 관심을 다시 끌어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심을 보이는 층은 마사토 시절과는 상당히 다르겠지요. 하지만,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친구들이라면 그것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ㅎ) 특히 이번 K-1 MAX FINAL16에서는 기존의 여장 코스프레가 아닌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도' 코스프레를 함으로써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나가시마의 행보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프레 캐릭터로 인지도를 높였고, 작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실력의 성장 또한 검증해나가고 있으니까요. 과연 다음 FINAL8 대회에서 사토 요시히로, 알버트 크라우스 등의 강적들과의 싸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MAX의 새로운 일본인 주역으로 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진 K-1 MAX -63kg급 토너먼트에서는 야마토 테츠야가 유력한 우승후보 쿠보 유타를 꺾고 우승했는데요. 야마토 역시 나가시마와 마찬가지로 NJKF 챔피언 출신이고 왼손훅에서 이어지는 펀치 회전이 좋은 선수입니다. 차이라면 아주 진지한 격투가 캐릭터라는 점일까요? ^^ -63kg급 전반적으로도 과거 MAX가 그랬던 것처럼 상위 체급에 비해 경량급 선수들이 보여줄 수 있는 테크닉과 실력 위주의 경기를 메인으로 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 물론 그 중에서도 사이가 키자에몬처럼 악역 캐릭터를 잡아가는 선수도 있기는 하지만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일본 선수 위주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인데요. 물론 한국의 천재희 등이 16강에 진출했다가 패퇴하기는 했습니다만, 동체급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태국이나 네덜란드 선수들의 비중이 지나치게 적다보니 그냥 일본 토먼트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물론 자국 선수들을 어느 정도 키워놓고 '외적'을 불러들이는 것이 일본 대회의 특성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과연 외적들을 당당히 불러들이기까지 -63kg급의 일본 선수들이 얼마나 빠른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타이밍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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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운

이보다 더 감동적일 순 없었다. 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 K-1 KOREA MAX 2009 토너먼트에서 임치빈이 2번의 넉다운에 이은 일발 역전KO승으로 다시 한번 한국 입식격투계 최정상에 우뚝 섰다.

이날 임치빈은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도 힘든 경기를 펼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1회전에서 만난 새까만 후배 권민석은 몰라보게 성장해있었다. 어차피 잃을 것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섭게, 그리고 끈질기게 달려드는 권민석의 집념 어린 파이팅에 임치빈은 1회전부터 상당한 체력전을 펼쳐야 했다. 3라운드를 꽉 채운 접전 끝에 3-0 판정승을 거둔 임치빈의 다음 상대는 김세기.

이번 토너먼트 최고의 맷집왕이자 강펀치를 자랑하는 '돌주먹' 김세기는 임치빈과는 정반대의 신체조건과 정반대의 파이팅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이번 토너먼트에서 임치빈에게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었다. 게다가 1회전에서는 중국의 슈안에게 2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잔뜩 물이 오른 상태.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김세기는 임치빈의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일단 초반 공세로 김세기의 기를 꺾은 임치빈은 반격에 나서는 김세기의 공격을 노련하게 흘려내며 카운터 공격을 날렸다. 결국 데미지가 쌓인 김세기는 3라운드에 두 번이나 임치빈의 펀치에 주저앉으며 결승전으로 가는 길을 내주고 말았다.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숙적 이수환. 이미 임치빈에게 승리를 맛본 바 있는 이수환은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더구나 1회전에서는 몽골 킥복싱 챔피언을, 2회전에서는 제3의 우승후보로 불렸던 노재길을 모두 너무 손쉽게 1라운드 KO로 꺾으며 올라올 정도로 이수환의 왼손과 왼발은 최고로 날이 서있는 상태. 그야말로 전가의 보도와도 같은 날카로움은 임치빈과의 결승에서도 마찬가지로 빛을 발했다.



임치빈의 첫번째 다운

이미 2년 전에도 임치빈을 무릎 꿇린 바 있던 왼발 미들과 이어지는 펀치 공격에 임치빈은 첫번째 다운을 뺏겼다. 침착하게 카운트 8을 기다렸다 일어서는 임치빈이었지만 그의 표정과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옆구리는 분명히 데미지가 적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재개된 경기에서 곧바로 또 한 번 왼 무릎을 허용하며 쓰러지는 임치빈. 이미 경기의 승부는 끝난 듯 보였다. 이수환은 중립 코너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임치빈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임치빈이 다시 일어나더라도 이미 자신의 승리는 바뀌지 않는다는 듯 했다.



임치빈의 두버째 다운

또 다시 카운트 8에 일어선 임치빈. 레퍼리 김용호 심판이 걱정스러운 듯 "할 수 있어?"라고 되물었지만 임치빈의 표정에는 묘한 기운이 흐르고 있었다. 담담함,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그리고 다시 재개된 경기에서 임치빈은 이수환의 왼발을 캐치, 그대로 끌어들이며 이수환의 얼굴을 향해 왼손 스트레이트를 날렸다. 과거 프아카우가 MAX 무대를 주름잡을 때 곧잘 보여줬던 그 기술. 임치빈과 이수환의 펀치가 서로 부딪히는 듯한 순간이 지난 직후, 바닥에는 이수환이 누워있었다. 턱을 궤뚫듯이 인중에 꽂힌 펀치의 강한 충격으로 가드를 올린 채 근육이 경직된 상태였고 눈도 풀려있었다. 역전 KO.


이수환의 다운


장내는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고, 관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임치빈의 이름을 외쳐댔다. 임치빈 측 코너에서는 코너맨들이 뛰어올라와 임치빈을 덮쳤고, 링 바닥에 드러누운 임치빈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포효했다. 마치 영화나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었다.



마이크어필에서 임치빈은 "경기 전 딸아이가 와서 꼭 아빠가 우승해서 같이 링 위에 서고 싶다고 했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퇴물이라고, 나이가 너무 많다고, 신체 조건의 한계라고 더 이상 임치빈이 설 자리는 없다고들 했었다. 하지만 임치빈은 또 한 번 자신이 한국최강임을, 세계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그 강함의 비결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파이터의 고집과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이었다. 

딸을 안은채로 우승 소감을 이야기하는 임치빈

경기장을 찾은 임치빈의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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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운

스포츠 뉴스에서 곧잘 제목에 달리곤 하는 '신승'이란 말은 매울辛에 이길勝, 즉 매우 힘들게 겨우 이긴다는 뜻인데요. 오늘 K-1 최초의 여성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임수정 대 레나의 경기에서 임수정의 승리에 그야말로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스타일 상에서는 두 선수 모두 정면승부를 거는 타입이라 꽤나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준 끝에 전적이나 경험 면에서 앞서는 임수정이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죠. 다만 DEEP에서 레나가 미쿠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접전은 생각보다 맷집이 좋겠구나, 초반 KO승리는 안 나오겠다 정도까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레나의 잠재력은 예상 이상이었습니다. 풀컨택트가라테 출신다운 돌진력, 반면 상대의 공격은 끊어주는 앞차기의 적절한 활용과 슛복싱 특유의 상대 펀치에 따라붙는 움직임으로 임수정의 공격 흐름을 완전히 끊어버렸습니다. 어찌 보면 약간은 더티해보일 수도 있는 레나의 변칙 스타일에 말려든 임수정은 클린치 상태에서의 맞씨름에 힘을 쏟는 등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3라운드가 되어서야 겨우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죠.

일단 저력을 되찾은 임수정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레나의 변칙 스타일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힘으로 눌러버린 후에 특기인 펀치 러시로 레나를 몰아붙였습니다. 3라운드까지 종료된 후 판정 결과는 30-29(레나), 30-30, 30-30으로 오히려 레나가 우세한 무승부로 가슴을 쓸어내리게도 했지만, 이어진 연장전에서는 완벽하게 레나를 압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죠. 레나의 끈질긴 반격에서 뿜어져나온 투지가 부심의 마음을 움직인 것일까요. 첫 부심은 임수정의 손을 들어줬지만, 두번째 부심은 레나의 승리를 판정했습니다. 조마조마한 순간, 마지막 부심의 판정 결과는 임수정의 승리! 2-1 스플릿 판정승, 그야말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게 하는 힘겨운 승리였습니다.
 

레나 선수는 마지막 순간에 자기 이름이 불리길 얼마나 갈망했던지, 임수정 선수의 코너인 '레드'가 불리는데도 순간적으로 자신이 이긴 것으로 착각하고 기뻐하다가 황망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그 모습을 보고 달래던 임수정도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더군요.


어쨌든 17년째를 맞는 K-1 히스토리에 처음으로 여성 선수로서 승리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는 장본인은 우리나라의 임수정 선수가 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랜 휴식과 부상, 상대 선수의 낯선 스타일 등으로 꽤 고전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보다 화끈하고 보다 완성된 스타일로 세계 격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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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운

세계적인 격투 브랜드 K-1이 올해로 한국 진출 5주년을 맞는다. 이에 K-1 맥스 코리아의 주최사 FEG 코리아는 3 20 K-1 맥스 코리아 2009 대회와 함께 그 동안의 한국 K-1을 결산하는 <K-1 어워드> 행사를 연다.

 

2004년 국내 첫 대회 이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매니아 층 팬들에게 다가선 K-1은 이후 월드 그랑프리와 맥스 등 1년에 2회 대회 이상을 개최하며 국내 격투기 시장을 발전 시키고 있다. 또한 홍만, 최용수, 김영현 등 타종목 스포츠스타들을 데뷔 시키며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 한국 선수들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K-1 어워드> FEG 코리아가 처음 시도하는 행사로 지난 5 년간의 한국 K-1 대회를 정리하고 한국 격투기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로 최홍만, 윤동식, 최용수, 외국 선수 인기상 후보인 피터 아츠와 바다하리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선수뿐만이 아니라 K-1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K-1 주관 방송사인 XTM(http://www.xtmtv.com/)은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인기상을 선정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대상을 상대을 추첨, 당일 행사의 입장권과 임치빈의 사인이 담긴 공식 글러브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상 부분으로는 선수 부분 대상, 최우수선수상, 네티즌 인기상. 기량 발전상으로 구성, 특별부분 시상에는 공로상. 라운드걸 인기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며 공로상에는 XTM김대환 해설위원과 K-1 한국 오피셜 닥터 분당 본플러스 병원의 김필수 원장. 2005~2007년 한국 K-1 대회를 주최한 ㈜티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은)의 수상이 확정되었다..

 

K-1양명규 프로모터는 이번 어워드 행사는 그 동안 격투기 발전을 위해 힘쓴 선수들은 물론, 각계 인사들과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K-1의 또 다른 축제로서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K-1 대회와 함께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FEG 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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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범이아저씨
TAG K-1, max,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