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을 운영하는 운영진은 격투기를 즐기니 술은 술고래처럼 마시고 담배는 하루에 2갑은 피울 것 같아 보입니다. 실제로는 어떨까요? 일단 저희 멤버 중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술은 제가 제일 잘 마시는데 한번 마셨다하면 소주를 2잔 정도 마시고 소주 5잔 먹으면 강아지가 되서 바닥을 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ㅡㅡ;;

저희는 회식은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고, 음료수는 달콤한 음료수를 선호합니다. ㅋㅋ

그래도 전 광릉수목원 앞에서 꽤 오랫동안 까페를 운영했던지라 술하고 꽤 친합니다. 즉 술을 마시면서 배운게 아니라 책으로 배웠다고 해야겠죠. 누구는 연애를 책으로 배운다고 하던데....ㅡㅡ;;

그런 제가 얼마전에 지민파파님을 따라서 킹덤위스키 클래스에 따라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킹덤위스키 클래스에 갔다온 후기를 올릴까합니다.

moozine 블로그는 무술+zine에서... 무진장 재미있는 블로그로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올테니 놀라지 마세요~




위스키는 크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스카치 위스키. 아이리쉬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캐나디언 위스키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것은 스코틀랜드에서 만드는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두 번째가 아메리칸 위스키 그 중에서 버번 위스키입니다. 그리고 버번 위스키를 목탄으로 한번 더 여과하는 것을 테네시 위스키라고 불리는 잭 다니엘이 있습니다

주량이 소주 2-3잔 생맥주 500이 한계인지라 위스키는 글라스에 얼음을 동동 띄워서 1-2잔 마시는 게 다입니다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카페를 운영했던 게 있는지라 좋아하는 맛은 확실하게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를 좋아하고, 테네시 위스키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 스카치 위스키 그 중에서도 킹덤위스키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왜냐고요? 지민파파님 소개로 킹덤위스키 클래스에 다녀왔다고 햇잖아요..^^;;


 

 

이날 체험한 킹덤위스키는 12년산, 17년산, 21년산 이었는데 제 입맛에는 12년 산이 제일 잘 맞았어요. 그리고 물을 살짝 타고 마셔보니 21년 산이 풍부한 향과 맛을 자랑하더라고요.




보통 와인을 마실 때 향을 느끼고 그 이후에 입에 한모금을 넣고 맛을 느낀다고 생각하시는데 위스키 역시 그렇습니다. 킹덤위스키를 위스키잔에 넣고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스키 잔도 역시 와인잔 처럼 생겼습니다.) 뱅글 뱅글 돌려서 풍미를 더 살려냅니다. 그리고 향을 느끼고 마십니다.

참고사항 : 위스키도 역시 그해 보리가 얼마나 잘 자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고급 위스키의 경우 와인처럼 몇년도에 만든 위스키인지 즉 빈티지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위스키는 물이 얼마나 맛 있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 만들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역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참 마시기전에 킹덤위스키 공부도해요~ 나는 만큼 맛을 느낄 수 있다니까요~


그 다음엔 위스키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을 만들어 봤습니다.

전 카페를 운영하면서 칵테일 역시 책으로 배워서 야매로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야매로 만들다 처음으로 정식으로 만드는 법을 배웠네요...^^;;

아무도 앞에나가서 배우는걸 안하길래 제가 직접 나갔습니다.

사진은 그날 저를 인도하신 지민파파님이 찍어주셨습니다. http://jiminpapa.com/ <<== 지민파파님 블로그 주소~








위 사진은 리스티레일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러스티레일 칵테일

 

컵 입구에 꿀을 묻히고 얼음을 채우고 꿀맛이 나는 리큐르를 넣어주면 끝 (리큐르를 안 넣어줘도 된다고 합니다.) 리큐르를 안 넣어줘도 되는 것처럼 컵에 레몬즙을 살짝 발라주고 설탕을 발라줘도 맛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이렇게 해주면 좋아해요)



킴덤위스키 콕은 뭐 따로 과정 사진이 필요 없겠죠??

위스키 콕.

 

잭콕이나 버번콕을 생각하면 됩니다. 얼음도 넣고 레몬도 넣고 킹덤 위스키를 넣어주면 끝!!

근데 역시 콕은 잭콕이 최고인 것 같아요. 킹덤 위스키 콕~도 맛나지만 역시 콕은 아메리칸 애들이 먹는 거라서 그런 건지 아메리칸 위스키들이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입맛이 싸구려서 일까요?

 







 

마지막에 만든 뉴욕 칵테일은 생 라임을 갈아 넣고 그라나다 시럽을 넣고 킹덤 위스키를 넣어주면 됩니다. 맛은 음~ 다들 맛 있다고 하는데. 저는 킹덤 위스키가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풍부한 맛이 있는 맛있는 위스키에 라임과 그라나다 시럽까지 넣어서 이상한 맛(?)을 만들어 버리다니... 킹덤 위스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킹덤위스키는 물을 약간 타고,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앞에나가서 만드는 데 집중하느라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더 자세한 것을 보실려면... http://jiminpapa.com/126929164 <== 지민파파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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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 giIp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