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메이저 무대 첫 타이틀 획득에 나선 전 슈토 페더급 세계 챔피언 에드아루도 단테스가 동체급 챔피언을 서브미션 한판으로 실신시키고 벨라토어 밴텀급의 새 주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5 밴텀급 토너먼트에서 우승, 타이틀 도전권을 손에 넣은 단테스는 미국 뉴저지 애틀랜타 시티 현지시각으로 13일 개최된 BFC의 65번째 이벤트에 출전, 초대 토너먼트 우승자로 첫 체급 챔피언에 등극했던 파워형 그래플러 잭 마카보스키를 상대로 타이틀 사냥에 나섰습니다. 

몇 차례의 테이크다운을 내주고도 금세 스탠딩으로 돌아가 상대에게 공격의 여지를 주지 않은 단테스는 장내가 크게 울릴 정동의 강력한 미들킥 등 스탠딩 타격을 앞세워 자신보다 타격 능력이 떨어지는 챔피언을 공략, 1라운드를 챙겼습니다.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 65의 공식포스터  제공=Viacom] 

2라운드 초반에도 단테스는 레슬링이 뛰어난 마카보스키에게 백과 풀가드 등을 혀용했지만, 알리-이노키 포지션에서 날린 점핑 파운드에서부터 시작, 백마운트에 이어 풀마운트까지 얻어내고 일방적인 파운딩 샤워로 상대를 공략, 승기를 잡았습니다.

견디다 못한 챔피언이 몸을 뒤틀며 파운딩을 회피를 시도하자 단테스가 재빨리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잡아내는데 성공, 본격적으로 조르기 시작했고, 자신의 다리까지 끌어잡으며 저항을 시도했던 마카보스키는 자신의 다리가 풀리자 곧 실신 기절해버렸고 단테스는 왕좌의 새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타격의 파워와 클린 히트 면에서 앞선 레슬링 백본의 베테랑 다니엘 스트라우스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 선착해 있는 말론 산드로와 차기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에 출전한 루이스 알베르토 노게이라와 마르코스 갈벙의 브라질 세는 태권도 파이터 에드 웨스트와 전 시즌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겸 올림픽 레슬링 동메달 리스트 알렉시스 빌라를 각각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격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시즌 웰터급 토너먼트에 출장할 파이터 선발전에서는 전 웰터급 챔피언 리먼 굿이 숏 라이트에 이은 파운딩으로 경기시작 13초만에 승리하며 전 챔피언의 위엄을 세웠으며, TUF 시즌 11 출신의 크리스 맥크레이도 애일턴 바바로사에게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하며 참가권을 챙겼습니다.     

남 의철, 김 도형, 차 진욱 등 적지 않은 한국인과의 대결로 국내팬들에게도 알려져 있는 러시아의 베테랑 미하일 말류틴은 벨라토어 데뷔전에서 레슬러 엠마뉴엘 브룩스의 파워를 극복하지 못하고 밀려다니며 소극적 경기를 펼치다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기록했습니다.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s 65 결과]

11경기: 잭 마카보스키 > 에드아르도 단테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3:26) * 밴텀급 타이틀 전
10경기: 마이크 코레이 < 다니엘 스트라우스 (TKO 2R 3:52) *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 전
09경기: 알렉시스 빌라 < 루이스 노게이라 (판정 3-0) *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8경기
: 에드 웨스트 < 마르코스 갈벙 (판정 3-0) *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7경기: 스캇 해크먼 > 리스터 캐슬로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0)
06경기: 애일턴 바바로사 < 크리스 맥크레이 (판정 2-1)  * 시즌 7 웰터급 토너먼트 선발전
05경기
: 리먼 굿 > 르본 메이나드 (KO 1R 0:13) * 시즌 7 웰터급 토너먼트 선발전

04
경기: 엠마뉴엘 브룩스 > 미하일 말류틴 (판정 3-0)
03경기: 드웨인 바스트레스
> 필리노 크루즈 (TKO 2R 2:52)
02경기: 터렐 홉스 < 윌 마르티네즈 주니어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13)
01경
: 케니 포스터 > 제이 하스 (길로틴 초크 1R 2:5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kungfu45