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딤 핀켈슈타인 회장

M-1의 회장이자 표도르의 매니저인 바딤 핀켈슈타인이 UFC 데이나 화이트에게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UFC와 표도르의 노예적인 계약을 체결하면서 랜디 커튜어와 경기 할 수 없다,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랜디 커튜어와 표도르의 경기를 갖게 하자는 겁니다. 아래는 바딤 핀켈슈타인 회장의 성명서 전문 입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우리에게 UFC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선수가 ufc와 계약을 하고 나면 그 문은 닫혀버립니다. 랜디 커투어가 UFC에 복귀하고 어떻게 됐습니까?
 
UFC 최강의 파이터와 대전하는게 아니라 프로 전적 2승 1패의 떠오르는 풋내기 파이터와 싸워야만 합니다. 랜디 커투어는 계약한 3시합을 뛰고 난후에 재계약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UFC가 랜디 커튜어를 스타파이터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서 효도르전을 치르지 못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UFC에 표도르와 랜디 경기를 공동 개최로 치루자고 몇번이나 제안했습니다, 표도르대 랜디의 경기는 MMA에서 가장 기대되던 시합이었습니다. 하지만 UFC는 협상에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표도르는 UFC의 노예같은 조건에는 사인할 수 없습니다.

표도르는 누구를 상대로 자신이 최강임을 증명해야 하는 겁니까? 표도르는 전 UFC 챔피언을 4명이나 쓰러뜨렸고, 잠정 챔피언인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에게는 두번이나 이겼습니다. 데이나 화이트에 따르면 팀 실비아 이상의 선수가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그게 누구입니까?

세계 랭킹을 보면 효도르가 No.1이라는 결론을 낼수있고 그리고 랜디 커투어, 노게이라, 죠쉬 바넷, 안드레이 알롭스키등이 있습니다. 죠쉬 바넷 이나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대전할거라면 UFC에 갈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표도르는 Affliction에서 그들과 싸울겁니다.

저는 데이나 화이트가 MMA의 발전에 누구보다도 큰 공헌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MMA 발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크고 맛좋은 파이를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뺏길까봐 걱정하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Affliction과 UFC 모두에게 유익한 협력관계를 바랍니다. UFC의 오퍼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M-1 경기때 한국을 찾은 표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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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릭션에서 공개한 표도르 대 알롭스키의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2009년 1월 24일 어플릭션에서 표도르 대 알롭스키의 경기가 확정되였습니다. 추가 카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조쉬 바넷, 헤나토 소브랄, 맷 린들랜드, 비토 벨포트,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제이 히어론, 블라디미르 마츄센코 등의 선수의 출전이 결정되었습니다. 지난번 드림에서 표도르의 깜짝등장으로 12월 31일에 열릴 다이너마이트에 표도르가 등장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으나 불발로 끝났다고 보여집니다.


사진제공 :어플릭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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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억분의 1의 사나이' '세계최강'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의 다음 경기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상대는 안드레이 '핏불' 알롭스키 입니다. 표도르와 누가 붙어도 일방적인 경기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알롭스키가 만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표도르는 얼마 전 무릎팍 도사에 나온 승훈처럼 "설명이 필요없는 파이터 입니다. 그냥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는 표현으로 지구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UFC파이터와 경기를 안 했으므로 무효!! 라고 외치는 팬들도 있었으나 지난번 실비아를 초살로 이기면서 그 무효!! 소리도 쏙 들어갔습니다.

알롭스키의 전적


알롭스키는 그럼 어떤 선수일까요?

먼저 셔독에 올라온 알롭스키의 전적을 살펴보면 19 14 5 0무 입니다. 무승부가 없는 파이터입니다.

 두 번째 주목해야 하는 건 14번의 승리 중 10번을 (T)KOs (71.43%)로 이겼다는 사실 입니다. 3번을 서브미션 (21.43%)으로 이겼고 딱 1 판정 (7.14%)으로 승리했습니다. 패배마저도 4 번을 (T)KOs (80%)로 졌고 딱 1 (20%)판정으로 졌습니다. 패배마저 화끈한 경기를 하는 주최사가 원하는 파이터 입니다

 패배한 5번의 경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보 대회에서 우승으로 MFC에서 주목을 받으며 Viacheslav Datsik라는 선수와 경기를 가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드한 경기를 가졌으나 펀치로 TKO당합니다. Datsik 선수는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그저 알롭스키를 잡은 적이 있다는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첫 패배 후 M-1 MFC EUROPEAN CHAMPIONSHIP 2000에서 우승을 합니다. 그리고 UFC 진출하여 첫 승리를 따내며 승승장구 하지만 아직은 완성된 파이터가 아니었습니다. UFC에서는 알롭스키를 높게 평가했던 것인지. UFC 두 번째 경기에서 리코 로드리게즈와 경기를 주선합니다. KOTC 와 프라이드에서 활약하던 리코 로드리게즈는 이제 겨우 4전을 치른 알롭스키에게는 너무 무리였습니다. 리코 로드리게즈는 3라운드 내내 타격과 주짓수로 알롭스키를 괴롭히다가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둡니다. 그 후 상대는 페드로 히조 입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페드로 역시 정확한 원투를 알롭스키의 턱에 꽂아 넣고 KO로 승리합니다. 6전 만에 3번의 패배를 당합니다. 5번의 패배 중 60%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그 다음 상대는 당시 UFC 유망주였던 프랭크 미어를 꺽은 이언 프리먼 입니다. 당시 알롭스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경기라는 예상을 깨고 이언 프리먼을 1라운드 125초 만에 초살로 승리합니다. 그 이후 알롭스키는 승승장구합니다. 라이벌 팀 실비아를 만나서 서브미션으로 승리하고 UFC잠정 챔피언에 오릅니다. (프랭크 미어가 챔피언이었으나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챔피언이 공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잠정챔피언이란 타이틀을 갖고 저스틴 얼리어스에게 승리하고 챔피언이 된 이후에 폴 부엔텔로를 맞이하여 첫 타이틀 방어전을 갖습니다. 15초 만에 KO승으로 이끈 알롭스키에게 다음 상대로 팀 실비아가 올라옵니다. 알롭스키는 팀 실비아에게 TKO로 자신의 4번째 패배를 당하며 연승행진인 6연승을 마감합니다. 1 1패의 상대인 팀 실비아에게 바로 도전을 하지만 이번엔 판정패 당합니다. 헤비급 챔피언을 빼앗긴 이후 UFC에서 3연승을 거두고 UFC 무대 밖으로 나옵니다. 표도르가 팀 실비아를 초살시킨 어플릭션 대회에서 IFL에서 활약하는 밴 로드웰 선수를 KO로 승리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무대를 ELIT XC로 옮겨 IFL에서 활약하던 로이 넬슨을 펀치로 KO시키고 5연승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알롭스키는 자신의 파이터 인생에서 가장 강한 상대인 표도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연승행진을 5연승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최강의 상대에게 승리해서 자신의 최고연승인 6연승을 달성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참고로 표도르는 현재 28 1패의 기록으로 26연승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2000 12월 이후 패배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2006년 긴 부상 공백 이후 많은 경기를 갖지 않고 있으며 강한 상대와 싸우지 않는다는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습니다만, UFC의 강자 팀 실비아를 상대로 초살로 이긴 이후 그 이야기도 사라졌습니다.

표도르의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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