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138 의 공식 포스터]



UFC의 454번째 대회이자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138번재 대회인 UFC Fight Night 138 'Volkan vs Smith' 가 한국 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멍크턴 현지 시각으로 27일, 아베니에 센터(Avenir Centre)에서 개최됐다. 


[바디락을 더한 백초크로 우즈데미르를 공격하는 스미스]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앤서니 스미스(30, 미국)는 서브미션 역전승으로 타이틀 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에게 앞선 두 라운드를 내준 스미스는, 2R 초반부터, 카운터와 타격 러쉬로 맞불을 놓기 시작했다. 3R, 상대의 스테미너가 크게 떨어지자 타격 피치를 높여가던 스미스가 카운터 태클로 백을 잡아냈다. 그립 싸움을 벌이던 스미스는 영리한 그립 체인지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잠궈냈고, 상대의 탭을 이끌어냈다. 


[르보프가 큰 걸 허용하고도 허세를 부리자 이를 본 존슨이 웃고 있다]


TUF 시즌 12 파이널리스트 마이클 존슨(32, 미국)은 급오퍼에도 불구,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으로 페더급 2연승을 기록했다. 2주전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 아르템 르보프(32, 러시아) 전 오퍼를 받은 존슨은 빠른 스탭을 앞세운 잽과 로우킥, 훅 컴비네이션 등으로 타격 면에서 상대를 농락했다. 로보프가 리드 어퍼, 로우킥 등으로 부지런히 쫒았으나, 경기 종료 40 여초를 남겨두고 존슨의 타이밍 태클이 성공, 존슨의 3-0 판정승의 발판으로 삼았다. 


[커밍스의 탑 포지션에서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만드는 서커노프]


2연패 중이던 그래플러 미샤 서커노프(31, 러시아)는 첫 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시작 직후 숏 레프트로 레슬러 패트릭 커밍스(37, 미국)에게 데미지를 안긴 서커노프는 들러붙는 커밍스를 길로틴 그립으로 컨트롤, 상대를 초초하게 만들었다. 클린치 니 킥 등 숏블로우 후,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되치기해 탑 포지션을 잡은 서커노프가 그립을 만든 후 사이드로 돌아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완성했다. 커밍스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쳤다.  


[쓰러진 탈렙에 스트릭랜드가 파운딩으로 압박하고 있다]


션 스트릭랜드(27, 미국)는 TUF 2시즌 연속 출장자 노르딘 탈렙(37, 프랑스)을 제압, 통산 스무번 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 안면에 컷까지 입으면서도 압박을 지속하며 첫 라운드를 버텨낸 스트릭랜드는 2R서도 전진 압박 끝에 타격을 맞추어가기 시작했다. 라이트로 한 차례 다운을 만든 스트릭랜드는 탈렙을 눕혀 놓는데 실패했으나, 라이트 두 방으로 재차 다운을 뽑아냈다. 가드시도를 뿌리친 파운딩이 이어졌고, 에릭 네빗 레프리가 약간은 빠른 스탑을 선언했다.


[출혈로 엉망이 된 피쉬골드를 스트레이트로 압박하는 카터]


지난 경기서 판정으로 덜미를 잡혔던 캘빈 카터(30, 미국)는 첫 라운드 TKO승으로 지난 패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7연승으로 UFC에 입성한 신인 크리스 피쉬골드(26, 잉글랜드)와 만난 카터는 롱 레인지의 잽으로 출혈을 만들며, 적극적인 상대에 맞서 나갔다. 큰 라이트 한 방을 버틴 카터는 레프트를 피해낸 상대의 관자돌이에 라이트 오버 핸드를 직격, 상대를 주저 앉힐 수 있었고, 뒤이은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이브 라빈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맷지가 왼발 하이킥으로 에드워즈의 머리를 걷어차고 있다]


아프리카 단체 EFC 월드와이드의 라이트급 챔피언 돈 맷지(27, 남아공)는 2연 하이킥으로 KO승을 획득, UFC 데뷔 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밴슨 핸더슨의 팀 메이트인 테 조반 에드워즈(28, 미국)에게 3차례나 암 바를 시도하며 그래플링에서의 우위를 확인한 맷지는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압박을 시작했다. 라이트 하이킥에 퇴로를 차단 당한 에드워즈가 반대쪽으로 돌자, 이를 추격한 맷지의 페인트를 섞은 왼발 하이킥이 작렬, 파운딩으로 마무리했다.  


[UFC Fight Night 138 'Volkan vs Smith' 결과]

13경기: 볼칸 우즈데미르 < 앤서니 스미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26)

12경기: 마이클 존슨 > 아르템 르보프 (판정 3-0) * 66.67kg 계약   

11경기: 미샤 서커노프 > 패트릭 커밍스 (암 트라이앵글 초크 1R 2:40)

10경기: 안드레 사우캄사스 > 조나단 마르티네즈 (판정 3-0

09경기: 지안 빌란테 > 에드 허먼 (판정 2-1) 

08경기: 알렉스 가르시아 < 코트 맥기 (판정 0-3

07경기: 노르딘 탈렙 < 션 스트릭랜드 (TKO 2R 3:10)  

06경기: 티볼트 고티 < 나스랏 하파라스트 (판정 0-3 

05경기: 캘빈 카터 > 크리스 피쉬골드 (TKO 1R 4:11)

04경기: 사라 모라에스 > 탈리타 베르나르두 (판정 3-0)

03경기: 테 조반 에드워즈 < 돈 매지 (KO 2R 0:14)

02경기: 아란 싱 뷸러 > 마르셀로 곰 (판정 3-0)

01경기: 스티비 레이 > 제신 아야리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William Morris Endeavor Entertainment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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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전의 올라운드 파이터 케빈 박(천기체육관)이 일본 메이저 단체 REAL(리얼)의 '잠정 '타이틀 전에 나선다. 

REAR 측은 22일, 서울 강남의 뉴힐탑호텔 피아제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자사의 해외 브랜드 아잘렛(ARZALET)의 4번째 넘버링 대회이자 두 번째 한국 대회인 아잘렛 4 개최 및 대전카드 일부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65kg, 페더급 잠정 챔피언 전에 나서는 케빈 박, 지난 프로 2전 전승 중인 박은 2004년 부터 경기를 치러온 베테랑 겸 중고신인. REAL의 첫 한국 이벤트였던 지난 아잘렛 3에서는 주짓수 3단의 탑 클래스 그래플러 루이스 루치아노를 경기 시작 단 41초 만에 펀치로 KO시킨 바 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REAL 야마다 테츠오 대표는 "지난 3회 대회 때 경기하는 걸 봤지만, 뛰어난 신체능력과 상대의 타격을 전부 끝가지 보는 동체시력, 능력 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언젠가 한국의 사쿠라바 카즈시가 될만한 파이터."라며 격찬으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는 야마다 시게미츠 REAL 대표]

아무리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곤 하지만, 단 2번의 프로 경험을 가진 케빈 박이 단체로부터 단 한 경기 만에 타이틀 샷을 받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프로가 되기 전 무규칙 격투기인 발리 튜도 룰에서 150번에 가까운 경기를 치른 것. 이는 국내와 일본은 고사하고,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전적이다. 한때 최무배가 이끌었던 팀태클에서 훈련하기도했다. 

오는 11월 24일,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되는 아잘렛 4에서 케빈 박의 첫 타이틀 전 상대는 브라질 명문, 슈트박스 아카데미 소속의 브루노 호베르소, 본래 주최 측에서는 케빈 박과 현 챔피언이자 15전 14승 1패의 기대주 블라디슬라브 파브르첸코의 부상이 길어지자  본래 진행하던 타이틀 전 대신 잠정 타이틀 전으로 변경 됐다. 

잠정이지만 해외 타이틀 전이라는 흔치 않은 기회, 빅 찬스를 잡은 케빈 박은 " 상대가 갑작스레 변경이 됐지만, 문제없다. 1차전과 마찬가지 KO로 벨트를 가져 올 것" 이라며 소감을 대신했다. 

[포즈를 취한 참가자와 관계자들]  

한편, 주최 측은 이날 킥복서 손준호(부산 사이코핏불스), 가라데카 이경준(클럽옥타곤), 지난 대회에서 KO승을 거둔 이강섭(웨스트짐)과 신윤섭(팀포마)출전 확정자도 공개했다. 1년 동안 부상으로 무대를 떠나 자신의 짐 경영에 힘을 쏟았던 손준호는 대회 첫 케이지 킥복싱 매치를 치를 예정, 공수도 수련자인 이경준은 도복 풀컨택트 가라데 경기에 나선다. 

아잘렛 3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상대의 레슬링에 고전했으나, 통렬한 미들킥 리버샷으로 역전 승리를 거머쥐었던 이강섭도 연달은 출전 기회를 잡았다. 경기 시작 32초만에 MMA 프로 첫 승을 챙겼던 국가대표 출신의 젊은 복서, 신유섭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또한 아잘렛 4에 앞서 10일, 키르기즈스탄에서 WEF와 공동 흥행으로 치러지는 REAL 이벤트, Arzalet & WEF 67 'Global 14' 에 로드 FC 백만불 토너먼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오카'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딘(31, 몽골)의 원매치 출정을 공식 발표했다. 난딘에르딘의 팀메이트이자 AFC에서 Heat 챔프 옥례윤을 꺾었던 바그문트 브렌쵸릭은 같은 날 WEF 타이틀 전에 나설 예정이다. 

* 사진제공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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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옛 메이저 종합 격투기 이벤트 네오파이트의 14번째 이벤트가 20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 캠프통 아일랜드의 야외특설링에서 개최됐다. 


[경기 후 팀 메이트와 포즈를 취한 옥례윤]


이날 메인에 나선 日 단체 Heat 라이트급 챔프 옥래윤(27, 팀매드)은 해외 단체 티이틀 홀더 다운 원사이드 게임 끝에 네오파이트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태권도 베이스의 노리히사 아미모토(35, 일본)를 발목 받치기로 여러 차례 쓰러뜨린 옥례윤은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펀치의 크로스 카운터를 비롯, 쿨란치에서는 빰 클린치 니 킥으로 상대를 괴롭혔고, 라운드 종료 직전까지 백마운트에서 초크시도로 끝까지 틈을 내주지 않았다. 3-0 판정승리. 


지난 라이트급(-70kg)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명재욱(팀매드)과 오수환(크광짐)이 각각 초살 KO와 종료 직전 서브미션 승리로 결승 진출을 확정. 차기 대회에서 있을 토너먼트 결승 및 체급 타이틀 전이 결정됐다.


시작 직후, 김민형(대전 팀 피니쉬)에게 라이트 오버 핸드를 히트, 다리를 풀어버린 명재욱은 급히 일어나는 상대의 턱에 레프트를 연달아 히트시켜 다운, 파운딩으로 20초만에 첫 번째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카운터 등 상대의 날카로운 타격에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야 했던 오수환은 1R 후반부터 급격히 느려진 상대를 슬램형 테이크 다운과 파운딩으로 괴롭힌 끝에, 종료 30여초를 남겨두고 백 마운트의 초크로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이광희의 제자 김용희(크광짐)는 23전의 중견 베테랑 타케우치 쿄지(44, 일본)를 66초만에 격침, MMA 프로 3전째를 손에 넣었다. 로우킥으로 포문을 연 다케우치에 카운터 훅으로 맞서던 김용희는 훅을 연사, 상대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타케우치가 사이드에서 클린치로 김의 예봉을 꺾으려 들었으나, 김용희가 허리 후리기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탑 마운트를 빼앗았다. 즉시 김용희의 파운딩이 이어졌고, 빠른 듯한 레프리의 스탑이 떨어져, 경기가 종료됐다.    


[Neo Fight 14 '이광희 vs 나카무라' 결과]

07경기: 노리히사 아미모토 < 옥래윤 (판정 0-3)  

06경기: 박상현 < 오수환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25) *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05경기: 시미즈 토시히로 < 권원일 (판정 1-2)

04경기: 김민형 > 명재욱 (TKO 1R 2:37) *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03경기: 와카모토 쿄헤이 < 고석현 (판정 0-2)

02경기: 히가시 슈헤이 < 김민우 (판정 3-0) * 연장  

01경기: 타케우치 쿄지 < 김용희 (TKO 1R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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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대회 계최로 국내 신흥 메이저 단체로 자리잡고 있는 엔젤스파이팅의 여덞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Angel's Fighting 8 ' Leaders of Futures' 가 15일 테크노마트 신도림점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경기 전 양성훈 감독의 조언을 듣고 있는 배명호]


장염으로 계체에 실패한 현 쿤룬 파이트 챔프 호드리구 카포랄(35, 홍콩)의 출전 불가에 따라 논타이틀 전에 나선 웰터급 왕자 배명호(32, 팀 매드)은 초살 서브미션 승리로 방어전 불발의 아쉬움을 달랬다.Heat 미들급 타이틀 챌린저 나카무라 유토(21, 일본)의 더블 렉에 그대로 몸이 뽑히는 듯 했던 배명호는 즉시 상대의 목을 감아쥐는 길로틴 초크로 카운터를 걸었다. 급작스런 초크에 당황한 나카무라가 목을 빼지 못하고 20초만에 탭을 치고 말았다. 


[버티는 상대의 팔을 뜯어 암 바를 완성시킨 이민구]


전 TFC 페더급 챔프 이민구(27, 팀마초)는 복귀 전 승리와 첫 서브미션 승리를 한 꺼번에 거머 쥐었다. 중견 스트라이커 하기와라 키요헤이(22, 일본)를 만난 이민구는 스트레이트에 몰린 상대에게 클린치를 시도, 겨드랑이을 파였으나, 레그 트립으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곧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다. 포지션을 옮겨가며 기회를 엿보던 이민구가 다리를 넣고 몸을 뒤집어 암 바를 시도하했다. 하기와라가 팔을 맞잡으며 버텼으나, 이가 이를 뜯어 서브미션을 완성했다. 


연예인 타이틀의 주인이자 그룹 '오프로드' 의 리드 싱어 이대원(28, 성남 칸 짐)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러쉬로 초살 KO승을 거두고 6승 무패를 이어갔다. 상대 이재혁(내수 무에타이)의 러쉬를 로우킥과 니 킥으로 돌려낸 이대원은 니 킥에 이은 레프트를 연사, 그대로 다운을 다운을 뺏어냈다. 쓰러지면서 복부에 이대원의 킥을 받은 이재혁은 전혀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레프리가 카운트를 중단,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정찬성의 제자 서진수는 원사이드 게임 끝에 상대편 코너로부터 타월 투척을 받아내는 낙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묵직한 로우킥과 잽, 하이킥으로 긴장한 상대 이효민 (MMA 스토리)를 두들겨 대던 서진수는 2R, 상대의 태클을 스프롤, 탑마운트를 타냈고, 파운딩 샤워를 퍼붓기 시작했다. 이효민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 저항했으나, 서진수가 상대를 눌려가며 파운딩을 계속했고, 보다못한 이효민 측 세컨 측에서 타월을 투척, 선수를 구해냈다.   


TFC 페더급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조성원(30, 팀 매드)은 진태원(30, 로닌크루)과의 난전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복귀 전 승리를 챙겼다. 긴 리치의 상대의 펀치와 만만찮은 클린치 능력을 지닌 진태원과의 일전에서 좀처럼 승기를 잡지 못하던 조성원이 흐름을 바꾸기 시작한 건 마지막 2라운드 중반, 상대의 싱글과 더블 렉을 막아내면서부터. 니 킥과 길로틴 그립으로 대항하던 조성원은 브릿지로 포지션 역전까지 획득, 2-1 승리를 챙겼다. 


일본의 강호 스즈키 마리아를 격파한 장현지(부산 홍진 짐)는 엔젤스 히어로즈 첫 여성 우승자 양서우(MMA 스토리)를 스플릿 판정으로 꺾고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긴 리치를 자랑하는 상대의 카운터에 살짝 무릎이 풀리기도 했던 장현지는 꾸준한 로우킥과, 저돌적인 훅 샷으로 대항해 나갔다. 2R 초반 싱글 렉에 그라운드를 허용한 장현지는 그러나 라운드 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백 초크 시도로 저지 3인 중 2인의 우세를 받아냈다. 


URCC 전 챔프 이도겸의 팀 강지원(왕호 짐)파운딩 TKO로 역전승을 기록, 프로 첫 경기에서 한 판승리를 거뒀다. 사이드 스탭의 빠른 펀치로 포문을 열었던 강지원은 김명환(일산 몬스터하우스 짐)의 레프트 라이트 콤보에 플래쉬 다운을 빼앗기고 상위를 내줬으나, 단체의 비교적 짧은 그래플링 시간 덕에 거의 무데미지로 스탠딩을 회복할 수 있었다. 임팩트있는 펀치로 상대를 압도하던 강의 훅이 작렬, 다운을 뽑아냈고,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AFC 08 'Leaders of Future' 결과]


<MMA>

08경기: 배명호 < 나카무라 유토 (길로틴 초크 1R 0:20) * 윁터급 타이틀 전 

07경기: 이민구 > 하기와라 키요헤이 (암 바 1R 1:21) * -67kg 계약  

05경기: 서진수 > 이효민 (TKO 2R N/A)

04경기: 조성원 > 진태호 (판정 2-1)

03경기: 장현지 > 양서우 (판정 2-1)

02경기: 강지원 > 김명한 (TKO 1R 3:42)


<KICK>

06경기: 이대원 > 이재혁 (KO 1R 0:40  

01경기: 김상호 < 양재근 (판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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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08 의 공식 포스터]


북미 메이저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의 올해 최대 이벤트 Bellator MMA 209 'Fedor vs Sonnen' 이 한국시각으로 14일, 개최지인 미국 뉴욕 유니온데일 현지 시각으로 13일, 나소 베테랑 메모리얼 콜로세움(Nassau Veterans Memorial Coliseum)에서 개최됐다. 


'황제' 에밀리아녠코 표도르(42, 러시아)는 차엘 소넨(41, 미국)을 꺾고 헤비급 GP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시작하자마자 들어오는 소넨을 두 차례나 카운터로 격추시켰던 표도르는 그라운드에서의 추격을 회피, 숨을 조절했다. 소넨이 두 차례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탑을 타려던 소넨에게 표도르가 스윕을 성공했다. 러쉬로 소넨을 무너뜨린 표도르가 파운딩을 꼽기 시작했다., 소넨이 얼굴을 가린 채 반응이 없자, 레프리 댄 머글리아타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한국계 전 UFC 챔프 밴슨 핸더슨(34, 미국)은 무난한 판정승리를 획득, 단체 입성 후 첫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4연승 중인 레슬링 베이스의 강호 사드 아와드(35, 미국)와 코메인 전에 나선 핸더슨은 마지막 3R, 태클 중 안면 니 킥을 내줬으나,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의 우위를 살려 경기 내내 상대를 컨트롤했다. 종료 후, 레프리들은 타이트했던 백초크와 암트라이앵글 초크, 묵직한 바디와 로우 킥, 오버 핸드 훅까지 뽑아낸 핸더슨의 손을 만장일치로 들어줬다.


단체 헤비급 수문장 칙 '콩고' 기욤 오우에드라고(43, 프랑스)는 벨라토르 첫 경기에 나선 UFC 리거 티모시 존슨(33, 미국)을 68초만에 제압, 7연승 겸 2연속 KO승을 기록하며,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높였다. 백 스탭으로 상대의 압박을 흘리던 콩고는 숏 레프트를 성공, 데미지를 안겼다. 반사적으로 다리를 잡으려던 상대의 겨드랑이를 판 후 돌려내 니 온 넥&체스트를 만든 콩고의 파운딩이 노출된 안면으로 낙하, 존슨을 실신시켰다. 


러시아 파이터 간의 대결에서는 단체 2연승 중인 아나톨리 토코프(28)의 판정승리로 끝났다. 토코프는 1R. 과감하게 타격 러쉬를 걸어오는 2연패 중인 전 벨라토어 미들급 타이틀 홀더 알렉산더 쉴레멘코(34, 러시아)로부터 두 차례의 클린치 테이크 다운을 뺏어 흐름을 가져왔다. 과도한 백 스핀을 내는 상대로부터 클린치를 가져간 토코프는 지속적인 클린치서 테이크 다운, 니 킥으로 종료 시까지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토코프의 3-0 판정승리 


핸더슨의 트레이닝 파트너, 헨리 코랄레스(32, 미국)은 KO승을 획득, 단체 4연승을 이어갔다. 벨라토르 데뷔 전에 나선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출신의 로드 FC 리거 앤디 메인(29, 미국)를 상대로 맞이한 코랄레스는 바디샷을 곁들인 로우킥과 훅 콤보로 꾸준히 상대를 압박했다. 3R, 카운터에 몇 차례 안면을,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내줬지만 꾸준히 상대를 몰던 코랄레스의 레프트 훅이, 스트레이트를 흘리고 고개를 들던 메인에 턱에 작렬, 승부를 종결지었다.


[Bellator MMA 208 'Fedor vs Sonnen결과]

13경기: 에밀리아녠코 표도르 > 체일 소넨 (TKO 1R 4:46) * 헤비급 GP 준결승 

12경기: 밴슨 핸더슨 > 사드 아와드 (판정 3-0)

11경기: 칙 '콩고' 기욤 오우에드라고 > 티모시 존슨 (KO 1R 1:08)

10경기: 알렉산더 쉴레멘코 < 아나톨리 토코브 (판정 0-3)

09경기: 헨리 코랄레스 > 앤디 메인 (KO 3R 2:08)

08경기: 제레미 푸질리아 > 에릭 올슨 (TKO 1R 3:16)

07경기: 라이언 카스트로 < 데니스 부주키아 (KO 1R 2:53)

06경기: 마이크 디오리오 < 앤드류 로드리게즈 (판정 0-3

05경기: 자르쿠 아다쉐브 > 크리스천 메딜라나 (TKO 1R 1:08)

04경기: 제시카 루이즈 < 제니퍼 쳉 (TKO 1R 1:22

03경기: 데이빗 메시호라즈 > 슈쿠안 무어 (판정 2-1)

02경기: 토미 에시피노자 > 슈랍 아이달베코프 (암 바 1R 1:27) 

01경기: 제롬 맥기 < 닉 피오레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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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07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의 메이저 MMA 단체 Bellator(벨라토르) MMA의 207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207 'Mitrione vs Bader' 가 한국시각으로 13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시빌 현지 시각으로 12일 모헤간 선 아레나(Mohegan Sun Arena)에서 개최됐다. 


헤비급 GP 준결승은 레슬링을 앞세운 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라이언 베이더(35, 미국)의 원사이드 게임 끝 판정승으로 끝났다. 표도르 킬러인 헤비 펀처 맷 미트리언(40, 미국)과 맞붙은 베이더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 파운딩과 압박으로 첫 라운드를 보냈다. 두 번째 라운드 중반, 기무라 락으로 탭을 받기 일보직전까지 미트리언을 몰아간 베이더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2초만에 테이크 다운을 성공, 경기 끝날 때 까지 단 한 차례의 스탠딩도 허용치 않았다. 


프라이드 베테랑 세르게이 하리토노프(38, 러시아)는 TUF 10 우승자 로이 넬슨(42, 미국)을 타격 샤워 끝에 TKO승으로 제압, 단체 내 2번째 승리를 챙겼다. 초반 그라운드(4점)서 두부 가격으로 1점 감점을 받고 시작한 하리토노프는 바디샷으로 넬슨의 체력을 깎아냈다. 상대의 데미지를 눈치챈 하리토노프가 벽으로 넬슨을 몰았다. 카운터에도 불구, 원투, 어퍼, 빰 클린치 니 킥이 연달아 터졌고, 연달은 어퍼에 견디지 못한 넬슨이 앞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베테랑 로렌츠 라킨(32, 미국)은 판정승리로 웰터급 GP 차기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부상당한 에릭 실바(34, 브라질) 대신 이언 파스쿠(36, 루마니아)를 상대로 맞이한 라킨은 로우와 바디 킥, 킥 캐치에의 카운터 어퍼컷, 롤링 소버트 등 한 수 위의 타격으로 파스쿠를 압도했다. 3R 막판, 카운터 싱글렉에 유일한 테이크 다운을 내준 라킨은 암 바 등 하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파스쿠의 파운딩을 회피,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3-0 판정승리. 


킴보 슬라이스의 아들, 케빈 퍼거슨 주니어(26, 미국)는 자신의 스태미너 부족에 발목을 잡혀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상대 코리 브라우닝(미국)에게 막판 크루시픽스를 내주는 등 그래플링서 밀린 1R을 보낸 퍼거슨은 2R 초반 펀치 러쉬를 걸다 상대의 카운터 라이트 훅에 걸려 다운을 맞이했다. 그라운드의 스크램블로 위기를 벗어난 슬라이스는 암 트라이앵글과 백 마운트 초크를 시도했으나, 상위로 빠져나온 상대의 파운딩을 벗어나지 못한 채 무너지고 말았다.  


GSP의 팀메이트 맨델 날로(29, 캐나다)는 또 한번의 KO승으로 프로 무패와 단체 2연승을 손에 넣었다. 지난 벨라토어 데뷔 전에서 하이킥으로 경기시작 18초만에 승리를 거뒀던 날로는 초크를 겨우 빠져나온 상대 케링턴 뱅크스(29, 미국)의 상위 압박에 시달렸으나, 타이트한 아나콘다 초크로 무난한 첫 라운드를 보냈다. 2R 시작 후 1분여 경, 페이크를 건 날로가 한 타임 늦게 숙이며 펀치를 뻗은 상대의 안면을 니 킥으로 히트, 그대로 실신시켰다. 


[Bellator MMA 207 'Mitrione vs Bader결과]

13경기: 캠란 라치노프 > 션 랠리 (판정 3-0)

12경기: 맷 미트리언 < 라이언 베이더 (판정 0-3) * 헤비급 GP 준결승 

11경기: 로이 넬슨 <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TKO 1R 4:59)

10경기: 로렌츠 라킨 > 이언 파스쿠 (판정 3-0) * 웰터급 GP 1회전

09경기: '베이비 슬라이스' 케빈 퍼거슨 주니어 < 코리 브라우닝 (TKO 2R 2:08)

08경기: 비니시어스 데 지저스 > 팀 캐런 (판정 3-0) 

07경기: 케링턴 뱅크스 < 맨델 날로 (KO 2R 0:57) 

06경기: 신헤드 카바나 < 자네이 하딩 (TKO 1R 5:00) * 레프리 스탑 

05경기: 안드레 피알로 > 제비어 토레스 (판정 2-0)

04경기: 크리스티 로페즈 < 사라 클릭 (판정 3-0

03경기: 마이클 캠벨 > 알렉스 팟츠 (KO 1R 0:06) * 61.91kg 계약

02경기: 리사 블레인 < 알렉산드라 발로 (TKO 3R 3:28)

01경기: 카스트리어트 잼마 < 팻 케이시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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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9의 공식 포스터]



[누르마고메도프가 2R 라이트 훅으로 맥그리거의 안면을 히트시키고 있다]


무패의 라이트급 현 챔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타이틀 탈환에 나선 2체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페이스 락으로 제압, 세기의 대결에 승자로 남았다. 결국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 압박으로 1R을  보낸 하빕은 예상치 못한 라이트 훅과 슬램으로, 파운딩으로 2R까지 챙겼다. 스태미너 저하로 3R서 주춤했던 하빕은 그러나, 4R서도 하이 싱글 렉과 덧걸이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를 잡았다. 백을 내주고 일어나려던 맥그리거의 목을 잡은 하빕이 초크 슬리퍼가 아닌 페이스 락으로 탭을 받아냈다. 경기 후, 양 측의 충돌로 잠시 소동이 일었다.  



[스탠딩에서 타격을 교환하는 퍼거슨과 페티스]


전 라이트급 잠정챔프 토니 퍼거슨(34, 미국)과 전 페더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31, 미국)와의 일전은 접전 끝에 손 부상을 입은 페티스 측의 경기 포기로 끝났다. 1R 트리키한 타격 압박으로 우세를 챙긴 퍼거슨에게 2R 초반 페티스에게 두 차례의 라이트 훅이 터졌다. 그러나 상대의 컷 부상을 틈타 쉬었던 퍼거슨이 상대에 다시 타격압박을 가했고, 페티스도 맞받으며 불이 붙었다. 허나, 2R 종료 후, 페티스 측이 속행 불능의사를 전했고, 퍼거슨의 TKO승이 확정됐다. 



[볼코프가 긴 리치의 킥으로 루이스를 걷어차고 있다]


헤비급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3, 미국)가 경기를 뒤집는데에는 6초면 충분했다. 4연승 중이던 전 벨라토르,M-1 챔피언 출신의 랭킹 5위 알렉산더 볼코프(29, 러시아)의 긴 리치에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던 루이스는 데미지에 특유의 스태미너 부족까지 겹쳐 3R 18초 전까지 끌려다녔다. 그러나 막판 러쉬 중 루이스가 니 킥 카운터를 내는 상대의 다리를 풀어버렸고, 6초 후 파운딩으로 실신시켜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다운된 터너의 목을 잡고 파운딩을 퍼붓는 루케]


TUF 시즌 21의 캐스트 맴버 빈센테 루케(26, 미국/브라질)는 타이트한 스탠딩 타격의 압박과 파운딩으로 KO승을 챙겨 3연승을 획득,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긴 리치를 가진 스트라이커이지만 백 스탭을 밟으며 카운터를 노리는 잘린 터너(23, 미국)를 타이트한 카운터와 펀치로 몰고 나가던 루케는 백 스핀 엘보로 등을 보인 상대의 목고 라이트 연사로 그라운드로 돌입했다. 루케가 목을 잡은 채로 파운딩을 퍼부었고, 터너가 견디지 못하고 정신을 놓아버렸다.  



[래드가 백 사이드에서 팔뚝으로 에빈저의 목에 그립을 시도하고 있다]


Invicta FC 챔프 출신의 베테랑 토냐 에빈저(37, 미국)와 맞붙은 랭킹 9위의 기대주 아스펜 래드(23, 미국)는 특유의 '괴성; 파운딩 샤워로 7전 무패를 이어갔다. 클린치로 포문을 연 상대를 케이지로 몰고간 래드는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려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다. 터플 포지션에서 손목 컨트롤을 곁들인 파운딩으로 에빈저를 괴롭히던 래드가 양 훅을 곁들인 백마운트를 잡아냈다. 래드가 괴성의 파운딩 샤워를 시전, 레프리 크리스 타요니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첫 라운드 막판 페트릭의 천궁퇴(天弓腿)를 회피하는 홀츠먼]


XFC 라이트급 챔프 스캇 홀츠먼(35, 미국)은 앨런 페트릭(35, 브라질)을 실신 KO로 제압, 단체 첫 3연승을 기록했다. 홀츠먼은 압박과 카운터, 자세를 무너뜨리는 로우킥, 이노키 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앞선 두 개의 라운드를 챙겼고. 3R 90여초 경, 상대의 타격 타이밍을 간파하고 있던 홀츠먼이 상대의 펀치를 흘린 후 라이트를 작렬, 다운을 만들어냈다. 어중간한 상태의 파운딩에 절은 페트릭이 탑 마운트에서 엘보 파운딩 샤워에 견디지 못하고 실신해버렸다. 


[렌츠가 메이나드의 안면에 레프트를 집어넣고 있다]

40전의 베테랑 닉 렌츠(34, 미국)는 TUF 시즌 5 파이널리스트 그레이 메이나드(39, 미국)를 TKO로 격파했다. 라이트 카운터로 기세를 잡은 렌츠는 상대에 클린치에서의 숏블로우와 그라운드에서의 파운딩으로 큰 데미지를 안겨주며 압도했다. 2R, 서밍 휴식으로 다소 데미지를 턴 메이나드가 전진, 펀치를 히트시켰으나, 당황치 않고 카운터를 내던 렌츠가 오른 손 푸쉬 이후 라이트 스피닝 킥으로 메이나드를 다운시켰다. 레프리 댄 머글리아타가 스탑을 선언했다. 


[타격전에서 라플레어와 거리싸움을 벌이는 마틴]


웰터급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전 라이트급 리거 토니 마틴(28, 미국)은 UFC 내 첫 TKO승을 챙겼다. 잦은 킥을 내는 상대 라이언 라플레어(35, 미국)에 펀치 카운터로 맞서 나가던 마틴은 2R, 다운을 만들어낸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이어진 다스 초크 시도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라운드 1분 경, 마틴이 라이트 스트레이트의 페인트 후 던진 라이트 하이킥으로 두 번째 다운을 획득,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UFC 229 'Nurmagomedov vs Mcgregor' 결과]

12경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코너 맥그리거 (페이스 락 4R 3:03)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1경기: 토니 퍼거슨 > 앤서니 페티스 (TKO 2R 5:00) * 페티스가 손부상으로 경기 포기

10경기: 도미닉 레예스 > 오뱅 생프루 (판정 3-0)

09경기: 알렉산더 볼코프 < 데릭 루이스 (3R KO 4:49

08경기: 미셸 워터슨 > 펠리스 헤링 (판정 3-0

07경기: 세르지오 페티스 < 주시에르 다 시우바 (판정 0-3)

06경기: 빈센테 루케 > 잘린 터너 (KO 1R 3:52)  

05경기: 토냐 에빈저 < 아스펜 래드 (TKO 1R 3:26)

04경기: 알란 페트릭 < 스캇 홀츠먼 (KO 3R 3:42)

03경기: 야나 쿠니츠카야 > 리나 랜스버그 (판정 3-0)

02경기: 그레이 메이나드 < 닉 렌츠 (TKO 2R 1:19)

01경기: 라이언 라플레어 < 토니 마틴 (TKO 3R 1:00)


* 사진=Getty Image / William Mo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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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MAX FC 대표와 단체 공식 티셔츠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명현만]

한국 헤비급의 자존심 명현만이 4년 만에 고향인 킥복싱으로 복귀한다.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국내 입식 단체 MAX FC 측은 5일, 마포구 서교동 팟빵 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현만과의 계약 사실을 공표했다. 

2014년 메이저 무대인 글로리에서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MMA에 전념했던 명현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MMA) 경기를 치르면서도, 스스로 시행착오를 치르고 차근차근히 올라가지 못했기에 항상 불안했다. 이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입식무대에서 다시 한번 족적을 남기고 싶다" 라 킥 복귀 포부를 밝혔다. 

단체 챔프인 마이티 모와의 일전, 일본의 신생 메이저 단체인 라이진(RIZIN)에서 레전드 크로캅과의 경기 등 종합 무대에서 적잖은 푸쉬를 받았던 명현만은 ROAD FC와의 결별에 대해 "처음에는 굳이 (입식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느냐는 소리를 들었으나, 굳은 결심을 전달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받았다." 라고 언급했다.  

오는 11월 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링에서 개최되는 MAX FC의 15번째 넘버링 대회, 'MAX FC 15 '작필연봉'으로 입식 복귀 전을 치르는 명현만의 상대는 이미 다른 두 개 단체의 벨트를 가지고 있는 창원 정의관의 안석희. 주최측은 명현만이 승리할 경우, 단체의 헤비급 챔프 권장음과 타이틀 전을 치를 것이라 공표했다.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단체 65kg급 랭킹 1위 조경제의 일본 메이저 입식 단체 슛복싱의 이벤트 S-CUP 토너먼트 출장도 함깨 발표됐다. 내달 18일 개최될 이 대회에서는 타이와 중국 단체의 챔피언을 비롯, 수퍼라이트급 챔프 카이토, 2016년 동 토너먼트 챔프인 네덜란드의 사가리아 조우가리의 출장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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